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OTT 유튜브만 보기 때문에
홈쇼핑을 볼 일이 없어요
반대로 남편은 홈쇼핑을을 가끔 보는데
여자 가죽 자켓을 파는 걸 보더니 저보고 사래요.
화면을 보니 그냥 줘도 안 입고 싶은 옷인 거예요
길이도 길고 옛날 느낌 나고.
키크고 날씬한 모델이 입어도 전혀 예뻐 보이지 않고.
홈쇼핑이 원래 그런 건가요.
저는 OTT 유튜브만 보기 때문에
홈쇼핑을 볼 일이 없어요
반대로 남편은 홈쇼핑을을 가끔 보는데
여자 가죽 자켓을 파는 걸 보더니 저보고 사래요.
화면을 보니 그냥 줘도 안 입고 싶은 옷인 거예요
길이도 길고 옛날 느낌 나고.
키크고 날씬한 모델이 입어도 전혀 예뻐 보이지 않고.
홈쇼핑이 원래 그런 건가요.
원래, 재고떨이
아닌데요. 올해 긴 가죽 재킷 유행 아이템입니다.
채널마다 다른데 cj gs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메인 시간(오전과 저녁) 패션 방송은 트랜디합니다.
그렇죠? 재고떨이.. 완전 그거네요
올해 긴 가죽 재킷 유행 아이템입니다.
ㅡㅡㅡ
아 그런가요..
제 눈에는 이뻐보이지 않아서 ㅎ
한창 유행을 해야 예뻐보이는 눈을 갖고 있어요
오히려 제일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하죠 살짝 저렴이 버전으로
트렌디한데 소재가 저렴한거죠
홈쇼핑도 가끔 봐야겠군요^^
트렌디한데 핏이 아줌마핏이고 사이즈 넉넉
그냥 님이랑 남편이랑 취향이 다른 거에요.
같이 백화점가도 남편이 좋다고 고르는 옷이랑 내가 좋다고 고르는 옷 달라요. 하다못해 같은 디자인의 옷 색깔도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다릅니다. 어디에서고 상대방이 고른 옷에 서로 돈만 내주는게 제일 좋더군요.
머 여하튼 전 일단 남편이 좋다는 제 옷은 절대 사지 않습니다^^ 내 기준에 많이 촌스럽. 제 남편도 제가 좋다는 자기 옷 절대 사지 않습니다 남편기준에는 매우 현란 ㅋㅋ
트랜디를 대중적이면서 가성비로
재해석한 옷들이 많죠
트렌드에 빨리 반응하는데 디자인이나 사이즈 등이 살짝 더 대중적이에요.
트렌드는 발빠르게 따라가죠 저렴 버전 맞네요 이번 시즌 유행이 어떤건가 가끔 구경만 해요
댓글 읽을수록 홈쇼핑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ㅎㅎ
특히
cj gs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메인 시간(오전과 저녁)
채널이 뭔지도 찾아봐야겠어요
다른건다사도 저도 옷은 안사요
촌스럽고 안이뻐요
트렌디한데 핏이 아줌마핏이고 사이즈 넉넉
완전 마른 홈쇼핑 진행자, 모델들이 입어도 안이쁘죠.
반대로 저렇게 마르고 늘씬한 사람이 입어줘야 저정도 되나 싶은.
트렌디한데 핏이 아줌마핏이고 사이즈 넉넉
완전 마른 홈쇼핑 진행자, 모델들이 입어도 안이쁘죠.
반대로 저렇게 마르고 늘씬한 사람이 입어줘야 저정도 되나 싶은.222
저도 매번 이 생각해요
170넘는키에 힐 신고 44사이즈가 저런핏이면 일반인은 어쩔까하는 생각
트렌디 느낌은 느낄수 있음
길고 어깨선도 넘어가는 남친옷 뺏어입은 것 같은 디자인이 유행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나름 유행을 반영하더라구요.
길고 어깨선도 넘어가는 남친옷 뺏어입은 것 같은 디자인이 유행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ㅡㅡㅡ
이 느낌 옷 전혀 아니었고 ^^
어깨선 몸에 잘 맞고 소매도 슬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