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부르면 불쾌한 사람/포만감이 좋은 사람

ㅁㄶㄴ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4-09-22 12:50:32

배가 아주 고픈 것도 싫지만

배가 부르면 불쾌함이 들고, 의욕이 안생겨요.

밥먹고 배부른 느낌으로 잠드는거 완전 제일 싫고요.

평소 소식하고 점심때까지는 뭐가 안먹히고요.

 

반면, 포만감이 들면 기분좋고 누워있고 싶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배가 고플까봐 불안하고, 계속 메뉴와 식당에 관심을 집중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양보다 과도하게 주문하고,

끝없이 집어먹고요.

 

이 두 부류의 사람이 여행을 같이 하면 비극이 오더라고요.

IP : 222.100.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12:54 PM (223.38.xxx.65)

    제가 전자 남편이 후자
    저는 배부르면 싫고 남편은 공복이 싫고
    어쩌다 이렇게 만났는지
    아이는 지 아빠 닮아서 집에서 저만 별종 취급받고
    서러워요 ㅜㅜㅜㅜㅜ

  • 2. ㄷㄷ
    '24.9.22 12:58 PM (59.17.xxx.152)

    전 배부르면 일을 못하겠어요.
    그래서 출근할 때 아침도 안 먹고 점심도 소식하고 저녁에 편할 때 많이 먹어요.
    밖에서 사람 만날 때도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게 제일 좋음.

  • 3.
    '24.9.22 1:11 PM (211.234.xxx.186)

    그냥 먹으라고 강요 안하면 포만감 즐기는 사람이 더 좋아요
    입도 짧은데 음식 남기는 꼴도 못보는 저같은 인간에게 잔반처리해주는 남편이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저같은 애만 있으면 짜장에 짬뽕에 탕슉까지 어떻게 맛을보겠어요.
    맨날맨날 짜장만 먹었겠죠..
    햄버거도 세트를 먹을수가 있구요.
    피자 시킬때 스파게티도 시킬수 있어요.

  • 4. 울집은
    '24.9.22 1:13 PM (219.249.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전자. 남편이 후자요.
    저는 배부르면 무겁고 쳐져요. 그 느낌이 싫어요.
    컨디션도 별루고 남편은 배부르면 기분좋고 행복하다네요.
    근데 그래서 같이 먹을때는 좋아요.
    중국집가서도 남편은 짬뽕먹고 제꺼 짜장면 절반 덜어주면 좋구요.
    김밥도 한줄은 살짝 아쉽다는데 저는 반줄이 딱 좋아서
    효율성은 최고다 늘 그래요

  • 5. ...
    '24.9.22 1:14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배부르면 기분 나쁜거 부러워요. 저절로 과식 안하게 되잖아요.

  • 6. 배고프면
    '24.9.22 1:15 PM (73.61.xxx.120)

    짜증내는 사람…너무너무 싫어요. 배고픈 상태가 얼마나 속이 편한데..
    울남편처럼 배고픈거 못참고 배부르면 바로 누워버리는…돼지같은 인간부류들…극혐.

  • 7. 전자
    '24.9.22 1:15 PM (218.39.xxx.130)

    배 부르면 손 하나 까딱 싫어서
    적당히 먹으려 해요.
    먹는 걸 싫어 하진 않지만..

    밥.밥..먹기.먹기.에 비중이 큰 것은 싫어 해요.

  • 8. ....
    '24.9.22 2:25 PM (58.143.xxx.196)

    저는 배부르면 의욕 상실에 기분 안좋은 사람이에요
    20대때 부터도 그래서 기숙사에 온갖 음식을
    맘껏 부페처럼 먹을수 있었지만 그닥 못먹었어요

    요즘도 그런성향이라
    몸무게는 50아래
    일할때도 과식하면 몸이 무섭고 배가 더부륵하면
    무기력해져요

    제가보니 소화력 때문인거 같아요 피곤이 정신으로도
    나타나요
    어려서부터 점심시간후 속이 안편해서 고생했어요
    그런 영향력 땨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자리잡는거같아요

  • 9. 생각보다
    '24.9.22 3:19 PM (222.100.xxx.51)

    저처럼 배부른 상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적당히 배부른 상태는 좋죠.
    근데 긴장상태라면 차라리 빈속이 좋고요. 집중하기에도 좋아요.

    밥 못먹을까봐 안달나서 계속 밥밥 거리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짜증나더라고요.

  • 10. 생각해보니
    '24.9.22 3:2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집에서 편한 상태에서 먹는 건 괜찮아요.
    조금씩 자주 집어먹죠. 한자리에서 우 쏠아먹진 않아도.

    친구와 여행갔다가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안먹으면 흥이 안돋는다는 식으로 하니, 저도 억지로 더 먹는데
    그랬다가 저녁내내 소화불량으로 힘들고요. 계속 거절하기도 힘들더라고요.

  • 11. 여행가서
    '24.9.22 3:2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친구와 여행갔다가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안먹으면 흥이 안돋는다는 식으로 하니, 저도 억지로 더 먹는데
    그랬다가 저녁내내 소화불량으로 힘들고요. 계속 거절하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밤늦게까지 먹고
    아침에 저는 못먹는데, 고기 구워먹고 싶어하는데, 먹고싶어하지 않는 나를
    유난떤다는 식으로 왜 그렇게 통제적이냐...이러는데 저도 불쾌했어요.

  • 12. ㅁㅁㄶ
    '24.9.22 3:30 PM (222.100.xxx.51)

    친구와 여행갔다가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안먹으면 흥이 안돋는다는 식으로 하니, 저도 억지로 더 먹는데
    그랬다가 저녁내내 소화불량으로 힘들고요. 계속 거절하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밤늦게까지 먹고
    아침에 저는 못먹는데,
    친구는 고기 구워먹고 싶어하고,
    먹고싶어하지 않는 나를
    유난떤다는 식으로 왜 그렇게 통제적이냐...이러는데 저도 불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730 245억 들여 '윤석열'식 새독립기념관 건립 추진...이승만 부.. 12 하는 짓마다.. 2024/09/27 1,972
1610729 집없고 50이에요 47 2024/09/27 16,627
1610728 혹시 약사님 계실까요 8 ㄱㄴㄷ 2024/09/27 1,617
1610727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3주만에 떨어졌어요 14 ldl 2024/09/27 6,362
1610726 향 없는 화장품 브랜드 있을까요? 3 ㅇㅇ 2024/09/27 1,037
1610725 오랜만에 친구 안부전화했는데요 4 사과 2024/09/27 4,215
1610724 부추 익힐수록 질긴가요? 5 ㅇㅇ 2024/09/27 1,727
1610723 초딩 수학공부... 8 .... 2024/09/27 1,429
1610722 부동산 취등록세 문의드립니다. 4 질문 2024/09/27 1,025
1610721 동물병원, 약 증량되면 약값이 추가되는 거 아닌가요.  3 달래야 2024/09/27 675
1610720 신축 첫입주 해보신 분들 있을까요 18 비추인가 2024/09/27 2,602
1610719 이사갈집 하자 해결을 안해줘요. 6 ㅜㅜ스트레스.. 2024/09/27 1,667
1610718 제 사업자통장을 남편이 보게 하려면? 9 계좌공유 2024/09/27 1,446
1610717 우연히 끓여본 소고기버섯국 너무 맛있어요 10 초보 2024/09/27 3,549
1610716 글은 지우겠습니다 63 비행기비행기.. 2024/09/27 15,068
1610715 한가인 유튜브 궁금증 7 .. 2024/09/27 4,843
1610714 60세 여성분께 드릴 선물 뭐가 좋을까요? 9 ㅇㅇ 2024/09/27 2,097
1610713 블루베리는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대중화되었나요? 3 ... 2024/09/27 1,501
1610712 어으휴어으. 생강 사오지 마세요 7 2024/09/27 5,590
1610711 아롱사태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 삶아서 냉동? 그냥 냉동? 10 아롱사태 2024/09/27 3,584
1610710 공부 안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54 공부안하는 .. 2024/09/27 5,880
1610709 한라산 등산옷차림후기(관음사-관음사) 1 한라산 2024/09/27 2,032
1610708 살기 싫어요 24 ..... 2024/09/27 6,726
1610707 대학병원 MRI촬영 빨리... 3 ... 2024/09/27 2,721
1610706 뜬장 속 발이 너무 아픈 리트리버 유튭 구독으로 도와주세요 3 .,.,.... 2024/09/27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