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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내 몰래 시가에 돈쓰면

....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24-09-20 21:05:27

친구랑 통화하다 그정도면 

양호한거 아니냐니 기분나빠해서 써봐요.

 

친구 남편은 40대 후반 대기업 부장이고

성실하고 가정적임.

친구는 첫애 임신과 함께 직장 그만둔 이후 계속 전업.친구 남편이 4남매중 막내라

1시간 거리에 살아도 생신이나 명절때만 시가에감.  남편이 집돌이라 시가에서도 이해한다고...

시가식구들이 집에 온적은 결혼생활 통틀어

5회도 안됨.   

평소 간섭 없는편이고  최근 몇년 사이

명절때 오지말고 지방 친정다녀와 쉬라 한다함. 

시가에 생활비나 용돈 같은 고정지출은 없는데

남편이 직장 거래처중 몇군데  명절 선물 배송지를 시가로 정해서 보내는걸 몇년전에 알았지만 그냥 모른척 했다함.

남편이 월급통장채로  주고 그외에 수입(성과급이나 수당 등)은 얼만지 모름 (친구의 불만중 하나)

남편 혼자 사용하는 카드 결재는 생활비에서 안가져가고 친정에 일있을때 목돈 내어준적은 몇번 있다함

 

문제는 남편 카드명세서를 우연히 봤는데

최근에 김치냉장고를 의논도 없이 시가에 사보낸걸 알게됨.(180만원가량).

왜 의논도 없이 사보냈냐 묻고싶지만 자존심 상해서 묻기는 싫고 신뢰에 금이간것같아서 기분나쁘다고 하소연...

 

어떤가요?

저는 막장 시가에 효자 남편

맘 비운지 오래고  부부별산제 주의라서

생활비외  나머지 수입내에서 쓴다면  

자기부모에게 쓴걸 뭐라할수 있겠나 싶은데...

결혼 연차 10년 넘어서부턴 

각자 자기부모에게 알아서 하는거 나쁘지 않던데...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39.7.xxx.22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9.20 9:08 PM (110.8.xxx.59)

    돈벌어 180도 내 부모한테 맘대로 못써요??
    저라면 잘했다 할 것 같은데요...

  • 2. Oo
    '24.9.20 9:09 PM (121.133.xxx.61)

    마누라가 기정교육 못 받은 여자인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님 용돈은 드려야지요

  • 3. ...
    '24.9.20 9:10 PM (152.99.xxx.167)

    친구가 전업이라 그런가봅니다.
    요즘은 부부들 맞벌이라 공동생활비 내놓고 자기 월급도 오픈안하는게 대세라서..
    이런 논쟁 자체가 무의미해요

  • 4.
    '24.9.20 9:10 PM (211.234.xxx.11)

    양심도없는여자 .. 말했음 하라하지도 않았을거면서 ..

  • 5. 이해해야죠
    '24.9.20 9:11 PM (223.38.xxx.183)

    각자 벌어서 각자 관리하고 쓰면 돼요
    대기업 부장이면 연봉 1억 넘을텐데 가전 하나 못바꿔 드릴까요
    와이프 평소 성정이 안 좋아할거 같으니 그랬나보죠

  • 6. 이여사
    '24.9.20 9:11 PM (211.211.xxx.149)

    참내....
    1억 8천짜리 전세금을 준 것도 아니고
    김냉 180짜리 가지고.....--;;;

  • 7. 부부가
    '24.9.20 9:11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합의해서 아내가 전업이라면
    시가 아닌 그 어떤 목돈도 의논해야 맞아요.
    시가에 자주가지 않는 것등의 앞에 쓸데없는 빌드업이
    남편이 민음대로 돈쓴 것의 쉴드치는 걸로 보여요.

    남편이 성실하고 별탈없이 지내는건
    기본값이지 특별한게 아니잖아요.

  • 8. ㅁㅁ
    '24.9.20 9:11 PM (125.181.xxx.50)

    상의까진 아녀도 통보라도 해서 알게 하고 사주지 싶은데요

  • 9. 여긴
    '24.9.20 9:12 PM (223.38.xxx.251)

    뭐 부부간 신뢰문제다 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지난번 남편 모르게 집 사뒀다는 여자한테 잘했다고 박수 치더군요

  • 10. 부부가
    '24.9.20 9:13 PM (211.234.xxx.118)

    합의해서 아내가 전업이라면
    시가 아닌 그 어떤 목돈도 의논해야 맞아요.
    시가에 자주가지 않는 것등의 앞에 쓸데없는 빌드업이
    남편이 마음대로 돈쓴 것의 쉴드치는 걸로 보여요.
    여자가 전업인게 죄가 아닌데
    내가 벌어 그돈도 못쓰냐는 너무 무식한 발언이에요.

    남편이 성실하고 별탈없이 지내는건
    기본값이지 특별한게 아니잖아요.

  • 11. 상의가 우선
    '24.9.20 9:16 PM (112.172.xxx.211)

    전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부부 사이에 그 정도 지출에 상의는 해야죠. 그 친구분 가정이 매우 부자라서 180만원이 껌값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상의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 12. 윗님
    '24.9.20 9:18 PM (223.38.xxx.184)

    여자가 전업인게 죄가 아닌데 돈 쓰는건 맞벌이만큼의 발언권은 없죠
    그리고 솔직히 능력 안 되니 전업이지 부부간 합의야 애들 어릴 때 얘기죠. 그때 합의본걸로 몇십년 전업이면 완전 공평하긴 어려워요

  • 13. 상의해도
    '24.9.20 9:23 PM (1.242.xxx.8)

    와이프는 시댁에 사주는거 반대했을꺼예요 시댁에 쓰는돈은 아깝다 생각할꺼예요 그리고 남편돈이 내돈이거든요

  • 14.
    '24.9.20 9:23 PM (1.229.xxx.73)

    이미 남편의 소득 전부를 받지 않고 있는데
    그까짓 김냉 하나로 열 내나요?
    공개하지 않는 수입은 모두 저축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보네요

  • 15. ㅇㅇ
    '24.9.20 9:23 PM (180.64.xxx.3)

    부부가 합의해서 아내가 전업이라면
    시가 아닌 그 어떤 목돈도 의논해야 맞아요.
    시가에 자주가지 않는 것등의 앞에 쓸데없는 빌드업이
    남편이 마음대로 돈쓴 것의 쉴드치는 걸로 보여요.
    여자가 전업인게 죄가 아닌데
    내가 벌어 그돈도 못쓰냐는 너무 무식한 발언이에요.

    남편이 성실하고 별탈없이 지내는건
    기본값이지 특별한게 아니잖아요.2222



    뭐 해줄수 있다쳐도 얘긴해야죠

  • 16. 웃기네
    '24.9.20 9:23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친정에도 목돈 썼다면서요

  • 17. ....
    '24.9.20 9:24 PM (175.213.xxx.6)

    남편이 친정에 일있을때 목돈 내어준적이 몇번 있다고 하니
    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겠어요.

  • 18. . . . .
    '24.9.20 9:29 PM (211.234.xxx.108)

    남편이 친정에 일있을때 목돈 내어준적이 몇번 있다고 하니
    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겠어요 22222

  • 19.
    '24.9.20 9:29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얘기를 친구얘기라고 쓰는건 왜그러는거여요?

  • 20. 쓸개코
    '24.9.20 9:29 PM (175.194.xxx.121)

    친정에 목돈도 몇번 보내드렸다는데 그정도는 넘겨도 돼죠.
    근데 친구가 좀 쪼는 스타일인가요? 아님 소심한 스타일인가요?
    처가에 목돈도 보내드렸으니 말하고 보내도 될 것 같은데..

  • 21. 친구가
    '24.9.20 9:36 PM (223.38.xxx.140)

    능력은 없고 자기 것 잘 챙기면서 시가에 쓰는건 싫어하는 스타일.
    그 남자 그냥 속편하게 이혼하지.
    내가 좋은 여자 소개하고 싶군요.

  • 22. ....
    '24.9.20 9:38 PM (39.7.xxx.222)

    친구 얘기예요.
    제 얘기면 쓰지도 않죠.

    저는 시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어지간한건 다 알아서 하라 해요
    제 일 만으로도 지치는데
    상의한답시고 미주알고주알 시가얘기
    안듣고 싶어요.
    남편 씀씀이나 성정 아니까
    하지말래도 해야할건 하는 사람이고
    본인 수준에서 무리다 싶으면 (못)안하는 사람이라
    시가얘기 상의하는거 무의미해요.
    그냥 저만 기빨리고 괜히 신경쓰이고그래서
    그냥 너혼자 효자놀이 해 하고 맙니다.

  • 23. ..
    '24.9.20 9:39 PM (211.234.xxx.11)

    급여외에 터치하지않는다했고 거기서 알아서 쓰던 뭐하던 그건 남편이 알아서 할일이죠 .. 말햇음 하라햇을가요? 아마 안된다 했을거애요
    급여외에 돈 다 저축햇을거라 생각햇을가요?? 22
    처가에 목돈몇번들어갓다는데 180김냉은 그저 잘햇다 하고 넘겨야맞죠

  • 24. ....
    '24.9.20 9:40 PM (39.7.xxx.222)

    제 시가랑 친구 시가가 극과 극이라
    친구에게 공감을 너무 못해준건가
    싶어서 써봤어요

  • 25. 맞벌이
    '24.9.20 9:41 PM (223.38.xxx.252)

    하는 여자들 다 말하고 친정에 돈 써요?
    양심 좀 챙겨야죠

  • 26. ...
    '24.9.20 9:42 PM (211.117.xxx.242)

    82 공식어
    ///오죽 했으면///

    남편이 오죽 했으면 말 안했을까요

  • 27. 저정도
    '24.9.20 9:46 PM (121.168.xxx.246)

    는 그냥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평소 시댁에 관심 없는데 저걸 서운해한다면
    양심 없는거죠.

  • 28. ...
    '24.9.20 9:54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친정에 목돈 몇 번 들어갔는데 시가 김냉 180만원에 바르르 하는 거에요?
    이런 사람이니 남편도 말 안하고 시가에서도 명절 때 오지 말고 친정 다녀와 쉬라고 한 거 아닐까요?

  • 29. ....
    '24.9.20 9:54 PM (39.7.xxx.242)

    지네 친정에는 목돈 몇 번이나 내어줬다면서
    시가에 180도 아까워 하는게 양심리스
    요즘 180짜리 김냉도 있나
    어지간히 싼 거 찾아서 사줬는가본데

  • 30. ...
    '24.9.20 9:55 P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친정에 목돈 몇 번 들어갔는데 시가 김냉 180만원에 바르르 하는 거에요?
    이런 사람이니 남편도 말 안하고 시가에서도 명절 때 오지 말고 친정 다녀와 쉬라고 한 것 같네요

  • 31. ...
    '24.9.20 9:56 PM (211.246.xxx.238)

    친정에 목돈 몇 번 들어갔는데 시가 김냉 180만원에 바르르 하는 거에요?
    이런 사람이니 남편도 말 안하고 시가에서도 명절 때 오지 말라고 한 것 같네요

  • 32. .....
    '24.9.20 9:56 PM (1.241.xxx.216)

    집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원글님네랑 친구분네랑 다르고 각기 시가도 다르고요
    저희는 남편과 시동생만 해도 달라요 물론 시부모가 두 형제 대하는 마인드도 다르고요
    장남인 저희는 신혼때부터 뭐 해줘라 뭐가 고장났다 수시로 전화해서 하게끔 유도하시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모든 일을 상의하고 왠만하면 해드렸고요
    시동생네는 시부모가 바라지를 않고 그들도 명절생신 용돈 외에는 한게 없이 살았는데
    시부모님 입원 하시면서 처음으로 병원비를 반씩 나눠 내드리기로 했는데 시동생은 아내랑 상의 조차 못하더라고요
    한참 끌다가 얘기안하고 본인이 알아서 내겠다고 했어요
    그 친구분네는 둘 중 하나지요
    남편이 자기집 일이라고 독단적으로 했던지
    아님 아내랑 상의해봤자 안되니 그냥 해버렸던지요
    저의 시동생은 두번째에요
    근데 동서를 뭐라 할 수가 없는게 시부모님 문제가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사연이 많~습니다
    저희도 하두 겪어서 이제는 남편 선에서 커트에요

  • 33. ...
    '24.9.20 9:57 PM (223.38.xxx.142)

    말한들 기분 좋았을까요
    그저 여자가 친정에 돈쓰는거 남자들 싫어하고
    남자가 시댁에 돈쓰는거 여자들 싫어하는거죠

  • 34.
    '24.9.20 9:58 PM (14.33.xxx.161)

    돈을떠나 부부인데
    말안하면 배신감 안느끼나요?
    상의를해야죠

  • 35. ..
    '24.9.20 10:01 PM (118.235.xxx.197)

    자기가 혼자 감당도 못해 와이프 맞벌이로 다 메꾸고 처가에서 돈받아 애 학원비내는데 남편이 그러고 자빠졌으면 욕처먹어야죠

  • 36.
    '24.9.20 10:03 PM (121.155.xxx.24)

    그냥 돈버시라고
    일 하시라고 밖애는

  • 37. ...
    '24.9.20 10:04 PM (118.235.xxx.139)

    자기가 혼자 감당도 못해 와이프 맞벌이로 다 메꾸고 처가에서 돈받아 애 학원비내는데 남편이 그러고 자빠졌으면 욕처먹어야죠

    ㅡㅡㅡ

    뭔 소리에요
    남편 외벌이 하는데다가 처가에 목돈 몇 번 내어 줬다는데

  • 38. 칭찬
    '24.9.20 10:24 PM (14.63.xxx.193)

    그런건 좀 같이 상의하지~ 하면서 칭찬 한번 해줄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 한건 잘했지만, 나도 알면 좋겠다고요.

  • 39. 00
    '24.9.20 10:25 PM (220.121.xxx.190)

    남편이 몰래 쓴게 아니고 본인 가용 범위내에서
    지출한거 같은데요

  • 40. ...
    '24.9.20 11:14 PM (106.101.xxx.34)

    82는 남편 몰래 집 사놓고 비밀로 하는 전업한테
    잘했다 잘했다
    하는 곳이예요.
    의사 남편이 시댁에 용돈 30만원 보낸다고 부부사이에 의논도 안하고 보냈다고 욕하는 곳이예요.

  • 41. 쏘쿨
    '24.9.20 11:42 PM (39.112.xxx.205)

    부부사이에 저런거조차 얘기 안한다는거에 놀람
    남편의 성과급 같은거 모른다는거도 놀람
    전업이라고 능력없다고 단정하는거도 놀람
    얘기 안해도 된다는 사람이 많아서 놀람
    남편이 처가에 해준다해도 말하고 해줘야함
    아내가 친정에 하는거도 당연히 말하고 해야함
    그런거 공유하는게 부부 아닌가요?
    시큰둥 할수는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고..알아야죠
    전업은 남편 돈 벌어올때 놀았나? 아니잖아요
    자녀 제 손으로 키우고 집안 잘 돌아가게 살림하고
    가 제 할일 한건데 여기서는 전업이라면
    무조건 무시
    양가에 들어가는 돈은 부부끼리는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

  • 42.
    '24.9.20 11:48 PM (211.234.xxx.243)

    우선 모든지 다 말하는 사이였다면 급여 상여 기타등등 남편이 다 줬을거에요 아니 알려줬을거에요 내가 이정도 돈이 오고간다
    부인입장에선 성실한 남편이니 다 저축이라 생각햇고 중간중간 목돈 내놧으니 터치안하고 잘관리했을거라 믿었겟죠 근데 이게 나와 내친정에선 괜찮고 시가엔 좀 그렇다 하면 안된다는거죠 그모른척돈은 남편의 숨통이다 하며 세상 쿨녀했을텐데 이제와서 다른곳으로 간다 그럼 안된다는거죠 . 말안한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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