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 피곤해서
그냥 라면 하나에 파 듬뿍 넣고
맛있게 국물까지 다 클리어 하고 나면
심신이 행복하고
잠이 잘 와요.
아침에 일어나면 보톡스 필요없고.
그래도 매일 먹으면 위험하겠죠?
퇴근하면 피곤해서
그냥 라면 하나에 파 듬뿍 넣고
맛있게 국물까지 다 클리어 하고 나면
심신이 행복하고
잠이 잘 와요.
아침에 일어나면 보톡스 필요없고.
그래도 매일 먹으면 위험하겠죠?
언젠가의 기사에,
수십년을 라면만 먹은 분도 있었어요.
(별 일 없었던 듯요)
그 안성탕면 할아버지 2년전인가 돌아가셨더라구요.
라면만 먹고도 아흔을 넘기셨어요.
이 할아버지는 국물은 안드시고 라면스프 솔솔 뿌려 비벼 드신다네요.
배달음식들 보다는 라면이 차라리 몸에 좋을걸요
보톡스 필요없대 ㅋㅋㅋ
밥을 말아야 클리어죠...
외식 메뉴도 라면보다 나쁜 거 천지던데요.
원글님 최애라면 뭐에요?
50대 남편이 진짜 신라면을 너무 좋아해요.
밥이 있어도 걸핏하면 라면.
주 5회는 먹는 듯요.
건강검진 결과 해마다 보면 아주 건강합니다.
정말 사람 나름인가 봐요.
저는 라면만 먹으면 화장실 가고요.
특히 신라면요. 어쩌다 한 번씩 스낵면만 먹어야 해요.
엉터리 배달음식보단 낫다는 말 동의해요.
행복+잠 잘옴+보톡스면 드셔야죠^^
뭐든 과유불급
국물만 적게드세요.
그렇게 해로운 음식은 아니라고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