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2 10:20 PM
(123.215.xxx.145)
아들의 여자 겠죠.
2. 오
'24.9.22 10:22 PM
(218.37.xxx.225)
남자의 여자라는 드라마가 있었군요
제가 알고있는건 여자의 남자라는 드라마예요
김한길 원작소설이고 드라마는 정보석이랑 김혜수가 주인공이었어요
3. ...
'24.9.22 10:22 PM
(106.102.xxx.129)
아들의 여자.. 저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때 .. 채시라 너무 예뻤어요
4. 죄송
'24.9.22 10:23 PM
(195.166.xxx.205)
아들의 여자 였어요, 다 비슷비슷해서 ㅎㅎ
5. 음
'24.9.22 10:23 PM
(218.150.xxx.232)
그때 다음화 예고편을 끝내주게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6. ㅇㅇ
'24.9.22 10:43 PM
(58.29.xxx.40)
-
삭제된댓글
채시라의 몸매와 춤솜씨에 놀랬던 드라마
1,2회만 보고 못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당시는 거실에서 부모님과 다같이 보던 시절이라
채널 돌아가면 못봤죠
다시 보고 싶네요
당시 채시라 최고 미모였는데
7. 제포인트는
'24.9.22 10:46 PM
(195.166.xxx.205)
주인공들의 미모가 아니라 드라마가 보여주는 그당시 사회의 곳곳에 만연한 폭력성인데 ㅜㅜ
8. 마미
'24.9.22 10:49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기억나요
갑자기 차인표가 군대가서 내용이 바뀐것도 있을걸요 차인표는 초반 조금 나오다 빠지고 마지막회에 귀국한 걸로 마무리
고소영이 부인으로 나오는데 혼자 나오는
9. 마미
'24.9.22 10:53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그 드라마가 특히 좀 으스스 했어요
어두운 이면이 주고 폭력 술집 화려한 조명 가부장적 시댁갑질등
10. ...
'24.9.22 10:54 PM
(123.215.xxx.145)
최성실 작가가 쓴거 맞죠?
90년대에 최성실 작가가 히트작 많이 썼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쓰시더라고요. 가끔 이 작가 근황이 궁금했어요. 정말 잘나갔는데 갑자기 사라짐;;;
11. 최성실 작가
'24.9.22 11:09 PM
(125.142.xxx.233)
편찮으시다고 들었어요.
12. 영통
'24.9.22 11:28 PM
(106.101.xxx.57)
최성실 작가의 폭풍의 계절도 기억나요
김희애 최진실이 고등학생으로 화장실에서 대걸레로 싸우던 장면
13. ...
'24.9.22 11:40 PM
(58.234.xxx.222)
제가 최근에 내이름은 김삼순을 봤는데,
거기서 현빈이 정려원 빰 때리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14. 쇼킹
'24.9.23 12:03 AM
(195.166.xxx.205)
제가 살면서 본 폭력은 티비나 영화를 통해서라 현실과의
괴리가 항상 너무 컸나봐요. 그렇다고 제가 온실의 화초처럼 자란것도 아니고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컸는대 말이예요.
15. ㄱㄴ
'24.9.23 8:09 AM
(125.189.xxx.41)
그랬죠 그땐..
전원일기만 봐도요..요즘시각으로
비인격적인것도 많고요..
근데
요즘은 폭력장면 정말 짜증나요..ㅠ
어젠가 제방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방송국 항의하고플 정도로
폭력적인 장면들이...
왜 그정도 장면들이 필요한지
16. 음
'24.9.23 1:26 PM
(220.118.xxx.65)
그게 한국만 그랬던 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랬더라구요.
프랑스 영화나 미국 드라마 봐도 서로 싸대기 날리는 장면들 진짜 많구요.
남자가 여자 때리는 장면이 정말 많죠.
때리진 않아도 신체 한 부위를 확 잡고 눈을 부라린다던지 위협적인 장면도 넘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