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는 개성파 미남 교회오빠 훈남스타일 이런거말고
진짜 잘생긴남자요 헐리우드 고전배우 그레고리팩 폴 뉴먼같은 남자요
잘생긴 남자한테는 제영혼까지 모조리 줄수 있을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좀 보고싶어요
...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24-09-22 22:05:54
IP : 58.239.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9.22 10:07 PM (106.102.xxx.86)영혼 안 받는대요 ㅎㅎ
2. 아
'24.9.22 10:12 PM (112.153.xxx.65)아줌마 영혼따위가 그들에겐 무쓸모
3. 아줌마
'24.9.22 10:20 PM (175.124.xxx.136)백화점 1층 향수나 화장품 매장에서 샘플이나 시향지
나눠주는 젊은 남자중에 매너좋고 키크고
괜찮게 생긴 남자 있더라구요.
명품샵에도 가보세요4. 음
'24.9.22 10:21 PM (114.201.xxx.215)반사
5. ㄱㄴ
'24.9.22 10:21 PM (118.220.xxx.61)그거슨 하늘에 있는 무지개를 잡겠다는 것과 같소.
6. blㅁ
'24.9.22 10:23 PM (112.187.xxx.82)이탈리아 로마에서 고급진 호텔에서 조식 먹는데
진짜 눈이 즐겁더이다7. 잘생긴
'24.9.22 10:36 PM (195.166.xxx.205)애들이 매너도 좋던데요? 외국 다닐때 아줌마라도 뭐 물어보면 친절하고 윙크도 잘 해주고 갸들한테 내 영혼이 별 쓸모 없겠지만…아 한 때는 공유가 나랑 하룻밤 자 준다면 신장을 떼어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한적도 ㅋㅋ 뭐죠 전도연이랑 같이 찍은 영화 핀란드 설원 멋지게 나오면서 그 영화 보면서 그런 망상을 했더랬죠
8. 남자모델
'24.9.22 10:37 PM (220.83.xxx.7)사진 가져오고 싶은데 제가 컴맹수준이라서
데이비드 간디, 션 오프리 이런 남자 좋아하시는지요?9. 저도
'24.9.22 10:39 PM (118.235.xxx.124)그냥 보기만 하고 싶어요
ㅜㅜ10. 조금 다른데
'24.9.22 10:44 PM (195.166.xxx.205)https://youtu.be/1uRMQox3Gxw?si=PIymgi00nWDnq0tC
이 것도 한번 보세요 잘생기고 이쁜 사람은 참 여럿 행복하게 합니다 ㅎㅎ11. wii
'24.9.22 10:49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저는 다니엘 헤니하고 한 공간엣 몇시간 있었고 그 사람의 강의도 들었지만 생각보다 잘 생기지 않았는데, 실물은 아우라가 부족하네, 시큰둥. 그런 느낌일 정도로 배우들 보고도 멋있다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뉴욕에서 어느 매장에 갔을 때 거기 사장인지 매니저인지가 너무 잘 생긴 거에요. 지금은 그 매장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다음날 그 근처를 지나가면서 다시 들려볼까 싶어졌을 정도였는데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홀리스터 매장에 몸 좋은 애들이 헐벗고 있어도 그런 느낌 전혀 없는데, 딱 한번 그런 느낌 받아본 적 있습니다.
12. wii
'24.9.22 10:50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저는 다니엘 헤니 실물로 몇시간 보면서도 실물은 아우라가 부족하네, 시큰둥. 그럴 정도로 배우들 보고도 멋있다고 잘 못 느끼는 사람인데, 뉴욕에서 어느 매장에 갔을 때 거기 사장인지 매니저인지가 너무 잘 생긴 거에요. 지금은 그 매장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다음날 그 근처를 지나가면서 다시 들려볼까 싶어졌을 정도였는데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홀리스터 매장에 몸 좋은 애들이 헐벗고 있어도 그런 느낌 전혀 없는데, 딱 한번 그런 느낌 받아본 적 있습니다.
13. 그니까
'24.9.22 10:57 PM (58.239.xxx.59)제가 겪어본바에 의하면 잘생긴 남자들이 오히려 성격좋고 착하고 그렇더라고요
키작고 못생긴 남자들중에 성격도 이상한 남자들이 더 많았던둣해요
미남을보면 살아있길 잘했다싶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생각들어요14. ㅇㅇ
'24.9.23 1:15 AM (1.247.xxx.190) - 삭제된댓글남편 얼굴보고 결혼했어요
의사라 가운입은거 보고 홀랑 빠져서
결혼함요 지금 10년지나도 한번씩 잘생겨서 흠칫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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