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jk 아닙니다
82에 jk 아는 사람도 많이 줄었겠지만..
오늘 비맞으며 올레 4코스 걸었어요
숙소 돌아와서 휘트니 언니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나요
그냥 오로지 나만 믿고 살아요
고딩때 깜지 숙제 내주면
Greatest love of all 가사를 수십번 써서 냈어요
토씨하나 안틀리고 지금도 노래가 술술 나오네요
내 인생 언니 노래대로 살고 있네요
그리고 칸예 동생 고마워
동생 덕에 전도 무리없이 부치고 명절 잘 지나갔네
님도 참.. 힘들게 살지 말지.. 싶지만
그게 주어진 숙명인 걸 어쩌겠나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for the rest of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