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입증된건지요.,
전문가들도 말이 다 다르고..
영양제도 누구는 도움된다 누구는 아무 소용없다
커피도 매번 좋다는기사 나오면 또 뭐가 안좋니 그러고..
우유도 좋다 안좋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학적으로 입증된건지요.,
전문가들도 말이 다 다르고..
영양제도 누구는 도움된다 누구는 아무 소용없다
커피도 매번 좋다는기사 나오면 또 뭐가 안좋니 그러고..
우유도 좋다 안좋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학적 입증은 당연히 안된거죠.
선택은 개인 몫이에요.
한끼 건너뛴다고 큰일 나는거 아니고
세끼 다 챙기기 귀찮고
영양 과다 시대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하는 사람이 생기지만
기본은 적당한 양 하루 세끼가 기본이죠.
시작한지 6개월 됐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힘들지 않게 5킬로그램 감량해서 제일 좋고
음식 종류와 양 구애받지 않고 두끼 충실히 먹으니 그것도 좋아요
평생 하려고 합니다
그게 공복시간 길어지면 근육을 빼 써버린대요
나이든이는 길게 하지 말래요
윗님, 과학적 입증은 넘치게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노화연구 쪽에서 유전자 단위의 단식의 효과에 대해 연구 많이했어요. 단식하면 세포들이 성장을 멈추고 비유하자면 몸 안의 쓰레기 청소를 시작합니다.
저는 그냥 하루에 두끼 먹는데 살도 조금 빠지고
몸에 염증도 덜하고 몸이 많이 좋아 졌어요
전보다 소화도 잘되구요
그런데 하루에 두끼 먹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어떨때는 중간에 많이 배고파요
과학적인 연구 결과는 잘 모르지만 내몸으로 테스트해본 결과 나한테는 안맞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소식으로 시간 맞춰 삼시세끼 챙겨먹는게 더 나았어요.
평생 두 끼 먹는 저에겐 그닥 효과가 없네요^^ 지나고나니 제가 간헐적단식 비슷하게 먹으며 살았는데 마른 편이었고 오십대부터는 정상 체중입니다. 암튼 세 끼는 못먹어요, 부대껴서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은듯요...저는 그나마 간헐적단식이 제 몸엔 맞는것 같아 그렇게 하지만 다른방법이 맞는다면 그걸로 하면 되지요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고 간헐적 단식 거의 1년 했는데
경계에 있던 혈당이 83으로..
식사할 때 채소,고기,탄수화물 순으로 먹는게
중요해요
순서 바뀌면 혈당스파이크 어마어마해요
저 간헐적단식하고 근육이 흐물해졌어요
근육이 빠지는 나이긴 하지만 단시간에 근육이
너무 빠져서 큰병 걸린 줄 알았어요
근육 없으니 당뇨전단계 수치 바로 코앞까지 와서
세끼 골고루 먹어요
대신 저녁을 아주 일찍 먹어요
간헐적단식하고 근육이 흐물해졌어요
근육이 빠지는 나이긴 하지만 단시간에 근육이
너무 빠져서 큰병 걸린 줄 알았어요
근육 없으니 당뇨전단계 수치 바로 코앞까지 와서
세끼 골고루 먹어요
대신 저녁을 아주 일찍 먹어요
간헐적 단식하면 첫끼를 빨리 좀 더 많이 먹게 더ㅣ는 거 같아요 아무튼 3끼 양질의 식단 소식하니 한달 당화혈색소 4점대 되었어요
간헐적단식하고 근육이 흐물해졌어요
근육이 빠지는 나이긴 하지만 단시간에 근육이
너무 빠져서 큰병 걸린 줄 알았어요
근육 없으니 당뇨전단계 수치 바로 코앞까지 와서
세끼 골고루 먹었어요
대신 저녁을 아주 일찍 먹었고요
간헐적 단식하면 첫끼를 빨리 좀 더 많이 먹게 되서 혈당조절이 은근 안되는거 같아요 대신 뱃살은 빠졌지만 아무튼 3끼 양질의 식단으로 소식하니 한달만에 당화혈색소가 4점대 되었어요
그냥 배가 고파야 먹어요..
배가 꼬르릏 신호를 보내야 먹이를 줍니다.
어줍지않게 신호 보내면 안줍니다.
효소 따위 필요없어요.
몸도 알아서 소화를 빨리 시키는 편입니다
식사시간도 제가 정할수가 없죠.
뱃속사정에 맞춰서 식사합니다.
배고픈 신호가 있어야 식사시간입니다
제 경험상 간헐적단식은 근육부자한테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영양제 대신 매일 당근스틱,사과 반쪽,녹색채소 등 먹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그런 식품들이 여러 영양소도 많은데 동시에 혈액까지 잘 돌게 해서 필요한 곳까지 혈액을 보내줘 1석 1조니까요 그리고 거친 음식이라 장내 환경 활성화산소 뭐 그런 거도 좋고
우유는
골다공증 유발하기도 하니까
저지방으로 가끔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간헐적 단식의 장점은 공복을 길게 하고 총 식사량이 준다는 거에요. 다들 너무 많이 먹는 게 문제에요. 전 단식을 하지는 않지만 두끼 먹고 아점은 사과 식빵 한장 아이스 밀크티. 저녁은 밥 반공기에 두부 나물 반찬 고정이에요. 일년 내내 감기도 없고 코로나도 안 걸리고. 지난 20년간 몸무게는 고정. 정말 다들 너무 많이 먹습니다. 양을 줄이면 되요.
제 경험상 간헐적단식은 근육부자한테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영양제 대신 매일 당근스틱,사과 반쪽,녹색채소 등 먹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그런 식품들이 여러 영양소도 많은데 동시에 혈액까지 잘 돌게 해서 필요한 곳까지 혈액을 보내줘 1석 2조의 효과를 보게 해줘요
그리고 거친 음식이라 장내 환경, 활성화산소 뭐 그런 거도 좋고
우유는
골다공증 유발하기도 하니까
저지방으로 가끔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자가포식으로 세포재생이 촉진된다고하죠
당뇨환자들한테는 금물이라고 내과의사분들이 유튜브에서 말하더군요.
사람 체질 마다 다르겠죠
저체중, 노인에겐 안 좋다는 의견도 있어요
과학적 입증 되었어요.
당연히 노약자가 하면 안되죠. 일반인 대상이니.
단헐적 간식 저는 맞아서 하고 있어요.
근육 오히려 조금이지만 늘었어요.
물론 요가도 추가하기는 했지만.
두 끼를 먹을 때 충분히 먹어요.
단식으로 쉽게 살빠지고
공복도 어렵지않아 좋아했는데
인바디 해보고 놀랬어요.
빠진게 다 근육량이더군요.
저 운동도 같이 했는데도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이 나이엔 날씬보다 중요한게
근육량이니까요ㅜㅜ
식도염으로 병원에 갔더니 간헐적단식하지말라고 하네요. 그후 식도염증상 없어졌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암환자에겐 어떨까요 표준치료는 끝났고 관리중이거든요ㅜ
암환자는 의사와 상담하셔야죠.
의사마다 의견 분분해요.
대학병원 교수진들도 각자 다르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속는 셈치고 두달했는데.
당뇨전단계에서 정상으로 내려왔어요.
근데 대신 몸이 허약해지고 여기저기 아프네요.
오직 당화혈색소 수치만 좋아졌어요.
일단 살 빠지는 게 좋았어요.
나머지 두 끼를 잘 챙겨먹으니 뭐..
어차피 아침에 출근준비에 바쁜데
뭐라도 챙겨먹으려다가 아예 안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아요.
암환자는 안됩니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드세요.
환자에게 단식이라니요.
간헐적단식이 암환자 재발율 낮춘단 기사를 봐서요ㅜㅜㅜ
뭐가 맞는건지
돌연변이 세포나 염증을 제거하는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암환자에게도 매우 좋아요.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세계 최고 노화연구 권위자가 쓴 책이에요.
작년 12월부터 간헐적 단식 시작해서 계속 하는 중인데 8kg 빠졌어요
가끔 넘 먹고 싶으면 저녁을 먹기도 했지만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 지켜서 먹었어요
시작 전 인 바디 했었고 9월에 인 바디 했는데 다행히 근육은 1kg 나머지는 지방이 빠져서
올 2월의 인 바디 종합평점이 77점 이었는데 85점이 됐고 몸이 가벼워져서 정말 좋아요
체지방량은 14.2에서 9가 됐고 내장지방레벨 6에서 3 으로 내려가서 앞으로도 계속 하려구요
그리고 2일 전에 24시간 단식도 해 봤어요 평생 처음으로 하루를 굶었는데 배 고픈건
참겠는데 나중에 지끈거리는 두통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딱 1kg 더 빠지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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