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집에 복숭아가 많아졌어요
며칠 상온에 둔 황도 복숭아
꼭지 부분보니 상태가 곧 나빠질거 같아서
그냥 다 씻어서 잘라놨는데요
30개라 엄청 많거든요
이거 어떻게 해야 알차게 먹을까요?
생거로 먹고싶은데 상태가 저래서
냉장고에 두고 먹는것도 걱정될거같아요
물렁 복숭아 냉동하면 식감이 이상해질까요?
아님 더 잘게 썰어서 냉동해서 주스해먹을까요?
어쩌다보니 집에 복숭아가 많아졌어요
며칠 상온에 둔 황도 복숭아
꼭지 부분보니 상태가 곧 나빠질거 같아서
그냥 다 씻어서 잘라놨는데요
30개라 엄청 많거든요
이거 어떻게 해야 알차게 먹을까요?
생거로 먹고싶은데 상태가 저래서
냉장고에 두고 먹는것도 걱정될거같아요
물렁 복숭아 냉동하면 식감이 이상해질까요?
아님 더 잘게 썰어서 냉동해서 주스해먹을까요?
복숭아 조림해서 드세요
감사합니다
복숭아 조림은 설탕 넣어야 하는거지요?
설탕 넣는건 맨 마지막 방법으로 하고싶어요
당이 맘에 걸려서..
병조림 만드세요.
설탕에 조리실때
꼭 생레몬 짜서 즙 꼭 넣으세요
풍미가 너무 좋아요
소분 후 먹을 만큼 냉장고에 두시고
나머지는 냉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림을 냉동하셔도 되겠네요
쨈 만들면 부피도 많이 줄겠네요
병조림 이나 쨈 만들때 설탕을 마스코바도로
대체하여 넣어도 되겠죠?
생레몬도 넣을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맛없는 황도 조림 하니
맛있더라구요
다 먹어치웠어요
조림 괜찮은듯요
냉동해서 몇조각씩 꺼내가지고 블루베리, 냉동 딸기, 바나나 등이랑 섞어서 블렌더로 갈면 젤라또 처럼 됩니다. 여름 내내 과일 남은 거 얼려다가 냉동 과일에 섞어 먹었어요. 잘 안갈아지면 넘 달지 않은 주스 조금 섞으면 잘 갈립니다. 전 잼 해놓고 나중에는 안먹어서 이 방법 썼습니다.
peach cobbler 레시피 찾아보세요
설탕이나 대체당등 없이 그냥 불에 졸이세요
그뒤에 통에 담아 냉동보관
그냥 퍼먹기도 하고
잼이 필요하면 어느통을 덜어 설탕넣고
다시 불에서 조금만 끓여줘도 잼으로 되요
저는 블루베리 수확을해서 냉동에 이런식으로
졸여서 보관 그냥 먹기도 하지만
잼처럼 설탕을 듬뿍 넣어 아쉬우면 중간에 만들어
먹거나
샤베트처럼 냉장으로 옮겨 녹혀서
대체당을 섞어 샤베트 처럼도 먹어요
확실히 설탕넣음 맛이좋아서 너무 먹게되서
살이 쪄요 그래도 많이 안먹음 되니 보관은 이렇게
먹을때는 내맘대로 먹음되요
설탕에 재워놨다가 매실액처럼 설탕대신 써도돼요
쨈? 작년에 요리의 여왕 새언니가 복숭아 쨈 만들어서 돌렸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