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색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지금 검색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액상과당 -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옥수수 전분에 과당을 첨가해 만든 첨가당
아스파탐 -설탕보다 200배 정도의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혹은 합성감미료
대체 당이 많아요. 잘 찾아보시길.
저는 알룰로스를 많이 써요.
아스파탐은 최근 젝파에서 발암2등급으로 분류하긴했지만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안전하다고 설명하고있고요. 설탕보다 200배이상 단맛을 내도록 만든 합성첨가물이지만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다,없다 이러는중이고요
액상과당은 최근 나온건데 기업의 이윤을 위해.라고들 합니다. 옥수수전분을 포도당보다 훨씬 더 단맛을 내는 과당으로 바꾸어서 조금만 넣어도 단맛이 나도록 당도를 높였죠.
포도당은 에너지로 쓰이지만
과당은 더 달면서도 혈당계에 혈당으로 측정도 안되고(포도당만 측정하는기계) 에너지로 쓰이지도 않고 그냥 간이나 내장으로 들어가서 지방이 되거나 간에서 분해해야되는 산물이죠. 눈에 보이지않지만 체내에서는 온갖 나쁜짓은 다함. 게다가 단순당이니 바로 빠르게 흡수되어서 피를 끈적이게 하고 (과일 많이 먹는 마른 당뇨인 사람들) 나쁜영향을 줌. 기업이 설탕대신 쓰면 이윤이 많이 나므로 현재 거의모든 공산품, 아이들 과자,음료,술,샐러드소스등 안쓰이는곳 찾기가 힘들지경이예요. 비싼제품 찾아보심 액상과당 대신 설탕써요. 액상과당,고과당,기타과당,콘시럽,HFCS 이것들이 다 같은 말인데 헷갈리게 여러가지로 표기함.
피하세요~ 소비자가 외면하면 기업도 못씁니다. 소비자가 관심없으면 계속 쓰겠죠
액상과당이 젤 안좋은 감미료 아닌가요?
저도 혈당 관리 하느라 대체당은 알룰로스 사용해요.
요리 할때 액체 알룰로스 아주 조금씩 사용해서 그런지 가족들도 이상하단 말 없어요..유일하게 하는 베이킹 스콘은 아몬드 가루 섞어서 분말 알룰로스 넣고 하는데 다들 별말 없이 잘먹어요~~
알룰로스를 어느교수님은 마케팅당 이라고 표현하시더군요.
알룰로스 자체는 무화과같은데 있는 천연당이라지만 워낙 극소량이라서 상품성으로 개발되기 어렵고 시중판매되는 알룰로스는 결국 분자구조가 똑같게 화학적으로 만든 당이예요.
포도당역시 포도에 많이 들어있어서 포도당이죠? 과당도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천연당이고요. 설탕은 사탕나무에서 채취하고 착즙해서 정제한 자연당입니다.
비싸게 판매중인 알룰로스는 천연당이 아닌
그것과 똑같은 분자구조,화학식으로 만들어 낸 당이니까요.
어떤당을 선택하건 소비자의 선택이죠~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는것은
혈당기계에 체크가 안된다는 뜻이지
체내에서 당이 미치는 영향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봅니다.
혈당기계는 포도당만 체크되도록 만들어졌기때문에 알룰로스뿐만 아니라 과당도 체크못하죠. 혈당계에 수치로 표시되지않는 당은 체내에서도 문제가 없을까요? 과당은 확실히 문제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냥 최대한 줄여서 적절히 드시는 저는 최고라고 생각해요.혈당을 올리지않는다는 대체당이라는 말에 낚이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탕도 동의보감에는 사당(沙糖)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심장의 열로 입이 마르는 것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석밀(石蜜, 산속 바위틈에서 채취한 꿀)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기술돼 있다고 해요. 뭐든 과잉해서 병이 된것.
ㅡ당뇨환자들이 쓰는 대체당이 혈당을 올리지않을뿐만 아니라 체내영향도 없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사카린,아스파탐같은 논란은
정확한 사실,진실은 살아생전에 우리는 모를듯~
꼭 필요한 내용 배워 갑니다.
대체당 쓰는 분들 경각심을 가져야 겠어요.
액상과당 많이먹은 어린애들도 간수치높다는데;;; 진짜 피해야해요.
생각없이 먹는 음료수에 진~~짜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