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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과문을 통해 "(제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죄송하다. 평소에 곽튜브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 논란을 빌미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곽튜브 님이 욕먹게 하고 싶었다. 정말 죄송하다. .. 고등학교 2학년이라서 나이도 같지 않다. 모두 허위 사실이다. 죄송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곽튜브의 핸드폰 번호 유출 및 공문서위조 사실을 털어놓으며 "처음에 제가 한 거짓말이 기사로 써지고, 관심을 많이 받아서 되게 기분이 좋고,,,,, 그런데 직접 대기업에서 절 고소하겠다고 하고 일이 많이 커지는 걸 보고 무서워서 글 쓰게 됐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허위사실, 공문서 위조, 명예훼손, 개인정보법, 변호사 사칭...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