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절실 - 사태 압력솥에 삷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죠?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24-09-22 09:31:25

곰탕에 넣어 먹으려고 압력솥에 삶았는데 살코기 사이에 박힌 투명한 부분들이 너무 많고 이것때문에 질겨요. ㅠㅠ 

 

이미 얇게 썰었는데 지금이라도 한 번 더 삶을까요? 

IP : 123.212.xxx.8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4.9.22 9:37 AM (223.38.xxx.230)

    시간을 얼마나 하셨어요
    압력솥 추돌고 불 줄인 후~~
    몇분~^^

  • 2. ...
    '24.9.22 9:39 AM (123.212.xxx.85)

    추돌고 한 3분 정도 있다가 껐어요

  • 3. ...
    '24.9.22 9:41 AM (14.54.xxx.214)

    결반대로 썰었어야했는데.
    더 연해지게하고싶으면 이젠 일반솥에서 조금 더 삶아보세요.

  • 4.
    '24.9.22 9:42 AM (115.138.xxx.1)

    너무 시간이 짧았어요

  • 5. ...
    '24.9.22 9:44 AM (39.125.xxx.154)

    더 삶아야죠.
    압력솥 뚜껑 잠그지말고 20분 정도 더 삶아보세요

  • 6. ...
    '24.9.22 9:44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약불에 1시간 이상 끓이면 맛있게 됩니다

  • 7. 추돌고
    '24.9.22 9:45 AM (14.54.xxx.214)

    15-20분은 하셨어야했어요

  • 8. ...
    '24.9.22 9:47 AM (175.114.xxx.108)

    원래 약불에 한시간 이상 삶아야 쫄깃하게 맛있게되고 한시간반 이상 삶아야 부드럽고 연하게 되거든요.
    이미 얇게 썰었다니 1시간까지는 아니라도 약불에 뭉근히 더 익히세요.

  • 9. ..
    '24.9.22 9:53 AM (182.213.xxx.183)

    헉..3분...너무짧아요...추돌고 쎈불에 10분 약불에 10분은 최소 하여야
    ..

  • 10. ..
    '24.9.22 9:55 AM (123.212.xxx.85)

    아..감사합니다. 다시 삷을게요! 그리고 수육하고 남은 육수는 어디에 쓰시나요?

  • 11.
    '24.9.22 10:07 AM (218.235.xxx.72)

    수육하고 남은 육수ㅡ미역국(고기 좀 더 사다 넣고)
    뭇국ㅡ고기 좀 더 넣고. 등등

  • 12.
    '24.9.22 10:09 AM (218.235.xxx.72)

    육수ㅡ된장국 끓여도 좋고

  • 13. ㅇㅂㅇ
    '24.9.22 10:22 AM (182.215.xxx.32)

    추돌고3분 너어무 짧게 삶으셨네요

  • 14. 하늘에
    '24.9.22 10:32 AM (183.97.xxx.102)

    뜸을 오래 들이는게 중요해요.

  • 15. ..
    '24.9.22 10:33 AM (123.212.xxx.85)

    오 방금 꺼내서 먹어보니 이것이 사태 수육의 맛이군요!! 82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 16. 시냇물
    '24.9.22 10:44 AM (123.212.xxx.85) - 삭제된댓글

    오호라..육수는 미역국 끓여야겠어요. 무국 된장국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도전. ㅎㅎ 다음엔 한참 뜸을 들여서 부드럽게 먹어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 17. 추돌고
    '24.9.22 11:03 AM (58.29.xxx.96)

    8분이요.

  • 18. ..
    '24.9.22 1:16 PM (123.212.xxx.85)

    오호라..육수는 미역국 끓여야겠어요. 무국 된장국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도전. ㅎㅎ 다음엔 한참 뜸을 들여서 부드럽게 먹어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추돌면 웬지 무서워서 빨리 끄게 되는데 8분 참겠습니다!

  • 19. ..
    '24.9.22 1:17 PM (123.212.xxx.85)

    추돌고 쎈불에 10분 약불에 10분까지 가능하군요. 더 부드러워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0. 뭐였더라
    '24.9.22 1:33 PM (49.142.xxx.45)

    너무 오래하면 고기 풀어져서 맛 없어져요.
    저는 딸랑거리면 불 줄여서 중불로 10분에서 15분 정도 삶아요.

  • 21. ...
    '24.9.22 1:40 PM (123.212.xxx.85)

    시간은 고기 질감 봐가면서 정착해야겠어요. 그런데 살코기 사이 투명한 조직은 지방 아니고 콜라겐이라는데 맞나요?

  • 22. aa
    '24.9.22 2:45 PM (218.235.xxx.72)

    맞아요, 쫄깃한 식감 좋죠.

  • 23. 육수
    '24.9.22 2:45 PM (218.235.xxx.72)

    넣고 사태전골.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231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2,087
1629230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173
1629229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432
1629228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27 ㅇㅇ 2024/10/03 15,438
1629227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7,446
1629226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3,122
1629225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257
1629224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743
1629223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649
1629222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423
1629221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72
1629220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7,095
1629219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41
1629218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081
1629217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082
1629216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087
1629215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775
1629214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898
1629213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183
1629212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9 가을아 2024/10/03 20,212
1629211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8 가을 2024/10/03 1,942
1629210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44
1629209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6 .. 2024/10/03 4,262
1629208 동남아 한 달 살기 가려고 합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2024/10/03 3,144
1629207 연희동 사러가 쇼핑 아시나요 13 마리 2024/10/03 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