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시에 소개팅한거 욕먹을일은 아니죠?

사람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4-09-20 21:50:36

몇년간 끊겼다가 동시에 들어왔어요.

나이많은지라 결혼은  생각이 없어지긴했는데 친구로라도 지내볼까해요.

 연이은  만남,   상대가 욕하진않겠죠?

친구만드려는 목적이어도 각각 세번정도 연락하고 만나는거  안되나요?

IP : 211.235.xxx.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개팅이
    '24.9.20 9:57 PM (118.235.xxx.197)

    친구만들기위한 만남은 아니잖아요?

  • 2. ..
    '24.9.20 10:03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3번 정도는 알아가는 거니까,
    사귀는 게 아니니까 뭐 어때요?
    양쪽 다 탐색해 보고
    좋은 사람 선택하세요
    굳이 그들에게 밝힐 필요는 없겠죠

  • 3. 바람소리2
    '24.9.20 10:03 PM (114.204.xxx.203)

    남자들 친구하잔 소리 싫어해요

  • 4. ..
    '24.9.20 10:08 PM (220.87.xxx.237)


    만나보시고 한쪽은 일찍 정리하세요.
    현실은 두개가 다 애프터 이어질 가능성은 적어요.

  • 5. 두 명을 만나도
    '24.9.20 10:12 PM (59.6.xxx.211)

    상대가 어떻게 알아요?
    사귀게 되면 한 ㅁㅇ은 정리 하세요

  • 6. ..
    '24.9.20 10:15 PM (118.235.xxx.176)

    1. 대놓고 그러면 욕 먹어요
    2. 소개팅은 원래 잘 되기 힘든데 나이 찬 후 소개팅은 잘되기 더 힘들어요. 급하면 몰래 연달아 만나는 남자 여자 다 보았어요.
    3. 40 언저리 나이 같은데 그 나이에 친구 만들자고 소개팅 나오는 사람 잘 없어요.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더라도 대놓고 말하면... 주선자가 알게되면 다음 소개팅은 없을 것 같아요

  • 7. ..
    '24.9.20 10:21 PM (220.87.xxx.237)

    친구만드려는 목적이라니요??

  • 8. 사람
    '24.9.20 10:23 PM (211.235.xxx.77)

    오십 다되가는데 결혼은 두렵고
    맘에드는사람도 없더라고요

  • 9. 하하
    '24.9.20 10:28 P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 오십 다되어가는데... 이거 보고 다들 아차하실 듯!
    편하게 지내세요! 상대방에게 선넘지 않고 헷갈리게 안하고 예의 지키면 되는거 아닌감?!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 10. 사람
    '24.9.20 10:35 PM (211.235.xxx.77)

    굳이 이나이에 결혼해서 뭐해싶어요ㅎㅎㅎ

  • 11.
    '24.9.20 11:31 PM (73.148.xxx.169)

    늙은 탓에 진정 욕 먹을 일 인 줄 모르나 봐요.

  • 12. ......
    '24.9.20 11:37 PM (151.44.xxx.152)

    그게 뭐 욕 먹을 일씩이나...
    소개팅이지 뭐 사귀는 건가요...

  • 13. ...
    '24.9.20 11:57 PM (118.235.xxx.140)

    소개팅 나간다고 첫 날부터 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한번에 여러명 소개받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혼자 나는 솔로 찍는다 생각하고 소개들어오면 다 만나보세요.

  • 14. ㅇㅇ
    '24.9.21 12:03 AM (121.133.xxx.61)

    친구 만들거면 당근에서 지역 모임 나가든지 밴드나 하세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023 중딩애가 입이 너무 짧아요 2 인생dl 2024/09/21 1,041
1627022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가.. 17 ... 2024/09/21 3,002
1627021 노인분들 허리골절시 적절한 치료방법은몰까요? 12 2024/09/21 2,330
1627020 옆에 누가 있었으면 덜 불안했을까요 4 옆에 2024/09/21 3,012
1627019 부엌일 싫어 7 외며느리 2024/09/21 2,817
1627018 경기북부 17도 입니다 13 ㅇㅇ 2024/09/21 5,208
1627017 좋은 레시피를 부탁드려요 9 2024/09/21 2,474
1627016 또 운전사고..ㅠ식당돌진했네요 11 .. 2024/09/21 4,109
1627015 요리똥손 육개장 달인 된 비법 41 ... 2024/09/21 7,260
1627014 김거니 공천개입 심각한데.. 8 oo 2024/09/21 2,631
1627013 귀여운 딸 7 2024/09/21 2,541
1627012 정국, 그 즐거운 시간에 대하여. 7 후기 2024/09/21 1,983
1627011 소뇌실조증(쇠뇌위축증) 6 마음 2024/09/20 3,321
1627010 8월달에 털코트를 ㅎㅎ 4 ㅎㅎㅎ 2024/09/20 3,763
1627009 추워서 선풍기 껐어요 5 ..... 2024/09/20 1,909
1627008 이것도 정신병이죠? 영화. . 6 ㅈㆍㅇ싣ㅌㅂ.. 2024/09/20 3,419
1627007 굿파트너에서 정우진 친엄마 5 2024/09/20 7,364
1627006 나혼산 이장우 요가 학원에서 촬영하는 거 봤어요. 1 ㅋㅋ 2024/09/20 8,056
1627005 숯불양념치킨이 너무먹고싶은데 ㅜㅜ 9 슬픔 2024/09/20 2,649
1627004 라인의 경영진이 결국 일본인으로 전원 교체됐습니다 7 .. 2024/09/20 2,919
1627003 드뎌 가을 ㅎㅎ 오늘 비 ㅎㅎ 이젠 가을이 온건가요? 2 11 2024/09/20 1,540
1627002 (스포없음) 굿파트너 엔딩 참 훈훈하네요 8 제이비 2024/09/20 5,119
1627001 친정엄마돈 쓰기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우리 언니는.. 5 에휴 2024/09/20 4,998
1627000 내이름은 가브리엘 덱스편 보세요? 9 2024/09/20 4,866
1626999 백일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17 고기 2024/09/20 6,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