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니 장사 접으래요

ㅠㅠ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24-09-21 16:42:25

나중에 그걸로 리스크 커진다고 지금 하던거 접고 다시 직장 들어가라는데

의기소침해지네요

어차피 돌아갈 직장도 없어요

 

결혼운은 있다는데 전 혼자 쭉 사는게 좋은데..ㅠㅠ

IP : 118.235.xxx.2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1 4:43 PM (106.102.xxx.53) - 삭제된댓글

    걱정 마세요. 저도 남편 있는 사주인데 결혼 안했어요.

  • 2. 윗님
    '24.9.21 4:44 PM (118.235.xxx.242)

    그럼 다른 쪽에선 잘 풀리셨나요 전 다른 쪽이 더 중요해요...

  • 3. ...
    '24.9.21 4:46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돈복 있다는데 돈복도 없어요 ㅋㅋ 성격 말고 맞는게 없어요

  • 4. ㅇㅇ
    '24.9.21 4:51 PM (122.47.xxx.151)

    아는동생은 사주에 사업하지 말라는데 결국 했구요
    망하긴 했는데 그게 경력이 되어서
    연봉 1억이 넘는곳에 취직됨.
    사주에 결혼운 얘기만 20년하던 애는 아직도 못했어요.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 5. 당연히
    '24.9.21 4:51 PM (119.71.xxx.160)

    장사 접으라고 하지요
    요즘 확률적으로 장사해서 망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장사하라고 하겠어요? 사주보는 사람들이 확률에 가장 민감해요

  • 6. .,.
    '24.9.21 4:53 PM (59.9.xxx.163)

    부럽네요
    뭐라도 저지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맨날 취업 안하면 못먹고 사는 인생도 어찌봄 답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스스로 생존이 안되니..
    나이먹을수록 돈 100이라도 스스로 벌수있는 능력이 중요한듯..

    사주야 뭐 그런 말 하고 굿하라는거 아녀요?

  • 7. ....
    '24.9.21 4:5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사주에 사업도 하지마라 큰부자는 못 된다...해서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다가, 최근 어느 댓글엔가 지인이 사주에 재운없다 했는데 큰 부자됐더라는 소리 듣고 안 믿기로 했어요.

  • 8. 그거
    '24.9.21 5:28 PM (220.117.xxx.61)

    그거 다 안맞아요
    돈 못번다는데 돈 계속 벌고요
    결혼 두번이라는데 한번으로 쭉 삽니다.

  • 9. 음..
    '24.9.21 5:29 PM (124.153.xxx.175) - 삭제된댓글

    제 사주가 천복사주라 사주만 넣음 돈 얘기가 먼저 나오는데요~
    전 그냥 한달 월급쟁이 수준입니다;; 한국 평균 임금 ㅎㅎ

    너무 믿지 마셔요~

  • 10. 윗님
    '24.9.21 5:43 PM (112.140.xxx.211) - 삭제된댓글

    천복사주는 어떤 의미인가요

  • 11.
    '24.9.21 5:59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어릴때 동네에 유명 점장이가 있었어요
    제가. 형제 중 제일 잘살거라 했는데 제일 못살아요
    7명 중 6번째 정도 못살아요
    관운만 있지 돈복은 없다는 동생 ! 돈 쓸어담고 있는중입니다

  • 12. ㅇㅇ
    '24.9.21 7:26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사주에 나오는 그림이 그렇다는 거지 그대로 꼭 살아야 한다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원하는 답이 아니었던 것 같아 보이는데 좀 찜찜하시겠어요… 결혼운도 그야말로 운이 들어온다는 거지 그 때 꼭 그 일이 일어난다는 건 아니니까 자유롭게 사세요~
    되게 잘 된다고 하는 경우에도 그럴 수 있는 운이 들어온다는 거라 노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 13. 다른
    '24.9.21 9:40 PM (180.64.xxx.133)

    데서 보면
    또 다른말 할거에요.

  • 14. 장사
    '24.9.22 1:00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잘되는 사람은 뭘 보러 안갑니다
    살기 힘드니 가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274 (펌)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28 ㅇㅇ 2024/10/23 24,271
1638273 님들이 생각하는 야한 책 언제 읽었어요? 23 궁금 2024/10/23 2,504
1638272 매일유업 10월 31일까지 자사제품 최대 68% 세일 이벤트 14 흥하자 2024/10/23 5,811
1638271 한강 날아차기 빌런 달리던 자전거에 다짜고짜 발길질 1 한심 2024/10/23 1,845
1638270 여주사시는분 땅콩 좀 여쭤볼게요 5 땅콩 2024/10/23 1,079
1638269 인터넷 쇼핑몰 의류(안나앤블루) 7 가을엔 2024/10/23 3,189
1638268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을 왜 넣으시나요? 35 궁금해요 2024/10/23 5,366
1638267 파킨슨이 갑자기 나빠질수 있나요? 10 ㅇㅇ 2024/10/23 2,240
1638266 강아지 외부 기생충 예방? 11 궁금 2024/10/23 666
1638265 '신행'간 조세호..커플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67 2024/10/23 31,912
1638264 시금치나물무침 맛나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6 소스테누토 2024/10/23 2,709
1638263 국정감사 - 김선민, 지방의료원 붕괴/ 응급실 제한메세지 관리 .. 3 ../.. 2024/10/23 624
1638262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 12 슬프네요 2024/10/23 2,955
1638261 용산 내부적으로 김건희 시골로 요양 보내는것도 고려중 24 ... 2024/10/23 5,345
1638260 채식주의자를 읽은사람이 진심 청소년에게 적합하다고 29 2024/10/23 5,015
1638259 솔직히 이젠 꼴보기도 싫어 7 굥피로 2024/10/23 3,500
1638258 일단짜리 낮은 공기청정기도 효과 있을까요? .. 2024/10/23 412
1638257 40대 요즘 대충 요런 마인드로 살아요. 5 2024/10/23 4,516
1638256 보증금반환 질문이요 1 임대인 2024/10/23 520
1638255 법인카드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 1 ... 2024/10/23 1,358
1638254 의사국시 실기 합격률 76% 3 000 2024/10/23 2,050
1638253 저만의 특수한 도자기를 만들고 싶은데요 4 .. 2024/10/23 511
1638252 갑상선암은 알려진 인식이랑 많이 달라요. 39 ㅇㅇ 2024/10/23 20,032
1638251 70대아버지 20년째 상간녀가 10 육군 2024/10/23 6,944
1638250 저도 자녀있는데 그냥 애들 얘기하면서 3 애들 2024/10/23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