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쪽 분위기 맛 좋은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대 무관하고
이탈리안 같은 양식
혹은 한정식도 괜찮습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쪽 분위기 맛 좋은 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대 무관하고
이탈리안 같은 양식
혹은 한정식도 괜찮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구경하시고 그 부근에 유명한 국물없는 우동집 가보세요
비싸고 인테리어 좋은 집은 아니고 서민적이고 80년대 분위기인데 소탈하고 맛이 깔끔해요 대기도 많고 거기 음식 먹으러 일부러 오기도 해요
인터넷 검색해 보고 가세요
저도 누구 따라 가봐서 더 이상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해요
헤이리에 아다마스253 이탈리안 좋았어요.
오징어에 먹물리조또 들어 간거였나? 맛있더라고요.
단 친한 사람끼리 드세요. 이유는 아시죠? ^^
파주 프로방스 부근에
장단콩으로 만드는 콩요리, 즉 두부 비지
청국장 된장찌개 하는 집이 있어요.
통일동산 두부마을 인가 그래요.
사람 늘 많고 대기 길 수도 있어요.
원글님이 분위기 찾으시니 선뜻 추천을 못하겠는데 검색은 한번 해보세요.
또 심학산 주변 맛집도 검색해 보세요.
검문소에 신분증 맡기고 민통선 안에 들어가서
장단콩 된장국이니 청국장이니 유명하다는 식당
있는데 가급적 말립니다...오래전 일부러 가보았
는데 맛대가리도 무지 없고 더럽게 짭니다...
근처 성동사거리에 산내음이라는 곤드레밥과 각종 한정식집이 그 일대에서는 가장 맛있어요. 두부집은 두군데있는데 사람도 많고 정신없고 줄 서야해서 비추입니다. 조금 더 금촌쪽으로 가시면 복두부집이라고 두부정식하는 곳이 있는데 동네 사람들은 모두 거기에 갑니다. 프로방스 마을 식당들은 사실 관광객 위주의 식당이고 추천하지는않아요. 프로방스 마을 지나 대동리라는 곳에 메주꽃이라는 한정식집이 있는데 맛과 가성비 다 괜찮은데 사람이 진짜 많아요. 여자들 모임으로 많이들 갑니다. 헤이리 이탈리안 양식집은 식물감각이나 파머스테이블을 많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