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다가요 세상에 어쩐지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거 같아서 .....
처음부터 고양이를 기르지 말던가 지나가는 등산객 애타게 먹이달라고 야옹야옹하는데 어떻게 지나칠수 있나요 캣맘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전에 그런 인간들 욕부터 하는게 ....사람들이 왜 캣맘이 되는건지 생각부터 하심이 .......환경파괴범이라고 욕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책임안지는 사람이다뭐다 하는데 그 산고양이 데려온다한들 또 나오고 또나오고 하는데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그대로 놔두라고 하기에는 너무 그소리가 가슴아프고 이제 아주 추운겨울 오면 그런 산속에서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남지 못한 고양이 들이 많을텐데 산에는 특히요 고양이 들이 그런 시련이 오기전에 그래도 한때 먹이 걱정안하고 배부르게 해주고 싶네요 정말 산속에까지 버리는 인간들 산속이나 어디든 끝까지 생명을 책임지지않을거면 기르지도 마세요 불교에서 윤회라는것이 있는데 버린인간들 다음세상에는그런 고양이로 태어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