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친인척이 있어 잠깐 이야기 나눴는데 언론에는 응급실 문제가 나오지만 사실 더 큰 문제는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본인 일하는 병원에서 대장암이 예전에는 일주일 내로 수술 스케줄을 잡았는데 이제는 최소 3개월이래요.
이런데도 언론에선 언론 통제 때문인지 기사 하나 안 나오고
가장 큰 문제가 수술인 것 같아요
이번 추석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친인척이 있어 잠깐 이야기 나눴는데 언론에는 응급실 문제가 나오지만 사실 더 큰 문제는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본인 일하는 병원에서 대장암이 예전에는 일주일 내로 수술 스케줄을 잡았는데 이제는 최소 3개월이래요.
이런데도 언론에선 언론 통제 때문인지 기사 하나 안 나오고
가장 큰 문제가 수술인 것 같아요
작년12월에 수술했는데 우리병원도 많이 미뤄지나보더라구요. 첨부터 2천명 증원은 말도 안되요
아예 수술환자 안 받는 병원도 있어요.
아짓도 이해 안가는게
전공의 의사들이 다 그만두고 나간 이유가 정화히 뭔거예요?
나중에 돈 많이 벌걸 기대하고 애쓰고참아가며 의노릇하고 있는건데
의사가 많아지면 나중에 돈을 못벌게 될까봐 그런거예요?
검찰정부 2천명 증원도 ㅁㅊ생각이지만 그런다고 의료대란이
이렇게 국민목숨줄인거 알면서도 그만두고 나간 이유가 정말 궁금해서요
아직도..
오타가 많네요.
그래서 이번 겨울 건강검진 시즌 돌아오면 많은 암 환자가 생길 텐데 그럼 정말 헬이 열릴 거라 말하더군요ㅜ
응급실이 저 정도면 다른 수술은 더 심각 하겠지요.
진짜 ㅁㅊ정부애요. 지들 이익을 위해 죽어나가는 건 안중애도 없는.
한덕수 나와서 하는 말 보세요,
죽어도 증거 없는 니들 암 전이되넥 내탓이냐?
뇌수술 늦게 받아서 장애인 된게 그내 탓이냐 뭐 이런 마인드 일까요?
지들은 빽으로 수술도 잡을 수 있으니 뭐가 걱정이겠어요?
우리 같은 힘없는 민초들은 권력자들의 수술 청탁에 밀려나서 죽나 않길 기도할 뿐이지요
죽어도 증거 없는 니들 암 전이되넥 내탓이냐?
뇌수술 늦게 받아서 장애인 된게 내 탓이냐 니 건강이 안 좋아서지 뭐 이런 마인드 일까요?
지들은 빽으로 수술도 잡을 수 있으니 뭐가 걱정이겠어요?
우리 같은 힘없는 민초들은 권력자들의 수술 청탁에 밀려나서 죽나 않길 기도할 뿐이지요
죽어도 증거 없는데 니들이 암 전이 된게 내탓이냐? 증거대라,
뇌수술 늦게 받아서 장애인 된게 내 탓이냐, 니 건강이 안 좋아서지, 뭐 이런 마인드 일까요?
지들은 빽으로 수술도 잡을 수 있으니 뭐가 걱정이겠어요?
우리 같은 힘없는 민초들은 권력자들의 수술 청탁에 밀려나서 죽지나 않길 기도할 뿐이지요
서울대의대교수가
내년3월 중환자실 멈춘다고 cbs인터뷰있어요
방승환교수인가 그래요
이것도 전공의들 하던거래요
추석전에 건강검진했는데
초기 위암으로 나와 검사 몇개 더하고
오히려 의사쪽에서 수술 서두르자해서
수술한지 일주일 넘은 지인있어요
지방 대학병원이예요
올해는 이대로 쭉 가는 거고 진짜 문제는 내년이래요.
인턴 레지던트 의대생...
진짜 지옥은 내년인데
본인들 처지 생각 못하고 윤건희 감싸느라
정신줄 논 인간들 20% 때문에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 보는 거
너무 안타까워요
증원 발표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유를 모른다는건
나중에 돈못벌거라서 도망갔다로 정해놓고 더이상 귀막고 눈감고 있는건데.
이제 빨리 전공의 대신
전문의로 돌리는 그런 제대로된 병원 빨리 정부가 새로 만들어야죠.
유럽의사들이 왜 의사 늘려달라고 데모를 합니까.
정부에서 제대로 공공의료의 주체가 되니까
의사들도 착해져가지고 의사를 늘려달라고 데모를 하는거죠.
우리나라도 국가에서 의사들한테 월급제로 하면 의사 늘려달라고 데모하는 착한의사 됨.
세상사람 거기서 거기, 세상이치는 똑같음.
착한의사 만드는 법은 국가가 공공의료를 제대로하는것.
이제 빨리 전공의 대신
전문의로 돌리는 그런 제대로된 병원 빨리 정부가 새로 만들어야죠.
답.
전공의가 4년일해야 전문의가돼요
전공의가 나가서 안오는데 무슨 전문의?
아직도 잘모르시는 분들
이주영의원 인터뷰만이라도 찾아 보세요
앞으론 암수술도 뺑뺑이랍니다.
무섭습니다..누구도 피해갈수없으니깐요..
내년 25학번도 수업들을까..모를일입니다.
무능하고 거지같은 정부 능력도 안되는게 어려운 협상건을 진행하려면 대책을 세워두고 했어야지 ..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국민들만 희생하게하는 거지같은 정부
이 일로 희생된 많은 이들 ..책임을 물어야죠 ..
의사들 편 아닙니다 둘다 똑같이 책임져야 한다고 봐요
왜 강한카드를 못내미는지 ..
국민들 피해가 뻔한데 단체행동하는것 재취업못하게 막던지
면허취소시키던지 하길 어차피 안올거라고 큰소리 떵떵치던데 어쩔수없잖아요
수입을하던지 pa를 늘리던지 대책을 세우라고!!! 이 멍청한 정부..강경책을 내놓고도 의사들한테 질질끌려가고 환자들 위험에 빠뜨리는 무능한 정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그리고 전문의 중심으로 가면 전공의 수련은 어디서 시킬거며 전문의들 줄 돈은? 환자들이 돈 더 내는건 엄청 싫어하면서들.
전공의들이 하던일을 전문의들이 할리는 없으니 전공의들이 하던일은 간호사가 하게되겠네요..
결국 환자들은 더 비싼돈 내고 간호사들 처치받는거고...
도대체 국민한테 더 좋게 된게 뭐예요?
아직도 지금 증원한 애들이 전문의 될때까지만 기다리라고 하는 사람들 속터져 죽습니다.
그 사람들은 10년 동안 안 아플 자신 있습니까???
그리고 전문의 중심으로 가자는데, 도대체 전문의는 어디서 데려오나요? 갑자기 없는 전문의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아니면 외국에서 수입이라도 할려나요?
전공의들이 수련 받고 나가서 전문의가 되는건데, 지금 의대생부터 전공의까지 전부 다 올 스톱인데 아무 해결책도 없이 앵무새처럼 저러고 있고....
참..우리 나라 국민들 착합니다. 폭동 안 일어나는게 더 대단해요.
대책없는 강경책을 써서 지금 상황이
된거 아닐까요
깜짝쇼를 원한건지 무대뽀 2000명
한해 졸업이 3000명이라던데~
사직 금지 같은 명령 내렸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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