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짜장라면 짬뽕라면 10종류 정도
파 양파 김치 계란 기본 치즈 공깃밥 옵션
어떤가요... ?
예전에 알래스카 라면집 생각나네요
라면 짜장라면 짬뽕라면 10종류 정도
파 양파 김치 계란 기본 치즈 공깃밥 옵션
어떤가요... ?
예전에 알래스카 라면집 생각나네요
그런 라면집 많긴 하지만
저희동네가 그런가
화이팅입니다
목 좋아야 겠죠?
학원가 같은데서 깁밥정도 같이 하고 맛있으면 잘 될거에요
요즘 건강을 중시하는데 라면이 주메뉴라면 글쎄요ᆢ
동네에 샐러드집이 차차 생기더군요
요즘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라면으로 수익이 날까 모르겠어요.
건강식만 먹을수 있나요?
남녀노소 좋아하는 라면인데
주변 수요조사 잘 해 보세요
좋을듯... 분식집은 다 좋아요
관건일 거 같아요.
얼마가 적당할지.
만약 하신다면 대박나시길 빌어요.
중고딩들은 라면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주먹밥이나 김밥 떡볶이 같은거랑 해서 세트 메뉴로 해야 장사 될 듯 그냥 라면은 편의점가서 먹거든요
밥이나 김밥. 주먹밥 등이랑 같이 해보시구요.
잘되는 라면집 가서 먹어보면서 메뉴 고민해보시구요.
라면집은 젊은 사람 유동인구 많아야 됩니다.
장소 작게 하고 회전율 높이시구요.
비건라면도 있었으면해요. (전 라면을 못 먹어서 먹으려면 비건라면을 먹어야 해서 사견 넣었어요. ㅋㅋ)
학원가에 생겨서 너무 반가워 언제 가봐야지 하고 갔는데 문 닫았더라고요 요즘 뭘 시작하는 건 진짜 모험 같아요
요즘 김밥집에 라면 기본으로 팔지 않나요
저라면 라면있는 김밥집을 갈듯
사무실 밀집지역이 아닌 이상 장사가 잘 될까요
그리고 요즘은 배달이 편해서 라면매장은 안가질듯
라면 배달을 해요?
다 퍼지게 ᆢ
라방 하세요 무인라면 프차
유튜브로 봤는데
그 많던 라면집및 분식집이 엄청나게 폐업했다고 해요.
임대료, 재료비,인건비 감당이 안됀대요.
라면 한그릇 팔아서 마진이 얼마나 나겠어요?
원글님 글을 읽으니 생각나는 라면집이 있어요.
아마 90년대말~2000년 초반 쯤 종로 금강제화 옆 인사동길 입구방향에 작게 있었던
이름이 그냥 "라면집" 이었어요.
대개 분식집 기본메뉴로 팔던 라면을
두부라면, 콩나물라면, 떡만두 라면, 해장라면...등으로 오로지 라면메뉴만으로
특화한게 인상적이었죠. 거기에 좀 보이시한 이미지의 여자사장이 직접 노란 냄비에
끓여서 내오던... 맛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그쪽으로 갈때마다 들렀었는데
어느날부터 국수 전문집이 되더니 지금은 테이크아웃 커피집?
얼마 전 중학교때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청담동 파스타 브런치집 말고 학교 앞 시장 분식집에 가자고 일부러 찾아 갔는데요. 여러 개였는데 전부다 문 닫았나봐요. 하나도 없어져서 본의 아니게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하이볼 이자까야에서 낮술하고 왔네요. 굿파트너 보면 도심 상권에서 고급스런 인테리어 분식점도 북적북적 하던데 그거야말로 환타지인지요. 물어보니 요새 애들은 떡볶이 안 먹고 마라탕 먹는다던데 그래서 분식집이 더 안 되나봐요. 이런 와중에 라면만 파는 집 잘 될지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