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기일가면 끝나요
그런데 남편이 자기 어머니와 누나에겐 말을 안하네요
제가하면 그 모든 유책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게 될테니
지입으로 하게 뒀는데
시누가 시가 안오는거, 자기 딸 결혼식 꼭 와달라
문자를 하네요.
나에게 따로 문자한거면 이집에 문제가 있음을 알건ㄷ왜 동생한테 확인을 안하고 나에게 연락할까요?
시어머니도 내가 안가니 아들에겐 못묻고 나에게 연락을 해서 아들에게 들으시라고 하고 그 후로 연락 자체를 안받고 있어요. 시어머니는 나쁜 분이 아니었기에 나에게 자식욕듣고 상처받지 않으셨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시누는 예전부터 썩 감정이 안좋아요. 지가 뭔데 오라마라 며느리노릇 해라마라인지. 내가 터뜨리면 숙려제도 기일되기전에 들쑤시고 찾아오고 결사 막을거 같아 그냥 씹고 있어요.
왜 아들이고 동생인데 대화를 안하는걸까요 저집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