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 아닌 다른 날에도
부부가 함께 가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각자 따로 방문 하시나요?
명절이나 생신 어버이날 아닌 다른 날에도
부부가 함께 가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각자 따로 방문 하시나요?
반반이요
중요한 날에는 같이 가고 부모님댁에 뭘 갖다드린다든가 도와드릴 일이 있거나 할 때에는 각자
즉, 기본이라 생각되는 것들은 같이
그 이상의 것들은 각자 되는대로
저희도 반반이요.
무슨 이름이 붙은 날은 같이 다니고 그런 날 아니면 각자 집은 본인이 커버.
거의 각자..
시가는 가까워서, 남변이 수시로 들여다보고,
친정은 제가 가끔 가보고해요.
부부 같이 가는 날은 약속해서 다같이 모이는 날이에요.
저희도 각자
같이가는 날은 생신 명절뿐
같이 다녀요.
어머니만 계시는데 두 어머니 다
본인 자식들만 오는 걸 편해 하세요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건데
그것도 모르고 부부가 늘상 같이 다녔죠
상황에따라.
혼자 사시는 구순 친정엄마 당번제로 돌아 가며 가서 자요.
일년으로 치면 한 사람당 2달이네요.
저도 수술 후 몸이 2년간 힘들었었고
그래서 친정엄마 돌보는 것만으로도 버거우니
시부모는 돈이든 정서든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생신 명절 어버이날만 같이 갑니다.
자기 집 자기가 갑니다.
친정쪽은 제가 알아서 하고 시가쪽은 남편이 알아서 합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이 있어도 남편 혼자갑니다. 그래도 되는 이유는 시가와 제가 사는 곳 거리가 꽤 멀고 제가 몸이 아픈 환자라서 아무도 올 것을 기대 안합니다.
이제 친정은 혼자가요
아직도 엄마가 사위어려워해서
근데 시댁은 절반은 같이가요
어머니 혼자계신데 ...
전 특별한 일 없으면 친정엔 혼자가요
남편도 혼자 갔으면 좋겠는데 절대 안가니 꼭 참석하는 명절 차례 제사에 시어머니가 더 집착하는거 같아요
같이 안가요.
남편이 주말엔 시가에 자주 가서
저는 아이 챙기느라 안가거든요.
친정은 그래서 평일에 혼자 가요.
같이 가봐야 빨리 나오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도 보기 싫고
혼자 가서 부모님 보는게 더 마음 편해요.
상황에 따라이지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의사 만날 때는 각자 본인부모님은 자기가 케어.
항상 같이 가요. 왜나하면 혼자 가면 큰일나는줄 아는 남편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