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24-09-21 07:14:21

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 아닌 다른 날에도

부부가 함께 가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각자 따로 방문 하시나요?

 

 

IP : 223.38.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1 7:17 AM (220.117.xxx.100)

    반반이요
    중요한 날에는 같이 가고 부모님댁에 뭘 갖다드린다든가 도와드릴 일이 있거나 할 때에는 각자
    즉, 기본이라 생각되는 것들은 같이
    그 이상의 것들은 각자 되는대로

  • 2. ...
    '24.9.21 7:29 AM (220.75.xxx.108)

    저희도 반반이요.
    무슨 이름이 붙은 날은 같이 다니고 그런 날 아니면 각자 집은 본인이 커버.

  • 3. . .
    '24.9.21 7:3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거의 각자..
    시가는 가까워서, 남변이 수시로 들여다보고,
    친정은 제가 가끔 가보고해요.
    부부 같이 가는 날은 약속해서 다같이 모이는 날이에요.

  • 4. ..
    '24.9.21 7:42 AM (211.234.xxx.207)

    저희도 각자
    같이가는 날은 생신 명절뿐

  • 5.
    '24.9.21 8:27 AM (14.58.xxx.116)

    같이 다녀요.

  • 6. 양가에
    '24.9.21 8:43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어머니만 계시는데 두 어머니 다
    본인 자식들만 오는 걸 편해 하세요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건데
    그것도 모르고 부부가 늘상 같이 다녔죠

  • 7. ㅇㅇ
    '24.9.21 9:0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상황에따라.

  • 8. 우리는
    '24.9.21 9:06 AM (211.206.xxx.191)

    혼자 사시는 구순 친정엄마 당번제로 돌아 가며 가서 자요.
    일년으로 치면 한 사람당 2달이네요.
    저도 수술 후 몸이 2년간 힘들었었고
    그래서 친정엄마 돌보는 것만으로도 버거우니
    시부모는 돈이든 정서든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생신 명절 어버이날만 같이 갑니다.

  • 9. 각각
    '24.9.21 9:26 AM (211.114.xxx.107)

    자기 집 자기가 갑니다.

    친정쪽은 제가 알아서 하고 시가쪽은 남편이 알아서 합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이 있어도 남편 혼자갑니다. 그래도 되는 이유는 시가와 제가 사는 곳 거리가 꽤 멀고 제가 몸이 아픈 환자라서 아무도 올 것을 기대 안합니다.

  • 10. 나이들어서
    '24.9.21 9:35 AM (1.235.xxx.154)

    이제 친정은 혼자가요
    아직도 엄마가 사위어려워해서
    근데 시댁은 절반은 같이가요
    어머니 혼자계신데 ...

  • 11. ...
    '24.9.21 10:04 AM (118.235.xxx.140)

    전 특별한 일 없으면 친정엔 혼자가요
    남편도 혼자 갔으면 좋겠는데 절대 안가니 꼭 참석하는 명절 차례 제사에 시어머니가 더 집착하는거 같아요

  • 12. ...
    '24.9.21 11:02 AM (211.179.xxx.191)

    같이 안가요.

    남편이 주말엔 시가에 자주 가서
    저는 아이 챙기느라 안가거든요.

    친정은 그래서 평일에 혼자 가요.

    같이 가봐야 빨리 나오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도 보기 싫고
    혼자 가서 부모님 보는게 더 마음 편해요.

  • 13. ..
    '24.9.21 11:58 AM (125.186.xxx.181)

    상황에 따라이지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의사 만날 때는 각자 본인부모님은 자기가 케어.

  • 14. 궁금이
    '24.9.21 12:17 PM (211.49.xxx.209)

    항상 같이 가요. 왜나하면 혼자 가면 큰일나는줄 아는 남편때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000 현재논란중인 수영선수있잖아요 11 음음 2024/10/03 7,659
1628999 월동준비하며 옷 입어보다 한무더기 우루루 버리고 왔어요 4 ..... 2024/10/03 3,016
1628998 콘드로이친이 뼈에 좋은가요? 1 영양제 2024/10/03 912
1628997 영숙 자기자랑 15 .. 2024/10/03 6,416
1628996 직장에서 6 2024/10/03 1,535
1628995 일좀 했더니 지문등록한 로그인이 안되네요 4 ㅠㅠ 2024/10/03 1,482
1628994 40대 초반인데 까르띠에 러브 목걸이 어떨까요 5 2024/10/03 2,585
1628993 이란 미사일들 이스라엘 박살내고있네요 20 네타냐후멘붕.. 2024/10/03 5,677
1628992 이게 사실이면 최동석이 빡칠일 아닌가요 11 Gf 2024/10/03 17,203
1628991 영어 고수님들.. 5형식 지각 동사 이해가 안갑니다. 7 2024/10/03 1,579
1628990 라스보는데 신현준 연대 나왔네요. 25 샤베 2024/10/03 14,183
1628989 고등남자 친구네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면 12 고등 2024/10/03 2,737
1628988 소화 안 될 때 소화제요. 4 .. 2024/10/03 1,764
1628987 에델바 라는 빵 아시는 분 7 에델 2024/10/02 1,931
1628986 좋아하는일 vs 잘하는일. 직업으로 뭘해야 하나요 27 ㅅㄴ 2024/10/02 3,096
1628985 닭봉 요리 찾아주세요 ㅜㅜ 14 매애애애 2024/10/02 1,432
1628984 출장도 여행도 혼자 가기가 싫어요 4 2024/10/02 2,110
1628983 연예인 이런 글이 명예훼손이 될까요? 11 투어지윤 2024/10/02 3,242
1628982 대도시의 사랑법..오늘 보고 왔어요 6 123 2024/10/02 4,062
1628981 사주 오행중 1 허허허 2024/10/02 1,348
1628980 전 생각해보니 외모 관심 0이예요 7 ㅇㅇ 2024/10/02 1,876
1628979 나쏠 영숙 영자... 27 별로 2024/10/02 6,926
1628978 이탈리아여행 열흘째에요. 18 ... 2024/10/02 5,556
1628977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미션에서 왜 돈을 그렇게 13 ㅇㅇ 2024/10/02 4,728
1628976 저가 호텔인데 변기오물 닦아쓰라는데 12 ㅇㅇㅇ 2024/10/02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