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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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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탈색한 회사사장 어떤거같나요

탈색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24-09-20 15:12:58

염색이 아닌 탈색.. 보라색.. 

회사사장이니 눈치볼 위치도 아니고 하니 그런가싶다가도

뷰티업계나 엔터 업계등 자유로운 업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회사인데 탈색이라니 

전 좀 평범치는 않아보인다 싶은데요

??

 

IP : 59.9.xxx.16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0 3:14 PM (220.117.xxx.26)

    나이들면 안해요 냅둡니다

  • 2. ....
    '24.9.20 3:14 PM (112.145.xxx.70)

    개성이죠 ㅋ

  • 3. ㅇㅇㅇ
    '24.9.20 3:14 PM (59.17.xxx.179)

    뭐 있긴 있을거같다 느낌적 느낌 들죠

  • 4. .....
    '24.9.20 3:15 PM (175.201.xxx.167)

    중년 이상인 분들이 탈색하는 경우
    노멀하진 않았어요. 성격. 취향 등

  • 5. ..
    '24.9.20 3:15 PM (118.235.xxx.155)

    사장인데 뭐 어때요
    저희 남편은 염색하는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해요 사장이면 그냥 다녔을거라고 늘 말합니다 ㅎㅎ

  • 6.
    '24.9.20 3:15 PM (1.229.xxx.81)

    감각 있어 보여요.

  • 7.
    '24.9.20 3:16 PM (125.128.xxx.139)

    오 탈색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 8. ...
    '24.9.20 3:16 PM (222.111.xxx.27)

    평범하진 않지요
    튀고 싶은가봐요

  • 9. 홓ㅎ
    '24.9.20 3:17 PM (223.38.xxx.192)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요 몇년 많이 하고 다니시는 머리색이네요
    ㅎㅎ

  • 10.
    '24.9.20 3:20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미친놈 있었잖아요.
    정수기 팔다가 p2p인가로 떼돈 벌면서
    직원들 학대했던 양 머시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
    양진호던가

  • 11. .,.,...
    '24.9.20 3:24 PM (182.208.xxx.21)

    남자는 머리색보단 말투와 목소린거 같아요.

  • 12. ...
    '24.9.20 3:25 PM (211.234.xxx.24)

    뒤늦게 그런 경우 종종 있어요. ㅎㅎ

  • 13. 냅두세요
    '24.9.20 3:28 PM (182.226.xxx.97)

    머리색깔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써야 하는 나라.
    흰머리를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나라.
    진짜 피곤한 사회입니다.

  • 14. ..,
    '24.9.20 3:34 PM (59.14.xxx.232)

    전 지휘고하막론하고 탈색한 사람들 선입견 있어요.
    꼭 인성문제나 성격이 평범치 않더라구요.

  • 15. ..,
    '24.9.20 3:34 PM (59.14.xxx.232)

    나이들어 흰머리 제외하고요.

  • 16. ....
    '24.9.20 4:08 PM (14.52.xxx.217)

    흰머리 많나부다 자기관리 잘하네 세련되 보인다

  • 17. ..
    '24.9.20 4:13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강해보이고자?? 아닌가요..

  • 18. 냅둬요
    '24.9.20 4:48 PM (210.100.xxx.74)

    본인 머리 마음대로 하는구나.

  • 19. 개성 있는 사람
    '24.9.20 6:00 PM (112.161.xxx.138)

    좋아하지만
    보라색은 너무 튀어서 어디서든 눈에 띄는데
    용감하다, 관종이다 라는 인상을 받아요.
    흰머리 염색 안하는 분들은 존중합니다.

  • 20.
    '24.9.20 7:01 PM (175.116.xxx.155)

    외모의 특정 한 부분만 보고 사람판단은 일러요. 저는 오리고기집 원조 할머니 사장님이 보라염색한 걸 봐서. 그냥 그런가보다해요.

  • 21. ㄴㅇㅅ
    '24.9.20 7:36 PM (124.80.xxx.38)

    남이야 사장이든 회장이든 탈색을 하던 염색을 하던 관심없어요.

  • 22.
    '24.9.20 7:40 PM (121.167.xxx.120)

    십년전츰 유행하던 색인데요
    할머니나 5-60대 엄마로 나오는 태런트들 거의 다 짙은 보라 짙은 블루로 염색하고 실내에서는 검은색으로 햇볕에 나가면 보라 블루로 보여요
    신경쓴 멋쟁이구나 생각해요

  • 23.
    '24.9.20 9:07 PM (223.62.xxx.143)

    에 집중해요.피해안주니... 개성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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