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름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데
이번엔 정말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
게으른 내 탓만 했는데 우울해서 안 좋은 시도도 할 뻔... 그 지경까지 갔어요
공기가 식으니(?) 진짜 좀 낫고
겨울은 비수기인 업종인데 계획 세워서 빡세게 일해야 겠어요
중요한 시기인데 정말 여름 내내 아깝게 이도저도 못하고 헤롱거리며 보냈네요
원래 여름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데
이번엔 정말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
게으른 내 탓만 했는데 우울해서 안 좋은 시도도 할 뻔... 그 지경까지 갔어요
공기가 식으니(?) 진짜 좀 낫고
겨울은 비수기인 업종인데 계획 세워서 빡세게 일해야 겠어요
중요한 시기인데 정말 여름 내내 아깝게 이도저도 못하고 헤롱거리며 보냈네요
서울이시죠?
맞아요 서울요 ㅠㅠ
원래 여름에 컨디션이 나쁜데
이번 여름엔 진짜 어디 강원도라도 가야겠다고 결단을 내릴 힘조차 없었어요
우울감도 말도 못해요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들고 긴 여름이었어요
상황도 그런데 덥고 습한 더구나 길었던 날씨가 한몫 단단히
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