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2 7:26 PM
(115.143.xxx.51)
저흰 방 베란다에 두고 베란다 문은 항상 열어둬서 환기시키고 방과 베란다 사이는 개문 이란걸 설치해서 고양이는 빠져나가고 열기나 한기는 차단해요. 방안에는 한번도 같이 둬본적 없어요.
2. …
'24.9.22 7:29 PM
(172.226.xxx.71)
저희는 게스트 화장실에요.
건식화장실이라 물 닿을일이 없고
게스트 화장실이지만 손님이 오지 않아
식구들 볼일만 잠깐 보는 화장실이라 거기 둬요.
전에 아이 키울땐 어쩔 수 없이 베란다 밖에 자리가 없어서
베란다에 화장실 뒀는데…
문 빡빡 긁으면 문지기를 해줘야 했네요.
3. ..
'24.9.22 7:31 PM
(125.182.xxx.133)
저희집은 두마리인데 보통은 베란다에 두고 추울땐 거실에 둬요.
소변을 자꾸 서서 보길래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보니 화장실이 좁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 하길래 플라스틱 욕조로 바꿔줬어요
파뭍을 곳이 많아서 그런가 냄새는 딱히 안나요
화장실이 넓으면 진짜 좋아해요
4. ㄱㄴ
'24.9.22 7:32 PM
(121.142.xxx.174)
저희는 현관 구석에요. 베란다는 겨울엔 매번 문 열어줘야해서요.
5. …
'24.9.22 7:43 PM
(175.214.xxx.16)
저희는 두마리인데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빙으로 통하는 복도(?)쪽에 두개 두고 써요 냄새는 방금 싼거 아니면 심하지 않던데요 환기를 매일 거르지않고해요
6. 원글
'24.9.22 7:52 PM
(113.60.xxx.19)
저희도 창문 늘 열어두고
방문도 열어둬서 환기는 문제 없는데
모래향이 유독 심한거 같아요
무향 산다는게 향이 있는걸 잘못 사서
모래향이 심해요 ㅜㅜ
한마리인데 현재는 화장실 하나고
곧 하나 더 구입할 예정이라
뚜껑형으로 살지 그냥 평판형으로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7. 리빙박스 대형
'24.9.22 8:32 PM
(211.106.xxx.186)
큰 리빙박스 화장실로 썼는데
그거 젤 좋아했어요
모래는..어설픈 향 있는 거 보다 무향이 낫고.
향기는...집사를 위한 거지
냥이들은 무향을 젤 좋아해요.
모래 종류 중에선 벤토..가 젤 냄새 없는 거 같아요
버릴 때가 좀 맘에 걸려 그렇지.
8. ..
'24.9.22 9:08 PM
(218.236.xxx.239)
저흰 거실 tv 옆에 둬요. 거실창에 붙여서요. 화장실이 진짜 큰 네모인데 냄새 잘 안나요. 환기도 잘시키고 안시켜도 벤토가 잘 잡아주던데요.
9. 저흰 삼둥이라
'24.9.23 12:28 AM
(222.119.xxx.18)
배변통이 다섯개예요.
방 하나가 여유가 있어서 몰아서 놀이방이랑 사용해요.
투명한 아크릴막으로 안이 보이는 평판 원형 과
네모난 뚜껑없는 욕조처럼 생긴 배변통 사용하고,
벤토랑 카사바 섞어서 자주 갈아주고요.
병원 가기 힘들어서 모래랑 배변통 관리에 가장 신경을 씁니다.
10. ㄱㄴ
'24.9.23 4:12 AM
(124.216.xxx.136)
불편하면 냥이가 대소변 참기때문에 가기쉽고 편한곳으로 놔두는데 거실 과 각방 하나씩
냄새는 냥이가 모래로 덮어버리지만 사료나 모래에 따라 편차기 크니 신경 쓰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