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영끌 하기엔 늦었다는 생각에 오년을 보냈네요..
과연 떨어질까요?
궁금하네요...
영끌 하기엔 늦었다는 생각에 오년을 보냈네요..
과연 떨어질까요?
떨어진다 봅니다.
2년전에 잘 내려가고 있던거 정부정책으로 억지로 말아 올린거거든요.
그걸 이젠 정부에서도 안하고 있어요.
너무 심하게 올라서 가계부채거품 터질까봐.
앞으로 경제가 더 안좋아질건 확실하고요 (민영화, 부채 등등). 그러면 떨어지지 않을까요? 1/3 정도가격까지 갈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부동산 조사원에서는 상승했다고 발표하는데 중개사협회에서는 4% 하락했다고 하네요
어떤 자료가 믿을만 할까요?
앞으로 아무도 모르죠
물가는 계속오르니 떨어질까요?
세금 걷어야해서 계속 상승시켜야해요.
오늘 반상회 했는데 시골 아짐들도 다 서울 집 살 궁리만 하더군요. 대기수요가 많아서 서울은 떨어지기 힘들거 같아요.
저 감 떨어지면 먹어야지 눈독드리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서울 집 매수해야한다는거 알거든요.
강남 서초의 새아파트는 계속 오를거고 그외 지역이나 재건축 애매한 노후아파트와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겁니다.
득달같이 달려들텐데...
저는 서울에 집 없지만 서울 집값은 안 떨어질 거 같아요.
근데 뭐 저는 상관 없어요.
10년전에 강남 집살 여력 있었는데 굳이 강남살아야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샀고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누군가 꼭 필요한 사람이 사겠죠 머.ㅠ
꼭 내가 노른자 다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ㅠ
입지에요.신축도 반짝이고.
서울 중요지역은 안떨어지구요..
서울 외곽지역.. 은.. 지금이라도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강남살고 언니가 은평 뉴타운 사는데..
은평 뉴타운 가격도 괜찮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잇어요..
대학도 다 서울로 오려고 하는데
떨어지겠어요...
중심지나 괜찮지 멀면 별로고여.
아무리 인서울 어쩌고 해도 전철 가까운곳
오르는 곳만 오르지 마을버스 ,버스 갈아타는데는 떨어져요 ㅠ
떨어진다해도 찔끔이고 또 회복해요
경기도 집값 생각하면 강남제외 서울 집값 그리 안비싸다고 생각하는데요
비슷한 이유가 있겠지만요
돈 되면 따지지말고 그냥 사요
고점에 산 사람 바보다 생각하는데 어느새 호가지만 그이상 가격이 매물로 나오던데요
호가도 의미가 있어요
오름세일때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때 호가가 나오죠
그게 어느세 실거래가가 되는 날도 오는거고
윗윗님 댓글의 꼭 내가 노른자 다 먹어야할 이유는 없단 말씀에 위로받습니다요. 가끔 서울아짐들 부럽기도합니다만(몇년전만해도 제 부동산 자산과 별 차이 안났는데 가만히 앉아서 자산이 껑충뛰셨으니) 저도 그냥 지방에서
흰자만 열심히 먹으며 영양보충하렵니다. 잘못먹어 체하면 남은 생애동안 고생바가지할까봐 두렵네요.
부동산은 달달거리지말고 좀 시간을두고 묵혀야돼요
경기도민이지만
저도 서울 집값은 안떨어질거 같아요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너무 많잖아요
예전에는 노인되면 외곽 지방 시골로 나왔지만 지금은 병원등 편의시설 이용하려고
그냥 계속 눌러살고
젊은애들은 대학도 직장도 서울에 있어야 가잖아요
지방 사람들도 돈 있으면 서울에 집 한채씩 사두구요
서울집값이 왜 떨어지겠어요
경기도에라도 내집 있고 먹고 살기 힘들지 않으니 그냥 안분지족 ㅋ
서울 집값은 원래 그렇다 그러려니 해요
애들도 서울에 집 사기 어렵겠죠
뭐 어쩌겠어요 아쉽지만 서울만 사람 사는곳도 아니고
너무 비싸면 환급성이 떨어져
죽을때 돠도 못팔아요.
뭘 지방에 직장두고 서울에 집한채 사고 싶어해요.
지방민인데 제주변분들 서은에 집 있는 분들 많아요. 저도 중간급지고 반포 서초 옥수 그런데 산 분들도 있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학교 귽처에 산 분들 많아요.
너무 비싸면 환급성이 떨어져 못판다고요?
그 비싼 기준이 얼마인데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우물안 개구리식 사고방식이군요.
있으면 어디에 사고 싶으세요?
전국민이 거의 비슷한 대답이 나올 거라 봐요.
아무리 집값이 올라도 서울에 굳이 집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수 줄고 집값에 올인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갭이 커지면 매매도 뒤돌아 삽니다 영끌하기에는 무리수입니다
100년후 그집에는 아무도 안살아! 콘크리트쓰레기일뿐..
100년후 그집에는 아무도 안살아! 콘크리트쓰레기일뿐..
100년후 그집에는 아무도 안살아! 콘크리트쓰레기일뿐..
금리죠.
미국금리 인하했다고
등신같이 따라 내리면,
폭등각이죠.ㅡㅡ
미국 대선 지나봐야 가닥 잡히겠죠.
아무리 집값이 올라도 서울에 굳이 집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수 줄고 집값에 올인할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갭이 커지면 매매도 뒤돌아 섭니다 영끌하기에는 무리수입니다
100년후 그집에는 아무도 안살아! 콘크리트쓰레기일뿐..
100년후 그집에는 아무도 안살아! 콘크리트쓰레기일뿐..
100년후 그집에는 아무도 안살아! 콘크리트쓰레기일뿐..
결국 오른다가 중론이네요.
서울에 일자리 창출 안되고
서울에있는 초등학교, 고등학교도 폐교 상황에 놓여있고
빌딩도 상가도 텅텅 비어 갈꺼예요 요즘 상가 세가 너무 비싸 못들어 간다잖아요 이윤이 남지 않아 적자라서요 집값 오르더라도 몇군데 오르고 서울도 집값 떨어질듯 상투잡고 들어가느냐마느냐 잘생각하셔야 할듯
얼어죽어도 신축이라네요
서울안에서도 차이가 크겠죠
내집 하나는 언제가 되었던 빨리 사는게 이득인것 같아요
중론인 이유는 늘 올랐으니까..
성공의 경험은 달콤해서 성공했을때의 짜릿함만 남아있죠.
주식, 도박으로 실패한 인생들은 말이 없어요.
제 생각엔 떨어진다에 한표
근데 버블은 원래 터지기 전에 최대한 부풀기 때문에 더 부풀어도 이상하지는 않아요.
더이상 사줄 사람이 없어요
싯점까지는 서울 강남도 30프로까지 쭉 빠지고 있었어요. 그냥 뒀으면 50프로는 충분히 빠졌을텐데
갑자기 pf핑계대고 둔촌을 살리네 어쩌네 하면서 온갖 영끌 대책을 세우니 안 오를수가요.
이런 국가적 전국민영끌 유도로 집값을 올리니 서울 부동산 불패신화가 생긴거죠.
그런데 이명박때도 지금과 비슷한 경제침체기였는데 그땐 그냥 내버려 뒀죠. 그러면서 서울집값 쭉 빠졌지요. 지나고 보니 이명박이 성군.
당분간은 오름세가 이어질 것 같아요 신축 전세이고 임대인이 집을 내놓은 상태인데 계속 집보러오고 동네 부동산도 어느 순간부터 매물 찾는다는 글을 올려놓았네요ㅠ
내집 마련 꿈은 점점 멀어지고있지만 어디까지 오르나 보려구요
전 국민이 서울, 경기에 집을 갖고 싶어하기때문에 일시적 소폭이 잠시 일어나긴 하겠지만
다시 제자리 찾았다 소폭 상승했다를 반복할겁니다.
그러니 원글님은 일시적으로 소푹하락했을때 내집 장만하는거 권합니다.
서울 요지는 무조건 우상향
아직도 모르고 있으면 어리석은거죠
우리가 알만한 세계 여러나라 도시 중심부는 다 눈 돌아가게 비싸고
서울은 비교해보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에요
인건비 자재등 물가는 오르고
나와 내 주변이 돈 없다고 남들도 다 없는것 아니고
지방에서도 서울 집 사려고 난리인데
어떻게 내려요
일시적으로 잠시 약간 내렸다가도 미친듯이 오르죠
코앞에 지방국립대 두고도 비싼 월세, 생활비 감당해서라도
무조건 인서울끝자락이라도 해야하는 나라에서
서울집 값 떨어지기를 기대하는건 어불성설
계속오를거같아요.
(기사)날씨처럼 싸늘해졌다”…강남·마용성 매수문의 뚝
금리인하는 이미 선반영
미국 중국 일본 버블이 왜 터졌을까요?
그들도 버블 터지기 전에는 계속 오를거라는 믿음이 있었죠
인 서울 대학도 2030 이후에는 학생 다 못채우니 마니 하고 있어요
지난번 폭등기에 놀라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고
잠시 거래가 좀 있었던거 같고
3기 신도시도 진행되고 있어서
지난번과의 폭등기는 다시 없을거에요
무리안된다면 하나 사세요~
대출을 많아 받아 집값이 오를거라고 기대하는데에는 미지수 에요
서울 신축인데 임대인이 얼마전에 집을 판다고 내놨어요 저는 대출도 조인다고하고 당분간 팔기는 힘들지않을까했는데 집보러온다고.....동네 부동산에는 매물 구한다는 전단지 붙어있고 몇개의 매물들 모두 예전 고점 호가로 내놨네요 올초에 조금 떨어졌을 때 살걸 후회하고 있어요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건설사 영끌족 모두 큰일이기에 정부에서 좀 떨어진다싶으면 부양책쓰고 오른다싶으면 대출 조이고 계속 반복되면서 현시세에서 제자리 걸음하거나 아주 조금 오를 것 같아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서울 중심부는 그럴일 없어요
저 사는 지방에서도 돈 있는 사람들 서울에 집 산 사람 많아요
서울 지도를 꿰 뚫고 있는 사람들 총알 모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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