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비행기 탈 일이 있습니다.
여섯 시간 정도고요.
비행기를 타는 동안 무서워하는 편인데요.
나이가 드니 비행 시간도 여행의 일부인데
즐기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약 처방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떤 약이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경험 있는 분 나누어 주셔요.
혹은 나는 비행 공포증이 전혀 없어서
비행 시간이 즐겁다 하는 분들 조언도 듣고 싶네요.
저도 기내식도 여유있게 먹고 영화도 실컷 보고 싶어요.ㅠㅠ
실제로는 얼마나 남았는지 시계만 노려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