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 제일 심해요
손발이 뻣뻣하고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아요
좀 나아지기는 해도 하루종일 손가락과 손이 굳어있는 느낌이에요
류마내과가서 검사했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아니라고 하고요
갑상선 저하일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수치상으로 아니라고 하고요
제가 여성호르몬 차단제 먹었었는데 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고요
통증은 없어요
단순 노화 현상인 건지 어쩐 건지요(나이는 50대 중반이에요)
저는 손운동을 계속 해서 부드럽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류마내과에서는 손을 움직이지 말라고 해요(류마티스 관절염 아닌데도 그럴까요?)
이러다가 손이 굳으면 어쩌나 싶고요
혹시 관련해서 조언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