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아들이 잘생겼는데요..공부하기 싫다고

중학생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24-09-22 15:19:39

중2아들이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코로나 진행중일때 중학교 입학해서 어느순간 마스크를 학교에서도 벗기 시작하면서 가린 얼굴 드러낼 시기에 저희아들 잘생겼다 소문이 나서 학교 선배들이나 다른반 친구들이 구경도 막 왔었다고 담임선생님이 학부모상담때 그러셨을정도로 자칭이 아닌 타칭 잘생긴 아들인데요.

키도 크고 얼굴 작고 흰피부 속쌍에 눈 크고 코는 수술한코

같이 신기할정도로 굴곡없이 엄청 높아요.입매도 이쁘구요

주변에서 잘생겼다 잘생겼다하니 어느순간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연기학원을 함 보내볼까 싶기도 한데 정보가 없어서 어케 도와주면 될까 싶은데요.

문제는 공부가 하기 싫다네요ㅎㅎㅎ

뭘 하든 공부가 기본인데요

이런 경우 어떤 경우로 진로를 정해볼수 있을까요

IP : 110.35.xxx.1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획사
    '24.9.22 3:24 PM (220.83.xxx.7)

    사촌조카 잘생기고 노래도 잘불러서 시누형님이 정말 데리고 기획사 가봤어요.

    근데 기획사에 트레이닝비 보고 놀라고 그 연습량 보고 놀라고

    사촌조카 그냥 공부하기로 했어요.

  • 2. 기획사
    '24.9.22 3:25 PM (220.83.xxx.7)

    근데 정말 다행이었던게 마의 16세가 와서 목소리는 너무 저음이 되어 버리고 얼굴도 역변

    ㅠㅠ 그때 포기하길 정말 잘했던 거라고 다들 이야기해요.

  • 3. ..
    '24.9.22 3:26 PM (125.129.xxx.50)

    윗님 댓글처럼 한번 알아보세요.
    그래야 포기하더라도
    본인도 상황을 인지하고 다시 공부하더라도 열심히 할거에요

  • 4. ...
    '24.9.22 3:26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공부 소질 없으면 괜히 공부학원 보내지 말고 그 돈 모아두세요. 대학은 일단 연기학원 보내서 연영과 보내고 나중에 연옌으로 안 풀리면 창업시켜 주세요.

  • 5. 묻어서
    '24.9.22 3:27 PM (122.42.xxx.82)

    언제 마지막으로 역변하나요?

  • 6. ㅎㅎ
    '24.9.22 3:27 PM (172.226.xxx.45)

    공부 좋아서 하는애들 몇이나 될까요 ㅎㅎㅎ

  • 7. 중학생
    '24.9.22 3:28 PM (110.35.xxx.153)

    윗댓글처럼 저렇게 경험 해봐야 헛바람이 안들텐데요.
    지금은 주변에서 자꾸 그런 얘기들을 들으니 헛바람이 든거 같아요
    에궁

  • 8. 15년전
    '24.9.22 3:36 PM (106.101.xxx.199)

    아래층에 대형기획사 소속 연예인 있었어요
    전통인지뭔지 학교에 직접 와서 고1때 캐스팅
    보이그룹 연습생 있다가 데뷔 한달 앞두고 연기로 틀었다는데 그 보이그룹은 대박치고 현재도 각자활동
    그 친구는 작은역 전전하다 나이만 먹었어요
    말로만 듣다 실물 영접했는데
    와~~~진짜 연예인 안하면 안되겠다 싶게 잘생겼더라구요
    근데 끼와 재능 없으니 잘생김에서 끝남
    반드시 끼와 재능이 있어야 가능성 있다고 봐요

  • 9.
    '24.9.22 3:36 PM (124.63.xxx.159)

    헛바람인가요?재능 키워줘보세요
    잘생겼다고 다 배우하는것도 아니지만 잘생겨서 배우하면 좋죠 열심히 연기 공부해서 막말로 한예종 갑시다

  • 10. 연영과
    '24.9.22 3:36 PM (211.234.xxx.169)

    연영과 생각있으시면 서공예나 한림예고 같은 곳 알아보세요
    연영과도 성적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해서요
    예고 가는 편이 나을거에요

  • 11. 연영과지망생
    '24.9.22 3:38 PM (222.100.xxx.51)

    연영과 시험본적 있는 수험생 엄마로서,
    이쪽 분야는 미친듯한 재능이 있거나(외모나 연기력)
    아니면, 연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지금은 잘못해도)
    가난해도, 인기 없어도, 계속 하고싶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아하면 노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조금 외모 잘난것 만으로는......얼굴천재급 아닌다음에야......
    이 둘 다에 속하지 않은 우리 아이는 결국 하고싶다고 해서 2년 학원 다니고
    다 낙방한 후에야 현타와서 방향돌렸어요.
    그것도 길입니다만....시간과 돈이 좀 들죠..

  • 12.
    '24.9.22 3:47 PM (211.234.xxx.208)

    울 아이 옆 세화여고까지 소문나고
    교복 주머니에 전번 적힌 쪽지가 몇개씩 들어있고

    연예기획사에서 연락도 왔었어요

    본인도 약간 생각있는듯해서

    큰 기획사 경험삼아 데리고 다녀오니

    맘잡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어요

    민경훈 정혜인 똑닮이고 키 186에 56키로

    사진발 끝내줬는데도..ㅎㅎㅎㅎ 연예인은 포기하더라구요

  • 13.
    '24.9.22 3:49 PM (76.219.xxx.55)

    학교에서 유명한거 가지곤 약해요
    저도 소싯적 몇 동을 넘어 구 단위에서 유명했지만 뭐 ㅋㅋ
    암튼 헛바람이 이미 든 거 같으니 큰물에서 놀으라고 한번 맛을 보여봐주세요
    길거리,지하철에서 명함 여러장 받고 길거리 캐스팅 되어보면 아 내가 좀 승산 있구나 하는 겁니다
    오디션 보라고 해보세요

  • 14. 역변
    '24.9.22 3:53 PM (220.83.xxx.7)

    16살이 역변 되는 시기인거 같아요. 키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서 얼굴이 확확 바뀌더라고요 ㅠㅠ

    진짜 제가 봐도 사촌조카 너무너무 잘 생겼는데 그 얼굴이 아쉬워요 ㅠㅠ

  • 15. 중학생
    '24.9.22 4:04 PM (211.234.xxx.230)

    저희 아이는 키가 180초반 키도 마무리 얼굴도 마무리 성장이 거의 끝난경우라 역변의 소용돌이는 무탈하게 벗어 나왔습니다용~
    형도 역변없이 잘 자라주어서 역변 걱정은 없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많이 참고해서 아이랑 상의 해볼게요!

  • 16. 000
    '24.9.22 4:13 PM (112.159.xxx.190)

    함 데려가보는게 어때서요. 저같음 한 델고나가보겠습니다.

  • 17. ㅎㅎㅎ
    '24.9.22 4:18 PM (222.108.xxx.8)

    어차피 공부론 그런거같으면 기획사데리고 다녀보겠어요
    승산있음 거기서 가만히 두겠나요 뭐라도 하자고 얘기나올거에요
    그런소리 안나옴 걍 동네얼짱으로 만족하자하고 공부해야겠다하고요
    뜨면 얘기해주세요 이글링크와함께

  • 18. 3대
    '24.9.22 4:27 PM (27.168.xxx.66)

    엔터사 중 한군데서 10년 넘게 일했는데요.요즘은 조각같은 외모 보다는 끼.근성,이 훨씬 중요해요.아무리 남신급 외모라 해도 끼 없으면 돋보이기 힘들어서요.예외가 있긴 한데,, 차은우,, 라고,,

  • 19. ㅇㅇ
    '24.9.22 4:2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시도해봐야 그 길로 가든 포기빨리하든 할거같네요
    대형기획사 연습생들어갔다가 2개월만에 그만둔 친척 아이 봤어요 너무 힘들다고.
    공부 열심히 해서 직장 잘 다니네요

  • 20. ...
    '24.9.22 4:31 PM (116.120.xxx.188)

    카메라 테스트 받아보세요
    우리 아들도 하교때 명함을 한주먹씩 받아왔었는데 카메라에 나오는게 실물보다 못하고 제가 봐도 카메라에서 더 반짝이지 않더라구요
    자기도 보더니 포기하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 21. ...
    '24.9.22 4:34 PM (118.218.xxx.143)

    대형기획사 가보는거 찬성이요
    장나라가 데뷔전에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방송국 가서 너무 놀랐대요
    세상에 나보다 예쁜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주눅들었다구요
    그 물에 갖다놔야 외모도 끼와 재능도 객관화가 되는거죠

    그리고 얼굴 중요한데 그보다는 체형과 비율이 훨 더 중요하고
    실물보다는 화면발이 중요해서 화면에서는 별로인 경우도 많다고 해요

  • 22. ㅇㅇ
    '24.9.22 4:36 PM (221.158.xxx.119)

    sm 하이브 이런 큰 기획사에서 하는
    오디션에 데리고 가보세요
    연예인 데뷔후기보면 평범하게 학생으로 지내다가 오디션에서 애국가부르고 합격했다는 연예인 꽤 있어요.
    연예인을 하더라도 큰 회사에서 하는게 안정적이니 일단 오디션을 보게 하세요.

  • 23.
    '24.9.22 4:41 PM (1.238.xxx.218)

    화면발이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제가 나온 학교가 연영과로 아주 유명한데
    지나다니면서 본 연영과 존잘 존예
    다 소리소문없이 조연으로 몇번 나오다 사라지고
    화면상 외모는 실물보다 훨씬 별로더라고요.
    오히려 당시 존잘 존예인 j군 p양이 생각보다 그냥그런걸보면
    화면발 잘받는 외모가 따로있나 싶었어요

  • 24. 제 친구
    '24.9.22 4:48 PM (51.38.xxx.46) - 삭제된댓글

    얼굴 예쁜 걸로 유명했는데
    지방 살아서 한번씩 서울 놀러갈 때마다 캐스팅 되더군요.
    그냥 지하철에서, 백화점에서, 카페에서, 강남역에서 등등...

    정말 외모가 좋으면 연예인 제의가 먼저 들어와요.
    님의 아이가 그 정도라면 인스타그램 같은 SNS만 해도
    벌써 소문나서 기획사에서 연락와요.

    서울 사는데 길거리 캐스팅 한 번도 안 당해봤다?
    SNS하는데 기획사에서 연락 한 번도 안 왔다?
    그러면 연예인하기에는 평범한 외모일 가능성이 커요.
    일반인 치고 잘생긴 거랑, 연예인할 외모랑은 또 달라서요.

  • 25. 제 친구
    '24.9.22 4:50 PM (51.38.xxx.46)

    얼굴 예쁜 걸로 유명했는데
    지방 살아서 한번씩 서울 놀러갈 때마다 캐스팅 되더군요.
    그냥 지하철에서, 백화점에서, 카페에서, 강남역에서 등등...

    정말 외모가 좋으면 연예인 제의가 먼저 들어와요.
    님의 아이가 그 정도라면 인스타그램 같은 SNS만 해도
    벌써 소문나서 기획사에서 연락와요.

    서울 사는데 길거리 캐스팅 한 번도 안 당해봤다?
    SNS하는데 기획사에서 연락 한 번도 안 왔다?
    그러면 연예인하기에는 평범한 외모일 가능성이 커요.
    일반인 치고 잘생긴 거랑, 연예인할 외모랑은 또 달라서요.

    외모 말고 아이가 끼가 있는지, 노래나 춤, 연기에 소질이 있는지
    그거부터 살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26. ...
    '24.9.22 4:51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얼굴도 못봤는데 연예인 할 정도는 아닐것이다 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애가 일단 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으니 기획사 오디션이든 연기학원이든 가보세요.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포기하겠죠.

  • 27. ㅎㅎ
    '24.9.22 5:01 PM (185.220.xxx.14)

    저도 소싯적에 중고등학교 때 복도 지나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몰려들어 붙어서 다 쳐다보고
    예쁘다고 다른 반에서 구경 오고 그랬는데...
    보통보다 예쁘장한 정도지 연예인할 외모는 아니었어요.

    윗분들 말대로 연예인할 외모 정도면
    하교길에 기획사 명함을 받는다던지
    SNS로 연락이 온다던지 했을 거 같아요.

  • 28. 중학생
    '24.9.22 5:30 PM (110.35.xxx.153)

    인스타는 아주 가끔 엿보는데 올린 사진이 빵장 이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디엠 나누는 용도로나 쓰는듯요~
    좋은 댓글 넘 감사 드립니다!
    댓글 보고 예술고등학교도 관심이 가서 검색해보고 있어요

  • 29. ...
    '24.9.22 5:51 PM (220.85.xxx.241)

    제가 아들은 없지만.....
    제 아들이 그렇게 키크고 잘생기고 본인이 관심있어한다면
    어학공부시키면서 밀어줄거같아요.
    JYP 오디션
    https://audition.jype.com/ko/Board/Detail/314

    SM 오디션
    https://audition.smtown.com/weekly_audition

    기획사 홈페이지에 오디션 공지 올라와요...
    한번 데리고 다녀보세요
    저희동네 댄스학원엔 아이돌 준비반이 따로있더라고요
    연습생들어가는 오디션 준비반도 있더라고요 ㅎㅎ

  • 30. 중학생
    '24.9.22 5:55 PM (110.35.xxx.153)

    윗댓글님 오디션 링크 감사합니다~
    저기도 한번 데려 가볼게요!

  • 31. ㄹㄹ
    '24.9.22 5:57 PM (124.57.xxx.213)

    얼굴이야 고치면 되고
    몸이야 만들면되고
    안되면 혀깨물고 죽겠다는 끼가 없으면 감당할 수 없는 세계죠 ㅎ
    그런 순수한 세계아닙니다
    집안에 돈 넘쳐나서 험한 꼴 안보고 적당히 하든가
    돈없어서 뭐든 참아내거나(뭐든 할래요 하든가) 둘 중 하난데
    그마저도 간택되기가

  • 32. 중학생
    '24.9.22 6:03 PM (110.35.xxx.153)

    ㄹㄹ님은 화가 잔뜩 나신거 같아요~
    간택 되려고 하는게 아니고 아이가 해보고 싶다니 그 과정도 경험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는거에요~아님 말고요
    발랄한 아이들과 같이 학교 생활해도 재미있겠구요.
    뭐 돈은 흘러넘칠 지경은 아니지만 서울에 아파트 두채니 가난하진 않은듯하네용

  • 33. ...
    '24.9.22 6:34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밀어봐주세요. 배우 가수 할 정도 아니면 아나운서 쇼호스트 승무원 쪽으로 나가도 되고 카페나 가게 차려도 사장 잘생기면 장사 잘돼요. ㅎㅎ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돈 잘 써서 예쁜 여사장보다 유리함.

  • 34. 기획사
    '24.9.22 6:39 PM (220.83.xxx.7)

    아무리 고쳐도 카메라가 좋아하는 얼굴이 있고 또 감독이 유난히 좋아하는 얼굴이 있어요.

    또한 아이 자체가 카메라 장악력이 있어야 하고 만만한 곳 아니예요.

    124님 말대로 둘 중 하나여야 해요.

    전 시누형님에게 건너건너 들었지만 그쪽 재력은 넘사벽이에요.

    정말 밀어주고 싶으시면 기획사 가서 오디션 보는게 더 나아요.

  • 35. 에궁
    '24.9.23 12:30 AM (106.102.xxx.32)

    sns로 기획사 제의 들어왔는데 끼가 없다는걸 본인도 아는지라 그냥 재밌는 에피소드로 넘기고 있는 중3아들 저희집에도 있어요. 근데 연예계쪽으로 갈게 아니라면 뛰어난 외모가 그리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자꾸 입에 오르내리고..

  • 36.
    '24.9.23 12:40 AM (151.38.xxx.249)

    유럽 사는데요
    울 아들도 잘 생겨서 이미 여기서 연예인하는 친구가 울 아들 데리고 자기 회사에도 데리고 가서 패션 화보도 찍고 쑈도 나가봤는데요
    몇 번 하고는 절대 안 한다고.
    너무나 힘들고 힘든 것에 비해서 유명인 되기 전까지 돈도 제대로 못 번다고..
    이렇게 함 해봐야 이 길도 만만치 않다는 거 알게 됩니다

  • 37. 진짜
    '24.9.23 1:35 AM (74.75.xxx.126)

    이건 여기에 물어볼게 아니고 아이하고 잘 의논하고 시도를 한 번 하시든가 아님 말든가 그럴 일이죠.
    제 아이는 혼혈인데요 지하철 타고 가면 할아버지들이 뜬금없이 만원 척 주세요. 눈 호강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할머니들도 졸졸 쫓아오셔서 몇 천원 주세요. 예술 작품 구경했으니 미술관 입장료는 내야겠다고요. 그 정도로 소문난 미남인데 제가 마침 영화쪽 일 하고 있어서 몇 번 해볼래 물었더니, 엄마 공부 열심히 할게요. 믿어주세요. 그러더라고요. 정말 안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본인의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550 탈모에 로게인폼과 맥시헤어 질문있어요 11 ... 2024/09/23 1,254
1627549 노화: 사레가 심하게 걸렸어요 18 ㄴㅇㅎ 2024/09/23 2,026
1627548 좀 이따 강릉여행 처음 가는데요 6 ㅇㅇ 2024/09/23 1,324
1627547 자녀 입시때 꿈꾸시나요? 14 궁금해요 2024/09/23 1,143
1627546 지금 회사이신분들요 5 ..... 2024/09/23 811
1627545 22기 현숙은 뭔 자신감일까요 24 ... 2024/09/23 4,944
1627544 아이없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제주로 가는데요. 7 제주 2024/09/23 955
1627543 싫어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이유 7 2024/09/23 1,313
1627542 시골살이 : 가을이 오면 좋은 점 14 2024/09/23 3,098
1627541 채소는 요즘 뭐 사다 먹어야할까요? 7 채소 2024/09/23 2,144
1627540 9/23(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23 248
1627539 정의구현 사제단 창립50주년 성명서 12 ㄱㄴ 2024/09/23 1,421
1627538 친정엄마 때문에 화병나려고 함,, 9 .. 2024/09/23 3,366
1627537 메밀가루로 메밀묵 5 ㅣㅣ 2024/09/23 556
1627536 미국·체코 이중 청구서…원전 수출 잭팟은 없다 7 ... 2024/09/23 1,473
1627535 40대 싱글맘 둘이 여행 유튜브 하려고 하는데요. . 85 미니멀리즘 2024/09/23 17,267
1627534 20대 때 연애를 꽤 했거든요 38 ........ 2024/09/23 4,813
1627533 광교사시는 분께 여쭤요. 1 기다리며 2024/09/23 1,297
1627532 전 시모 생일 무조건 고급식당가요 13 ㅇㅇ 2024/09/23 4,238
1627531 골다공증약 일반 내과말고 다른 병원으로 바꿔야 할까요 3 2024/09/23 898
1627530 체코 순방 최고 성과!!! 12 ㄱㄴ 2024/09/23 4,388
1627529 도토리묵가루로 8 ..... 2024/09/23 1,017
1627528 사주 월운이 비견 편인 최악이네요 2 ㄴㅈㄴ 2024/09/23 1,013
1627527 시스템에어컨 교체하느니 10 .... 2024/09/23 2,843
1627526 대남 오물 풍선 6 아정말 2024/09/2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