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평이

조회수 : 20,654
작성일 : 2024-09-22 23:47:17

참 82 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넘 바빠

삼시세끼 라이트 하는 줄도 몰랐는데

전 간만에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차승원 쪼그리고, 삼시세끼 요리시키는게 무척 불편하다고 투덜투덜, 전근대적이라니 어쩌니..

 

삼시세끼 도돌이 집밥 하는 집이 많지 않으니

그 프로그램이 아직도 잘 팔리는

스테디 셀러 아닌가요?

전근대적여서 아니고

현 시대니 시청률이 나오는거겠죠.

 

만약 응팔시대에

그런 프로그램을 했다면

시청률 저조해서 사라졌을걸요?

어쩌면 기획단계에서부터 아웃되었을 프로그램..

 

개인적으로도 여름에 땀나는거 무척 싫어하는데

출연료 생각하면

더위에 밥하는게 대수일까요?

고생해야 시청자들이 더 재밌어하니

프로그램을 그렇게 만드는걸테고요

 

솔까, 지미집이나 오디오 감독등 현장 스텝들이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개고생하겠죠

그들은 나름 박봉일건데요

 

집밥 잘 안해먹고 살다보니

삼시세끼 밥 지으며

두 배우 투닥거리는게

제게는 힐링이었어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도

더위는 불편하니

여름 말고 

선선한 봄, 가을에 촬영하길 바라고요

 

나영석 자기복제니 뭐니 해도

사람들 욕망과 욕구를 적절히 자극해야

시청률 나오니

시청률 보증 프로그램만 만들테고,

 

저처럼 힐링받는 사람들, 수요가 있으니

프로그램이 계속되는걸테고요

 

그리고, 여기도 늘 

여행 글 올라오는만큼

시대가 변했잖아요.

 

수요층이 있으니

그런 프로그램을 계속 공급하는

명백한 자본주의 원리인만큼

불편하신 분들은 안보면 좋겠어요.

 

유튜브도 채널마다 특성이 있는데

본인 마음처럼 안한다고

채팅창에서 난리 피우면서

똑바로 하라는거 보면

정말 인생 한가해보여요

 

안보면 그만인걸

뭘 그렇게 계속 보면서 그러는지들..

 

그 한가함과 여유로움이 부러워서

몇 자 남겨봅니다

 

저도 의식주 고민 안하고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할만큼

여유 있으면 좋겠..

 

참, 손호준은 말도 없이 아웃시킨건가?

배정남 데리고 해외갈 때처럼

손호준 짠하던데

 

그래서 찾아보니

다음 편에는 복귀시키겠다 했지만

글쎄요..

 

시청률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영석 입장에서

손호준은 적절한 캐릭터 아니라서

기회 되는대로, 구실 만들어

출연 안시키고 싶어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IP : 39.7.xxx.4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24.9.22 11:49 PM (116.121.xxx.202)

    나영석 나불나불에 손호준 불러서 같이 방송했어요.
    지금 연극 하는 중이라 같이 할 시간도 안되는 모양이던걸요.

  • 2.
    '24.9.22 11:52 PM (49.175.xxx.11)

    손호준은 아웃된게 아니라 스케줄이 안맞아 못나온거예요.

  • 3. aa
    '24.9.22 11:54 PM (116.32.xxx.100)

    손호준이 적절한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어촌편1 끝나고 아웃시켰겠죠
    그런데 그 이후에도 세 시즌을 더 했어요.
    적절한 캐릭터가 아닌데 네 시즌이나 같이 하진 않았겠죠

  • 4. 오랜만에
    '24.9.22 11:54 PM (210.117.xxx.44)

    하니 이번엔 색다르게 해보자 말 나왔고
    그럼 차유 둘의 그림으로 가보자했고
    이유는 손호준은 사실 게스트로 왔다 눌러있게된것.
    그래서 컨셉정하지고 손호준에게 사정이야기함
    연극들어가서 시간도 안되서 다행이고
    다음시즌은 같이 하기로.

  • 5.
    '24.9.22 11:55 PM (221.159.xxx.85) - 삭제된댓글

    예능 안봐요. 유재석, 강호동, 오은영, 백종원, 나쏠 등등등 본적 없어요.
    그런데 삼시세끼는 봐요. 그 시간만큼은 긴장없이 늘어져 멍 때리는게 좋아서요.

  • 6.
    '24.9.22 11:55 PM (39.7.xxx.121)

    배정남 데리고 스페인 갈 때
    실망한터라, 그런 생각이 들었을 수도요
    근데
    나불나불 출연으로 대신 퉁치는 느낌도 들고요
    솔직히 나영석이 갑, 손호준 을로 생각되는건 사실이에요.
    차, 유 와는 전혀 다른 느낌.

    유해진이 무척 손호준 언급하고픈데
    손호준 언급 무척 피하는 느낌도 받았고요

  • 7. ..
    '24.9.22 11:56 PM (121.181.xxx.236)

    손호준 재미도 없던데..나올 필요있나요?

  • 8.
    '24.9.23 12:01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전 재미로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요

    장근석 아웃되면서, 게스트에서 고정으로 함께 했다지만
    손호준이 주는 힐링도 존재하니까요.

    차, 유 와는 다르게 손호준이 을인 입장이라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 9.
    '24.9.23 12:02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전 재미로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요

    장근석 아웃되면서, 게스트에서 고정으로 함께 했다지만
    손호준이 주는 힐링도 존재하니까요.

    차, 유 와는 다르게 손호준이 을인 입장이라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 10.
    '24.9.23 12:02 AM (118.235.xxx.68)

    전 재미로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요

    장근석 아웃되면서, 게스트에서 고정으로 함께 했다지만
    손호준이 주는 힐링도 존재하니까요.

    차, 유 와는 다르게 손호준이 을인 입장이라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이에요

  • 11. 엥;;
    '24.9.23 12:07 AM (58.237.xxx.5)

    잘하던 프로에서 중도하차 당한 것도 아니고
    시즌제에서.. 안나올 수도 있죠..
    전 연기에선 손호준 좋은데 여기선 재미 없어서 안나와도 아쉽지 않아요……

  • 12. 글쓴
    '24.9.23 12:09 AM (124.5.xxx.146)

    사람인데요
    차씨 좀 쪼그리고 냄비밥이 어떠냐고 했는뎁쇼?
    전근대적인건 요즘 누가 세끼 꼬박ㅈ꼬박 해먹냐는거고요

  • 13. 시비걸려면
    '24.9.23 12:10 AM (124.5.xxx.146)

    좀 똑바로나 읽어보고 시비터세여

  • 14.
    '24.9.23 12:16 AM (118.235.xxx.198)

    님이야말로 글 잘 읽고 시비터니 마니 하세요.
    삼시세끼 꼬박꼬박 해 먹던 응팔시대에는
    저런 프로그램 안나왔을 거라고요.
    지금 시내가 되니 저런 프로그램이
    시청률 보증 프로그램이 된 거라고요
    독해 실력 좀 키우고
    발끈하는 성격 바꾸세요
    나중에 병으로 고생합니다.

  • 15. 아니
    '24.9.23 12:17 AM (182.227.xxx.251)

    무조건 내 뇌피셜이 정답이야!
    나피디가 손호준 싫어 한다니까!
    뭐 이런 느낌의 글이네요.

    담 시즌에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보면 알겠죠.

    그리고
    지미집이나 오디오 감독등 현장 스텝들 이런 사람들 물론 출연자들에 비함 새발에 피겠지만
    기술직이고 프로젝트당 받기 때문에 생각보다 돈 잘 법니다.
    박봉 아니에요.

  • 16. ...
    '24.9.23 12:17 AM (58.234.xxx.222)

    별로 화제가 안되니까 그냥 화제성 판 까시는거 아닌가요?

  • 17.
    '24.9.23 12:18 AM (118.235.xxx.198)

    예능을 재미로 보는 사람들은 손호준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는 거고, 저처럼 바쁘게 살다 멍때리며 힐링으로 보는 사람들은 손호준이 안 나오는 게 신경 쓰이는 거죠
    당연히 시즌제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는 거지만요

    그리고 나영석이 이 프로그램 기획할 때부터 얘기한 거예요
    재미로 만든 프로그램 아니다
    그냥 멍때리며 힐링하라고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를 재미로 볼만큼 여유로우셔서들 좋으시겠어요

  • 18. 본인이
    '24.9.23 12:19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쓴글부터 읽어보세요
    독해력 없는건 본인인데요??

  • 19. 본인이
    '24.9.23 12:20 AM (124.5.xxx.146)

    그런데 차승원 쪼그리고, 삼시세끼 요리시키는게 무척 불편하다고 투덜투덜, 전근대적이라니 어쩌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쓴글부터 읽어보세요
    독해력 없는건 본인인데요??
    없는 소리도 곧잘하시고 치매이신가?

  • 20. 와~
    '24.9.23 12:20 A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요즘 82 왜 이래요?
    여기저기서 날카롭게 쌈박질

  • 21.
    '24.9.23 12:20 AM (118.235.xxx.198)

    차, 유랑 비교해서 박봉이라는거죠
    제가 최저시급 박봉이라고 했습니까?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큰 겁니다.
    급여 체계도 모르고 글 썼을까 봐요?

  • 22.
    '24.9.23 12:21 AM (124.5.xxx.146)

    없는 말을 억지로 지어내고선 독해력 운운 하시는지??
    성격 엄청 이상한분

  • 23.
    '24.9.23 12:22 AM (118.235.xxx.198)

    그러니까 화제될 게 없는데
    뭘 그렇게들
    유독 82에만 불평불만 가득한 글이 올라오는건지
    82 정말 노화된 커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24. 라이트
    '24.9.23 12:22 AM (118.235.xxx.212)

    하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시작부터 보고는
    짐 챙겨서 검사받을 때 뜬금없이 빵 터져서 막 웃었어요. 상식적인 차와 몰상식을 주장하는 나. 이 둘과 옆에서 공구들 싸가지고온 유...
    가져온 공구 쓰면서 가져온 식재료 다 쓰는거 구경하고 싶어요.

  • 25. 아니
    '24.9.23 12:23 AM (182.227.xxx.251)

    탑스타랑 비교해서 박봉이면 남아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대단히 재미 있는 생각 이시군요.

  • 26. 원글
    '24.9.23 12:25 AM (124.5.xxx.146)

    엄청 이상한 사람이네요 ㅎ
    본인이 독해력없고 제멋대로 상상해서 말 지어내는거 지금 인정 못하는건가요?

  • 27.
    '24.9.23 12:25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아휴..
    쪼그리고 앉아서는 베스트에 올라간 글 불평불만 얘기한거고
    전근대적이라는 표현은 시비터는 이딴 표현 쓰는 너님이 한거고,
    둘 다 불평 모든 아녔나요?
    왜 본인만 불평글을 썼을거라 생각해요?

    남의 치매 걱정하기 전에
    독해력 좀 제발 키우세요

  • 28.
    '24.9.23 12:26 AM (118.235.xxx.198)

    아휴..
    쪼그리고 앉아서는 베스트에 올라간 글 불평불만 얘기한거고
    전근대적이라는 표현은 시비터는 이딴 표현 쓰는 너님이 한거고,
    둘 다 불평 모드 아녔나요?
    왜 본인만 불평글을 썼을거라 생각해요?

    남의 치매 걱정하기 전에
    독해력 좀 제발 키우세요

  • 29. 그럼
    '24.9.23 12:29 AM (124.5.xxx.146)

    쪼그리고 어쩌고 글쓴 사람과
    내가 글쓴것 정도는 구분시켜야죠
    제 멋대로 합쳐서 한문장에 뭉뚱그려 놓곤선
    전근대적 운운하면 그게 내가 올린글보고 쓴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그렇게 읽어요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독해 운운 아프니 어쩌고

    원글이 진짜 이상한 사람 맞는데요?

  • 30.
    '24.9.23 12:30 AM (118.235.xxx.198)

    아니 그러니까
    탑스타 출연료 생각하면
    쪼그리든 뭐든 할 수 있는 거지
    그런 거 시킨다고 왜 뭐라고 하는 거냐고요

    같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중에
    나피디 빼고 다 많이 받고 있잖아요
    상대적 박탈감 얘기 했음에도
    박봉 표현 딴지 걸면서
    이상하네 뭐네 계속 태클 걸지 마세요

    그리고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할 예정이라 저는 이만.
    할 일 없으신 분들은
    계속 불평불만 하면서
    뭐라고 계속들 하시든가

  • 31. 그럼
    '24.9.23 12:32 AM (124.5.xxx.146)

    그런데 차승원 쪼그리고, 삼시세끼 요리시키는게 무척 불편하다고 투덜투덜, 전근대적이라니 어쩌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분명 님이 쓴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휴..
    쪼그리고 앉아서는 베스트에 올라간 글 불평불만 얘기한거고
    전근대적이라는 표현은 시비터는 이딴 표현 쓰는 너님이 한거고,
    둘 다 불평 모드 아녔나요?
    왜 본인만 불평글을 썼을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끝까지 따지니 이제사 한다는 소리가
    다른 불평불만글과 함께 뭐라한거라굽쇼?
    원글이는 아주 비겁하기까지 하네요

  • 32. 나피디든
    '24.9.23 12:32 AM (125.134.xxx.134)

    차승원 유해진이든 그 분들은 비난이나 욕을 먹더라도 시청률이랑 조회수를 더 원할껄요. 시청률 1프로 아예 무관심보다는
    차라리 좀 씹혀도 하이라이트에 뜨고 기사가 나고 조회수나 시청률이 터지는게 나아요
    단 선을 지나치게 넘는 비난글 헐뜯는글은 솔직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삼시세끼를 헐뜯는글은 그 정도 느낌은 아니였어요

    손호준에 대한건 잘 모르겠고 댓글보니 연극도 하고 있다
    그러고 이미 이전 시리즈에서 좋은반응에 광고도 받아서
    여기 안나오든 못나오든 아쉽지는 않을껍니다
    솔직히 큰 형님들 그것도 그 바닥에서 오래 한자리 했던
    선배들 모시고 예능하는거 편하기만 하겠나요

    비슷한또래랑 여행간 예능보니 손호준도 그 나이대 청년입디다 하하.

  • 33.
    '24.9.23 12:33 AM (118.235.xxx.198)

    82라고 했지
    누구 1명을 지칭했나요.?

    도둑이 제발 저린것처럼 본인이 욱해서 써놓고
    뭘 자꾸 뭐라해요
    역시 한가한 사람들은..

    저 진짜 휴대폰 끄고 잘거니
    그만들 하세요.

  • 34. 그럼
    '24.9.23 12:35 AM (124.5.xxx.146)

    그런데 차승원 쪼그리고, 삼시세끼 요리시키는게 무척 불편하다고 투덜투덜, 전근대적이라니 어쩌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 멋대로 뭉뚱그려 불친절하게 써놓고선 이제와서 독해력을 키우라고요?
    님 처럼 이렇게 무례하고 멋대로 써놓고 독해력 운운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없을거예요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써갈겨놓고 이 무슨 무례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 35.
    '24.9.23 12:36 AM (218.157.xxx.171)

    베스트글 쓴이인데요, 저는 멀쩡한 부엌 아궁이 가마솥들 냅두고 왜 마당에 나와 불때며 냄비밥을 하고 있냐는 궁금증이었지, 쪼그리고 어쩌고, 전근대적 뭐 이런 얘긴 없었어요. 어차피 불때는 건 똑같고 설거지 어려움도 큰 문제도 아닌 것 같고, 그저 제작진이 마당에서 일하는 장면이 더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하는가보다, 나는 부엌에서 가마솥들 사용하는 장면이 더 재밌어 보인다. 찾아보니 난방용 구들과 요리용 구들을 분리해놔서 여름에 요리해도 방이 데워지는 것도 아니었구요.

  • 36. 원글이
    '24.9.23 12:36 AM (124.5.xxx.146)

    너무 비겁하고 무례한 사람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보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차승원 쪼그리고, 삼시세끼 요리시키는게 무척 불편하다고 투덜투덜, 전근대적이라니 어쩌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놓고 말도 안되는 무례한 변명

  • 37. ㅋㅋㅋ
    '24.9.23 12:36 AM (58.237.xxx.5)

    재밌게봤다고했다가..
    한가한 사람 됐네욬ㅋㅋㅋㅋㅋ

  • 38. 그냥
    '24.9.23 1:18 AM (175.117.xxx.137)

    재방송이나 보면서 쭈욱 힐링 좀 하십쇼.
    힐링필요하신 분 맞네요

  • 39. ...
    '24.9.23 1:31 AM (116.32.xxx.73)

    어머나 저는 본방 재방 계속 봐도 재미있고
    힐링 되던데요
    아름다운 시골풍경 유해진의 넉넉함
    차승원의 부지런한 손
    파 고추 감자 캘때 어릴때 느꼈던 냄새나 촉감이
    떠올라 마냥 추억에 젖어들었어요
    유해진이 김치를 고추장찌개에 넣는 바람에
    살짝 삐지는 차승원도 인간적이고
    부드럽게 막걸리 권하며 화풀어주는 유해진의
    여유와 유머도 좋았구요
    언니네 산지직송은 좀 시끄럽고 부산스러워
    별로였는데 삼시세끼는
    너무 좋았어요
    삼시세끼 계속 해주길 바래요

  • 40. 으음
    '24.9.23 4:43 AM (39.114.xxx.245)

    손호준 없으니 가장 불편한 사람은 차승원일거에요 부엌일하는게 손이 좀 많이 가나요
    모든 재료 다 준비해주는게 엄청 중요하잖아요
    까고 다듬고 씻고 등등 그런거만 해줘도 얼마나 편하게요
    이번에보니 마늘까고하느라 시간 다 가드만요
    유 차 나피디 셋 다 확실히 느꼈을듯!!

  • 41. 사실과 짐작
    '24.9.23 6:02 AM (211.234.xxx.172)

    알고보니 연극으로 스케줄 안맞아 빠진 것을
    누가싫어해서 그런가보다..짐작하고 썼잖아요.
    개인관계에서도 이렇게 말하면 조리돌림 깜입니다.

  • 42.
    '24.9.23 7:19 AM (116.121.xxx.223)

    손호준이 주는 소소한 일상의 힘이 있어요.
    다음편에는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의외로 빈 자리가 많이보여요

  • 43. 방송하면
    '24.9.23 7:26 AM (61.43.xxx.38)

    이런 평 저런 평 있는거지
    본인과 다르면 할일없어 시간많은
    백수 불평러들이예요?

    본인은 시간없다면서
    손호준 왜 안넣냐는
    답정녀같은 댓글은 왜 꼬박 꼬박달죠?

  • 44.
    '24.9.23 7:27 AM (222.120.xxx.110)

    오랜만에 차승원 유혜진보니 반가웠고 차승원성격상 출연료생각해서 더 열심히 했을꺼에요 ㅋㅋ

    그리고 한가지. . 요즘 예능 스텝들 박봉아니에요. 시대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요.

  • 45. 너무
    '24.9.23 8:21 AM (39.7.xxx.234)

    웃겨요. ㅎㅎ 남들은 예능에 빠져 살고 자기는 바쁜데 잠깐 보는 거라는 확신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저도 바쁘게 살다 멍때리며 힐링으로 봅니다. 다른 예능은 안 봐요. 나중에 다시 봐도 질리지 않네요 삼시세끼. 복구도 귀엽

  • 46. ....
    '24.9.23 9:51 AM (58.122.xxx.12)

    보여줘야하니 쪼그리고 해야지 어쩌겠어요
    싱크대에서 하면 앵글이 지루하잖아요

  • 47. 시청자
    '24.9.23 10:21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의견은 개나줘버려 안보면 그만이라고 조용하라니
    여론수렴해서 통할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장사가 될거 아니예요
    안그래도 방송국 요즘 힘들텐데 날로 울궈먹기 편성을 좋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러는 거겠지
    그밥에 그나물 울궈먹기 지겨워서 안봅니다
    특히 외국인들 밥해먹이는 프로그램은 쳐다도 안봐요

  • 48. 시청자
    '24.9.23 10:34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의견은 개나줘버려 안보면 그만이라고 조용하라니
    여론수렴해서 통할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장사가 되죠
    안그래도 방송국 요즘 힘든데 날로 울궈먹기 편성을 좋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목적은 그냥 밥해먹기 출연자도 그밥에 그나물 지겨워서 안봅니다
    특히 외국인들 밥해먹이는 프로그램은 쳐다도 안봐요 사람고생시키며 재밌어하는 취향도 아니고 연예인들 실생활 어떤지아는데 괴리감 느껴지고 차주부도 처음에나 신선했지 요즘 재밌고 신선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82에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데 몇줄 글로 싸잡아 82답다 왜그러는걸까요
    그냥 내의견은 이렇다만 하세요

  • 49. ㅇㅇㅇ
    '24.9.23 2:54 PM (203.251.xxx.120)

    전 삼시세끼는 차승원 유해진 나오는 세끼가 제일 재밌음

  • 50. ㅇㅇ
    '24.9.23 3:18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이번에는 차승원이 밥 한공기 먹더라고요
    보기 편안함
    덕구인가 ?
    강아지 좀더 나왔으면
    시고르 강아지 너무 귀여움

  • 51. ....
    '24.9.23 4:05 PM (203.233.xxx.130)

    그냥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런글이 올라오니 댓글 써봐요
    나영석피디는 좀 자기복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어쩜 똑같은 이야기를 매번 찍어도 그걸 봐주는 사람들이 있는지 진짜 신기한 일인입니다.
    원글님이 매번 똑같아도 보면 힐링을 받는 것처럼 나영석 스타일 프로그램에 질린 사람도 많아요^^

  • 52. ????
    '24.9.24 12:04 AM (117.52.xxx.96)

    너무 좋던데... 자기복제건 뭐건... 대체 왜 그리 변화만을 강요하고 바라는지 이해안가는 1인...
    똑같은 포맷이어도 그때 그때 다른데 대체 왜 그래요?
    보면서 마음 편안하고 보고나서 나도 깍두기 담궈야지 고추장찌게 끓여야지 이런 생각도 들어서
    메뉴 도움도 받고 좋은데요?

    계~속 했음 좋겠습니다. 자극적이고 바보같은 미션이나 목숨걸고 하고 희안한 포맷들의 예능 정말 싫어요.
    하지만 그런 것에 대해 따로 말하진 않습니다. 내가 안좋아해도, 좋아하는 사람 있을 수 있고
    그거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갔을지 생각함 아찔하거든요.
    쉽게 입대는 거 아니죠...


    보기싫음 안보면 되지 굳이~~~ 까는 사람들 이해안되네요.
    프로불편러 맞아요.

    삼시세끼 영원히 계속 해랏~~~~~!!!!!!!

  • 53. ...
    '24.9.24 11:11 AM (203.233.xxx.130)

    윗님글에 이어서 댓글써봅니다.
    자기복제 그만하라는 말은 나영석피디가 티비에 나와서 스스로 말한 내용입니다만?
    정확한 워딩은 아닐지라도, 매번 똑같은 패턴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욕을 많이 먹고 스스로도 너무 잘아는데, 어쩔수없이 그걸 제일 잘하니까 그것만 하는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자기복제 그만하시고 이젠 새로운 패턴 좀 하는게 어떨까 해서 써본 글입니다.
    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의견은 당연히 다양하죠
    질린다고 말 한마디했다고 " 입을 댄다" 라는 표현을 쓰다니 ㅋㅋ
    그럼 무조건 찬양만 하란 말인가요?
    물론 전 초창기 나피디 프로그램 정말 빼놓지 않고 다 찾아봤지만 한옥에서 찍었던 윤식당때부터 안보기 시작했어요 질렸거던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다고 댓글 쓸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 또한 질린다고 댓글 쓸 수 있습니다?
    좋아하시면 쭉 보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636 헌재 재판관 임명 언제 되나요? 7 ... 2024/12/30 981
1669635 국민이 주권자인데 뽑아주고 고생고생 ᆢ간신히 해결하고나면 또 뽑.. 2024/12/30 318
1669634 김건x는 이제 김어준 못죽일듯 14 ㄱㄴ 2024/12/30 5,812
1669633 경찰 "최상목 권한대행, 심우정 검찰총장 피의자 입건&.. 12 상목이목을쳐.. 2024/12/30 3,727
1669632 국민을 공포와 고통으로 몰아 넣는다 2 체포하라 2024/12/30 823
1669631 BBC, 유가족의 첫날 4 몸에좋은마늘.. 2024/12/30 3,340
1669630 IRP랑 연금저축펀드에 입금만 해놔도 절세되나요? 2 연말정산 2024/12/30 1,067
1669629 [단독] 참사 키운 무안공항 '둔덕' 국토부가 설계했다 2 ㅇㅇ 2024/12/30 2,093
1669628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페북글.jpg 22 ㅠㅠ 2024/12/30 7,243
1669627 최상목을 탄핵하라 35 시간없다 2024/12/30 4,080
1669626 변 색깔 질문이요 2 건강 2024/12/30 687
1669625 사고사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는다는 것. 6 ㅇㅇ 2024/12/30 3,388
1669624 뉴스타파는 참언론입니다 2 참언론 2024/12/30 1,236
1669623 이와중에도 윤김 운세 타령하는 사람.. 6 ㅇㅇ 2024/12/30 702
1669622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요ㅠ 4 힘내세요 2024/12/30 1,372
1669621 이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6 ㅇㅇ 2024/12/30 1,970
1669620 끌올] 김어준이 댓글일용직글 캡쳐하래요!! 17 공간에의식두.. 2024/12/30 1,549
1669619 12월이 너무 힘드네요. 일상에 집중이 안되요 4 너무 2024/12/30 1,160
1669618 집에 시계 몇 개 두나요? 13 ㅇㅇ 2024/12/30 1,141
1669617 유시민씨 겸공 특보 출연하실 것 같아요!!(나오셨음!) 16 겸공특보 2024/12/30 3,231
1669616 제주항공-간사이 회항시도 버드스트라이크 주장한 이력 2 버드 2024/12/30 2,056
1669615 전에 암병원 갔었는데 6 .... 2024/12/30 2,762
1669614 유가족들에게 내란당 지지자가 한 짓거리 좀 보세요. 8 나가죽어 2024/12/30 2,166
1669613 윤석열측 "대통령은 비상계엄 때 군 경에 격려 전화만 .. 27 ... 2024/12/30 3,207
1669612 임영웅추모는 비난ㅡ야당대표 1시간후sns는 입꾹 43 대단 2024/12/30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