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종이에 캐릭터 같은 얼굴 그려놨더니
둘이서 그거 보고 서로 묻다가 얘가 외로워서 그런다, 애정결핍이라 그런다고 결론을 내리더니
못받은 사랑은 남편한테 받으래요...
근데 남편은 커녕 남친도 없어요 ㅋㅋㅋㅋ
무슨 남의 집 애 이야기 하듯.. 자기들은 이야기에서 쏙 빼놓고. 있지도 않은 미래 사위에게 전가...
언젠가 종이에 캐릭터 같은 얼굴 그려놨더니
둘이서 그거 보고 서로 묻다가 얘가 외로워서 그런다, 애정결핍이라 그런다고 결론을 내리더니
못받은 사랑은 남편한테 받으래요...
근데 남편은 커녕 남친도 없어요 ㅋㅋㅋㅋ
무슨 남의 집 애 이야기 하듯.. 자기들은 이야기에서 쏙 빼놓고. 있지도 않은 미래 사위에게 전가...
그럼 어찌 할까요?
어린시절로 돌아갈수도 없고
그렇게라도 생각해야지
다커서 부모를 돌볼 나이에 어릴때처럼 돌볼수도 없고
그럼 그때부터라도 잘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저때가 이미 대학생 때인데 그후로도 힘들어서 이젠 연락 안 하고 살아요
말이 쉽지 셀프로 무수저 만든 거죠..... 힘들어요
대학생 때였어요?
그럼 그렇게 말 해야죠
부모 나쁘네요
부모도 지 성격을 어찌 못 했을 수도
연락 잘 끊었네요
무수저 힘들지만 부모가 젊은치매와 돌보거나 암에 걸리거나
경제적 능력없어 돌보는 짐을 생각하며 홀가분 하다 생각하세요
자식한테 못받는 효도 서로서로 해주고 살라 하세요.
부모님이 너는 못받은 유산 너희 시부모한테 받으라고
시부모는 돈 쓰는게 취미라 오히려 뜯어가네요
뭘 어찌하긴 어째해요
이유가 뭐든 그때 외로웠구나 미안하다 한마디를 못해요
저건 미안한 마음도 안된 마음도 없는거에요
뭘 어찌하긴 어째해요
이유가 뭐든 그때 외로웠구나 미안하다 한마디를 못해요
저건 미안한 마음도 짠한 마음도 없는거에요
회피와 책임전가지요 있지도 않은 사위에게 막연하게...
또 늘 그렇지만 그런 분들이니 사랑도 못줬지 않을까요
고장난 자판기 같은 거에요
아무리 동전을 넣어도 따스한 커피 한 잔 안나옵니다
그냥 고장났구나 생각하세요 그래야 바람도 없고 상처도 덜 받아요
자기들끼리 추측하고 결론 내리고 통보까지...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
자식한테 못받는 효도 부부끼리 해결하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