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순 선물 금목걸이

고견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4-09-21 08:36:08

다음달 팔순인데 24K 금목걸이 해드릴까해요

대략 몇돈쯤 하는게 평싱시 하실수 있는 목걸이일까요?

종로로 가면 될까요?

디자인은 어떤게 나을지 도통 모르겠네요ㅜ

어머닌 지방에 계셔서 함께 고르시긴 곤란하구요

IP : 211.235.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21 8:48 AM (114.204.xxx.203)

    목걸이면 10돈
    5돈 너무 가늘어요
    종로나 지방이 좀 싸요

  • 2. oo
    '24.9.21 9:11 AM (211.110.xxx.44)

    80에 금 10돈을 목에 걸면
    무겁고 거추장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있던 것도 자식들한테 나눠주시던데요.

    원글님 혼자 사러 다니시기엔 좀 그렇지만
    계절 변화도 있는데
    화사하고 따스하고 포근한 옷이
    실용적인 선물일 것 같아요.

  • 3. fff
    '24.9.21 9:22 AM (220.86.xxx.41)

    칠순에 순금10돈팔찌했어요
    종로귀금속 상가에서 샀구요
    요즘은 평상시에도 할수있는 디자인들 많더라구요

  • 4. 어머니
    '24.9.21 9:49 AM (1.235.xxx.154)

    스타일 생각하시고
    동전모양도 괜찮지않나요
    십자가나 불자모양도 있고
    진주처럼 동그란 구형으로중앙에 크고 양쪽 작은거
    다양하게 있을테니 구경나가보세요

  • 5.
    '24.9.21 10:06 AM (211.235.xxx.64)

    10돈 무거울까요?ㅜ
    데일리로 늘 18K목걸이하고 계시는데
    그건 가늘지도 굵지도 않은건데
    좀 얇은것도 괜찮으려는지
    제가 갖고 있는 50그램 바가 있어서 그걸로 해드릴려고 하는데
    함께 가서 고르는게 최상인데 말이죠
    성당다니시는데 십자가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 6. 친정엄마
    '24.9.21 10:19 AM (61.39.xxx.34)

    칠순때 순금10돈 목걸이샀었어요.
    같이안가셔도 되고요 팔순선물이라면 추천하는거 고르세요. 디테일만
    살짝다르고 비슷한게 많아요. 젤 무난합니다. 순금은 어른들도 디자인크게 안따져요. 그리고 목걸이는 막상보니 10돈은 되야 두께감이나 연세에 맞아보였어요.

  • 7. 원글이
    '24.9.21 10:36 AM (211.235.xxx.64)

    데일리로 하기엔 팬던트 없는게 나을까요?
    종로에 나가보면 가닥이 잡히긴 하겠네요
    어머니가 여성여성하며 예쁘장하게 아담하신데
    아고고ᆢ고민이 깊어집니다^^

  • 8. 있는 것도
    '24.9.21 11:43 AM (49.164.xxx.115)

    나눠주고 정리하는 나이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295 50대분들 어디아프세요? 34 에효 2024/09/21 4,850
1632294 노견이 기침을 많이 해서 속상해요 10 속상속상 2024/09/21 664
1632293 서울 상암동 날씨 어때요? 1 상암날씨 2024/09/21 426
1632292 서울 아파트도 청약만 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건 줄 알았어요.. 6 foxtro.. 2024/09/21 1,744
1632291 자동차 운전석 의자 방석 5 고민 2024/09/21 662
1632290 메디 스태프 글 읽고 31 충격 2024/09/21 1,926
1632289 요즘 50대 가방 뭐 드나요? 8 ㄱㄴㄷ 2024/09/21 3,345
1632288 하룻밤만에 폭염이 13 폭염후유증 2024/09/21 3,455
1632287 고현정, 어린 아들X딸 껴안고 행복 미소…액자 속 다정한 한때 .. 65 .... 2024/09/21 21,948
1632286 티켓ㅂㅇ 는 사기 없겠죠? ㅇㅇ 2024/09/21 379
1632285 민소매와 끈나시 6 가을 2024/09/21 953
1632284 병이나 유리그릇 깨뜨린적 있으세요? 8 질문 2024/09/21 905
1632283 '중일마'김태효 체코서 혼자 경례거부 15 ㅇㅇ 2024/09/21 3,068
1632282 갑자시 추워지니 잠이 안오대요 2 ㅇㅇ 2024/09/21 1,329
1632281 직장동료가 부탁하기전에 눈치껏 해줘야 할까요? 22 씨리날오 2024/09/21 3,406
1632280 중국어1도 못하는 여자가 혼자서 중국 여행 9 푸바오 2024/09/21 1,419
1632279 외출하려고 나와보니 긴팔 걸치러 집에 되돌아가야해요? 1 이게 뭐냐 2024/09/21 1,493
1632278 회사에 복잡한 문제가 있어요 1 2024/09/21 1,280
1632277 홍위병 우두머리로 불렸던 사람의 최후 6 .... 2024/09/21 1,325
1632276 천하람 의원 잠수타다 9 하람나와라 2024/09/21 3,228
1632275 80대어르신 뼈붙는데 좋은음식 10 궁금 2024/09/21 1,457
1632274 늙는건 서글프네요 14 가을여행 2024/09/21 5,867
1632273 수상한 김영선·이준석 칠불사 회동, 무슨 일 있었나? 7 ... 2024/09/21 1,284
1632272 20년전 영화 디 아워스 보셨나요? 9 세상에 2024/09/21 1,536
1632271 로봇이 사람과 많이 닮은 수준으로 발전했네요 2 .. 2024/09/21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