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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하는사람특징이 꼬치꼬치 묻는거라는데

잉잉잉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24-09-21 17:26:24

유투브에 최명기정신과샘이 얘기하시는데

나를 질투하는친구99프로가 몰래 이행동을 한다는데

그게 꼬치꼬치묻는거래요

 

근데 전 질투가 나면 아예 묻지도 않거든요

파고들면 더 부러워질거같아서..

저같은 경우 꼬치꼬치묻는건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친구가 할때에요 

IP : 211.58.xxx.1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
    '24.9.21 5:27 PM (151.177.xxx.53)

    나를 질투하는친구99프로가 하는 행동이 꼬치꼬치묻는거 2222

  • 2.
    '24.9.21 5:35 PM (116.37.xxx.236)

    질투하면 외면할거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 3.
    '24.9.21 5:37 PM (1.237.xxx.38)

    맞아요
    나는 묻지도 못할것을 초면에 캐물어요

  • 4. 성향따라
    '24.9.21 5:39 PM (220.117.xxx.100)

    외향적인 사람은 꼬치꼬치 묻고
    내향적인 사람은 뒤에서 드러나지 않게 꼬치꼬치 알아보고 묻고 다닙니다

  • 5. ...
    '24.9.21 5:41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외면하는것도 맞고 캐묻는것도 맞는것같아요
    전 누가 캐물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저도 궁금했던거 되묻는편인데 질투많은 사람들은 제얘기만 캐묻고 자기얘긴 잘안해주더라구요.

  • 6. 저도
    '24.9.21 5:42 PM (223.38.xxx.183)

    근데 전 질투가 나면 아예 묻지도 않거든요
    파고들면 더 부러워질거같아서..22222

  • 7. ...
    '24.9.21 5:43 PM (114.200.xxx.129)

    신기하네요. 파고 들면 더 부럽지 않나요.?? 진짜
    상세하게 알면 굉장히 부러울텐데요

  • 8. ...
    '24.9.21 5:46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못난이들은 꼬치꼬치 캐묻고 나보다 잘났다싶으면 거리두기.
    지혜로운사람은 옆에두고 배우려고항.

  • 9. ...
    '24.9.21 5:47 PM (211.169.xxx.199)

    못난이들은 꼬치꼬치 캐묻고 나보다 잘났다싶으면
    깍아내리거나 거리두기.
    지혜로운 사람은 옆에두고 배우려고함,

  • 10. 하아
    '24.9.21 5:53 PM (211.234.xxx.241)

    우리집 첫째, 둘째와 그집 아이들이 나이가 같아서 보습학원 이런데 보내면 선생님들이 저랑 상담할때 소리죽이면서 그집이 우리아이들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대요. 둘째아이는 그집이 소개시켜줘서 같이 인증시험준비를 하러 보냈는데 그아이가 먼저 다니고 소개로 온 우리아이가 따라잡으니까 선생한테 심적부담을 주는듯했어요

  • 11. ㅇㅇ
    '24.9.21 6:03 PM (118.235.xxx.185)

    초면에 꼬치꼬치 캐묻는 게 질투때문이군요? 아하

  • 12. 알아요
    '24.9.21 6:28 PM (59.10.xxx.174)

    꼬치꼬치 묻다가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실망하는 게 역력해요 ㅠ

  • 13. 음음
    '24.9.21 6:40 PM (211.58.xxx.161)

    님들도 질투날때 꼬치꼬치 물으시나요??

  • 14. 음....
    '24.9.21 6:49 PM (119.71.xxx.168)

    시댁식구들 특히 동서가 아예 한마디도 안해서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그걸 질투해서 묻는걸로 착각한걸까요나를 완전 나쁜년 만들어서 손절했는데...
    그냥 아이들 학교잘다니냐 뭘 좋아하냐 일상대화 아닌가요
    여튼 요즘은 모르겠네요 대화를 아예 안하고 입막고 있는사람들은
    왜 만나는지 오지를 말던가

  • 15. 멋진엄마
    '24.9.21 6:52 PM (106.101.xxx.222)

    무슨 ~~
    일반화 시켜서 편견 좀 가지지 맙시다.
    저는 내향형 외향형 성격인가 보다 하는데..
    요즘은 뭐 그리 판단하고 그러는지
    참 피곤하게 사는거 같아요.

  • 16. ㅇㅇ
    '24.9.21 6:59 PM (211.203.xxx.74)

    전 동감안해요 저 질투많은데 안캐물어요

  • 17. ..
    '24.9.21 7:03 PM (122.11.xxx.6)

    저두 자세히 알고 싶지 않아요. 맘이 괴로울 수도 있어서 ㅎㅎ. 모르는게 약^^

  • 18. 질투인지는
    '24.9.21 7:07 PM (211.206.xxx.130)

    모르겠는데..

    초면이거나 가까워지기전에 꼬치꼬치 묻는사람
    무례하게 느껴져요

  • 19.
    '24.9.21 7:08 PM (126.156.xxx.69) - 삭제된댓글

    작년에 저한테 붙어서 진짜 꼬치꼬치 묻고 남의 가정사, 속사정 묻는 찐드기 같은 여자가 있었는데,
    질투랑 시기가 엄청났어요.
    입만 열었다 하면 남욕, 남 내려치기…
    내앞에선 안그래도 남한테 또 내얘기 물으며 또 뒷담화 할거 예상되서
    티안나게 손절하고 지냅니다.
    어딜가나 환영 못받을 밉상이에요.
    속에 분노와 불만이 우글우글, 자기 열등감을 해소못해서 저짓거리 하는구나 하고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이런 타입한테 절대 내 하소연, 힘든 사정 얘기하면 안되요.
    남의 불행을 자기 행복으로 삼는 종류…쓰레기예요.

  • 20. 영통
    '24.9.21 7:08 PM (106.101.xxx.3)

    에이..아니에요
    내가 묻는. 편인데..궁금증이 많아서고

    진짜 속에서 어쩌지못하는 질투나는 이에겐
    안 묻게 되던데요

  • 21. dd
    '24.9.21 7:13 PM (118.235.xxx.79)

    와 이젠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ㅎㅎ 질투라고 할까봐..
    물어봤는데 답 안하려고 하면 뭐 좀 불편한가보다 하고 말아도
    묻는 것까지…
    꼬치꼬치의
    기준이 뭘까
    말하는 것만 들으라는 거죠? ㅎㅎ

    시기 질투로부터 그냥 자유로워지는 게 더 낫겠어요

  • 22. 그게
    '24.9.21 7:13 PM (211.169.xxx.199)

    초면에 꼬치꼬치 묻는건 단순 궁금증이구요
    일상이야기 물어보는것도 그낭 인사치레.
    원글 이야긴
    친한사람이 이사를 갔다거나 좋은일이 생겼을때
    캐묻는거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집은 자가냐 전세냐 대출있냐등등

  • 23. 그쵸
    '24.9.21 7:33 PM (211.58.xxx.161)

    윗님말씀처럼 일상묻는거말고 예를들어 집사면 얼마줬어?대출꼈어?얼마꼈어? 무슨돈으로 샀어? 이거말고 또 집있어? 상가샀어?그런거요

  • 24. ....
    '24.9.21 7:37 PM (1.241.xxx.216)

    그건 상대방이 대답하기 곤란한 걸 꼬치꼬치
    물어보는거겠지요
    그냥 일상적인 대화에서 물어보는 것까지
    질투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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