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여자들이 똑똑해서 다행인것 같네요

.............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4-09-20 21:23:41

명절 차례,기제사에 집착하는 70대이상 할머니들 보면 

왜 이러고 사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명절 차례 자체가 가정내 서열을 공고하게 하는 가부장적인 예식이라고 하던데요.

유교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한 세대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어머니처럼 살기싫다고 해서 결혼할때 조건을 내세운게

현명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IP : 121.16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도
    '24.9.20 9:40 PM (223.38.xxx.123)

    똑똑하고 실속 챙겨서 가장이란 허울 아래 처자식 부양 안 하려고 외벌이 안 하죠
    서로서로 그렇게 똑똑하게 살아야죠

  • 2. 맞아요
    '24.9.20 9:42 PM (125.138.xxx.203)

    똑똑하고 실속 챙겨서 가장이란 허울 아래 처자식 부양 안 하려고 외벌이 안 하죠
    서로서로 그렇게 똑똑하게 살아야죠2222

  • 3. ..
    '24.9.20 10:00 PM (211.234.xxx.135)

    이야...
    가장이라는 허울아래 처자식 부양 안하려고 외벌이 안한다....
    처는 몰라도 자기 자식은 부양해야 정상 아닙니까??
    외벌이 안하고 싶으면 딩크로 살던가...

  • 4. ㅇㅇ
    '24.9.20 10:00 PM (122.47.xxx.151)

    남녀 다 똑똑해서 소멸해가는 기이한 나라

  • 5. ㅇㅇㅇ
    '24.9.20 10:04 PM (120.142.xxx.14)

    요즘 젊은 여자들은 멍청하지 않아서 2찍이 많지 않더라구요.

  • 6. ㅇㅇ
    '24.9.20 10:10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이야...
    가장이라는 허울아래 처자식 부양 안하려고 외벌이 안한다....
    처는 몰라도 자기 자식은 부양해야 정상 아닙니까??
    외벌이 안하고 싶으면 딩크로 살던가...
    222

    자식 부양도 안 하려하는 건
    똑똑한 게 아니라 멍청한 거죠ㅎ

  • 7. 어쩌면
    '24.9.21 6:36 AM (172.224.xxx.19)

    책임감 없는 남편으로 인해 내가 왜 얘
    부모한테 잘헤야 해라는 반감이 들어서일수도요
    제가 그렇거든요
    맞벌이 25년차 남편과 직업 같아요

  • 8. 이래야 82지
    '24.9.21 8:43 AM (121.166.xxx.251)

    남자들이 극이기적인걸 여자들이 당연한걸 요구하는거와 퉁치다니?
    맞벌이하면서 가사노동 반반하는 집은 거의 없죠
    친구 동료 후배 수많은 커풀중에 딱 한집 봤네요
    나머지는 청소기 한번 돌리면 오지게 생색내는 마초들이고
    이번 명절에 며느리로 내려가 제사 지내고온 친구들은 몸살에 얼굴이 흙빛이던데요
    아, 물론 다 맞벌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019 옆에 누가 있었으면 덜 불안했을까요 4 옆에 2024/09/21 3,012
1627018 부엌일 싫어 7 외며느리 2024/09/21 2,817
1627017 경기북부 17도 입니다 13 ㅇㅇ 2024/09/21 5,208
1627016 좋은 레시피를 부탁드려요 9 2024/09/21 2,474
1627015 또 운전사고..ㅠ식당돌진했네요 11 .. 2024/09/21 4,110
1627014 요리똥손 육개장 달인 된 비법 41 ... 2024/09/21 7,260
1627013 김거니 공천개입 심각한데.. 8 oo 2024/09/21 2,631
1627012 귀여운 딸 7 2024/09/21 2,541
1627011 정국, 그 즐거운 시간에 대하여. 7 후기 2024/09/21 1,983
1627010 소뇌실조증(쇠뇌위축증) 6 마음 2024/09/20 3,321
1627009 8월달에 털코트를 ㅎㅎ 4 ㅎㅎㅎ 2024/09/20 3,763
1627008 추워서 선풍기 껐어요 5 ..... 2024/09/20 1,909
1627007 이것도 정신병이죠? 영화. . 6 ㅈㆍㅇ싣ㅌㅂ.. 2024/09/20 3,419
1627006 굿파트너에서 정우진 친엄마 5 2024/09/20 7,364
1627005 나혼산 이장우 요가 학원에서 촬영하는 거 봤어요. 1 ㅋㅋ 2024/09/20 8,056
1627004 숯불양념치킨이 너무먹고싶은데 ㅜㅜ 9 슬픔 2024/09/20 2,649
1627003 라인의 경영진이 결국 일본인으로 전원 교체됐습니다 7 .. 2024/09/20 2,919
1627002 드뎌 가을 ㅎㅎ 오늘 비 ㅎㅎ 이젠 가을이 온건가요? 2 11 2024/09/20 1,540
1627001 (스포없음) 굿파트너 엔딩 참 훈훈하네요 8 제이비 2024/09/20 5,119
1627000 친정엄마돈 쓰기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우리 언니는.. 5 에휴 2024/09/20 4,998
1626999 내이름은 가브리엘 덱스편 보세요? 9 2024/09/20 4,866
1626998 백일 아기 데리고 불 피우는 고기집 17 고기 2024/09/20 6,266
1626997 쿠팡로켓배송문의 4 쿠팡 2024/09/20 1,281
1626996 노다메 칸타빌레 7 오호 2024/09/20 1,369
162699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7 백설공주 2024/09/20 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