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에서 좀 번화한 상가 주변을 걷는데
왠 개가 남의 가게 앞 매트에 응가를 하고 있는거에요.
출입문 바로 앞에 초록색 코일매트 같은거요.
가게는 일요일이라 닫은 상태였고, 견주도 봉지는 갖고 있어서 치웠겠지만...
잔디나 길 가장자리도 아니고... 남의 가게 출입문 한가운데....;;
저게 잘 닦일까 싶고....ㅡㅡ;;
제 가게는 아니지만 찝찝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키운다면 거기에 쌀려고 해도 목줄 당겨서 다른데로 데려갈거 같은데(바로 옆이 공원)... 그게 안먹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