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고기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24-09-20 22:57:03

제목대로 백일된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가는 거 괜찮나요? 전 위험하고 연기도 아이에 안좋다고 생각하는데...예민한가요?

IP : 118.235.xxx.2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0 10:58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절대 안돼요.
    백일 아기를 데리고 왜 불피우는 고기집을
    가요?

  • 2. 모모
    '24.9.20 10:59 PM (219.251.xxx.104)

    아이고
    백일아기 아직 외출도
    조심스러워요

  • 3. .......
    '24.9.20 11:00 PM (123.111.xxx.222)

    네버, 네버.
    그러지 마세요.
    아가에게 그런 고통을...

  • 4. 저기
    '24.9.20 11:01 PM (218.37.xxx.225)

    제가 아기를 키워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백일 아기 데리고 음식점 같은데 가기도 하나요?

  • 5. ..
    '24.9.20 11:03 PM (112.152.xxx.33)

    백일 데리고 사람많은 식당은 아직이지요
    더구나 고깃집은 안된다고 봐요

  • 6. ...
    '24.9.20 11:05 PM (114.200.xxx.129)

    불편해서 어떻게 거기를 가요.ㅠㅠ

  • 7. 백일
    '24.9.20 11:05 PM (123.212.xxx.149)

    백일이요?? 말도 안돼요ㅠㅠ 너무 아기인데요ㅠㅠ

  • 8. 뭐..
    '24.9.20 11:07 PM (222.102.xxx.75)

    식당 환경에 따라 다르겠죠
    불피우는 고기집이라고만 쓰셨는데
    연기 잘 흡입하고 전기불판이고
    아기바구니 같은데 아기 눕혀놓을 수 있는 환경이면 괜찮죠
    같이 가는 멤버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요
    보통 시가식구들 모임은 노노 친정식구들 모임은 예쓰
    이렇게들 많이 가더라구요

  • 9. 000
    '24.9.20 11:08 PM (211.186.xxx.26)

    굳이 가야 하나요?? 그러지 마세요. 아이들 폐는 아직 약합니다.

  • 10. doubleH
    '24.9.20 11:08 PM (125.131.xxx.55)

    저희 아들 두달 좀 넘었을때
    남편 친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데리고 갔다가
    아이가 감기결려가지고 엄청 고생하고
    아이가 그 이후로 밥도안먹고 칭얼거리는 아이로 돌변
    아무튼 아니되옵니다

  • 11. 요즘
    '24.9.20 11:10 PM (70.106.xxx.95)

    병원가기도 힘들다던데 왜 굳이?
    엄청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고깃집이면 모르겠네요

  • 12. ..
    '24.9.20 11:15 P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

    지금 코로나로 기침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더구나 의료파업으로 더 조심해야 되는
    시기에요.
    특히 소아과는 더 진료 받기 힘든데
    조심해야죠.

  • 13. ..
    '24.9.20 11:1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기 폐 나빠져요. 절대 가지 마세요.

  • 14. ..ㅕ
    '24.9.20 11:18 PM (125.132.xxx.165)

    별문제 없을듯오.
    댓글 상관없이
    엄마가 가고싶은지.아닌지에 따라 댓글 영향이 있겠죠?


    저는 아이.백일에 미서부 2주 자동차로 로드트립했는데
    문제없이 잫 켰어요

  • 15. ...
    '24.9.20 11:22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100일에 밖에 데리고 안나갔는데요 벌써 십몇년전.,
    친정도 시댁도 그 누구도 데리고 나가자고 안했어요
    양가 부모님 식사는 신랑이 모시고 밖에서 식사하고 제껀 맛있는거 사왔어요 부모님들도 챙겨주셨구요...
    (집에서 만들고 치우고 이런것도 일이라 다들 원하지 않으셔서
    그런걸로 분란 없었음..)
    아기 데리고 그런곳 가지마세요...
    신랑이 들어올때 맛난거 사가지고 들어왔지요

  • 16. ...
    '24.9.20 11:23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100일에 밖에 데리고 안나갔는데요 벌써 십몇년전.,
    친정도 시댁도 그 누구도 데리고 나가자고 안했어요
    양가 부모님 식사는 신랑이 모시고 밖에서 식사하고 제껀 맛있는거 사왔어요 부모님들도 챙겨주셨구요...
    (집에서 만들고 치우고 이런것도 일이라 다들 원하지 않으셔서
    그런걸로 분란 없었음..)
    아기 데리고 그런곳 가지마세요...

  • 17. 원글님이
    '24.9.20 11:25 PM (59.7.xxx.113)

    가신다는게 아니라 아마 식당에서 그런 손님을 보신듯

  • 18. 원글
    '24.9.20 11:59 PM (218.238.xxx.194)

    가족 얘기에요. ㅠ

  • 19. ..
    '24.9.21 12:03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말리고 싶어요..

  • 20. ...
    '24.9.21 12:26 AM (118.235.xxx.140)

    OMG!
    애는 먹지도 못하는데 연기 맡으라고 데려가는거에요?
    어른들 나쁘다 ㅠㅠ
    제가 캠핑장에서 참숯에 소고기 맛있게 구워먹다 연기 그 냄새 맡고 속이 좀 울렁거리더니 두통에 체해서 다 토하고 난리났다가 1년 넘게 숯불 근처에도 못가고 고기도 못먹었었어요 그런데 백일 아기를..... 이 외출 반대합니다

  • 21. . .
    '24.9.21 2:04 AM (112.153.xxx.96)

    갔다 왔다는 건지 갈 계획인 건지
    그러지 마세요
    애기는 모든게 약해요
    어른도 숯불 냄새 맡기 힘든데...

  • 22. ㅂㅂㅂㅂㅂ
    '24.9.21 3:10 AM (115.189.xxx.241)

    인터넷 댓글이나 가지말하지
    현실은 갈수밖에 없고 안 간다하면 예민 엄마로 찍혀요
    양가다요

  • 23. 예민엄마?
    '24.9.21 8:36 AM (180.68.xxx.158)

    백일된 아기
    그 뜨거운거 왔다갔다하는 대중식당요?
    윗님 댁은 그렇게 키웠겠지만,
    왠만하면
    아이 돌전에는 그런데 안가죠.

  • 24. 노놉
    '24.9.21 10:35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안돼죠. 안됩니다.

    즤 남편 큰 애 고맘때 연기가득한 고집집 예약해두고
    열심히 지혼자 거기구워먹더라고요.
    아 갑자기 빡침의 기억과함께....
    절대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960 대장금이 명작은 명작이네요 12 ㅁㅁ 2024/11/10 2,099
1646959 나이 50대초 미국에서 중학생 수학교사 잡 오퍼 받았어요 11 2024/11/10 2,579
1646958 양양군수 근황.jpg 13 2024/11/10 4,653
1646957 한율빨간쌀 사용하시는분께 우리 2024/11/10 549
1646956 닭다리살 바삭하게 구워먹기 6 이것도 2024/11/10 1,563
1646955 동남아여행 스파, 리조트 말고 도심 속 자연경관과 쇼핑 10 .... 2024/11/10 1,039
1646954 외화자산은 전체 자산중 얼마나보유중이세요? 6 ... 2024/11/10 1,101
1646953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9화  --  탄핵.. 2 같이봅시다 .. 2024/11/10 930
1646952 혈당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25 혈당 2024/11/10 7,239
1646951 마트에 애기 둘 데리고 장보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3 @&.. 2024/11/10 2,690
1646950 한창민 의원 어제 경찰 밑에 깔렸었네요 /펌 14 세상에 2024/11/10 2,096
1646949 최순실 박근혜가 불쌍해보일줄이야 6 ........ 2024/11/10 1,306
1646948 아는 언니가 변했어요 11 손자자랑 2024/11/10 6,091
1646947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2 5 Eun 2024/11/10 2,588
1646946 남편이 저 무시하는건가요? 9 루후 2024/11/10 2,177
1646945 나이 들면 정말 화장이 진해질 수밖에 없겠군요 20 .. 2024/11/10 5,763
1646944 최강희 집이요jpg 48 ... 2024/11/10 25,656
1646943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없어지고 한달째 8 가려움 2024/11/10 1,814
1646942 엄인숙 머리가 뭐가 좋아요 5 ... 2024/11/10 2,638
1646941 어묵 유통기한 지난거로 반찬해도될까요? 5 .. 2024/11/10 957
1646940 엄마 모시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9 happy 2024/11/10 1,504
1646939 아픈 전업주부의 일요일 아침밥 33 아침밥 2024/11/10 6,921
1646938 오늘 양재코스트코:크리스마스장식(벽난로)있을까요? 5 ... 2024/11/10 1,085
1646937 저도 모르는 사이 경상도말을 쓰는 것 같아요 19 ㅇㅇ 2024/11/10 2,237
1646936 창원지검 정유미 지검장이 명태균 봐주기로 했나봐요 6 0000 2024/11/10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