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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친정가족여행사진에 자기얼굴을 머리로 다가리게 찍었어요

꽃향기 조회수 : 4,369
작성일 : 2024-09-21 20:37:26

숙소와서  봤더니  머리로  얼굴을 다가려놨어요.

딥페이크 조심하라는 말듣고 그런거같기도한데요.

중1인데 사춘기라 그런건지 어쩐건지ㅜㅜ

IP : 211.235.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8:59 PM (223.39.xxx.253)

    그럴때예요.
    아이들 관련 봉사했는데 딥페이크와 상관없이
    사진 찍는거 싫을때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친구뒤에 숨기, 머리카락으로 가리기, 모자 푹 눌러쓰기 등등등

  • 2.
    '24.9.21 9:00 PM (123.212.xxx.149)

    사진 찍기 싫었나보죠. 저도 사진찍히는거 싫어해요 ㅎ

  • 3. rmsid
    '24.9.21 9:0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냥 인정하셔야죠. 남의 얼굴 가렸다는 줄..

  • 4. 바람소리2
    '24.9.21 9:07 PM (114.204.xxx.203)

    그럴때죠 사진 안찍고 머리로 다 가리고

  • 5. 음하하
    '24.9.21 9:14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이들 무더기로 오랜기간 본 바로는 매우 정상적 사춘기예요.
    죄 그러더라고요.
    대학생 중 1명은 여직 그러기도 해요.

  • 6. ㅇㅇ
    '24.9.21 10:59 PM (180.229.xxx.151)

    저희 아들도 중고딩 때 사진 안 찍으려고 했어요.

  • 7. ㅇㅇㅇ
    '24.9.22 9:55 AM (121.162.xxx.85)

    사춘기니까요
    그땐 사진에 너무 민감해서 준비없이 찍히는거 싫어하고 친구랑 찍거나 셀칸 편집도 하고 나름 기술적으로 찍고 엄선하는데 이런사진은 그럴수 없고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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