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0 3:00 PM
(180.70.xxx.60)
안됩니다..
2. 김영란법
'24.9.20 3:0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위반으로
선생님과 학부모 공동 처벌입니다
담임이 받았다는것도 아이의 전달이니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다른 상황일수도 있어요
3. 유구무언
'24.9.20 3:01 PM
(211.234.xxx.58)
아이가 학교에 학용품이나 과자 가지고 가고 가서 돌리는 것도 안 되는거죠??
4. ..
'24.9.20 3:03 PM
(223.33.xxx.82)
80년대 얘기인줄... 학군지거나 아니거나 안됩니다.
아이가 못하니 담임이 그러나보지 무슨 선물탓을 하나요?
5. ^^
'24.9.20 3:04 PM
(125.178.xxx.170)
15년 전에도 안 갖고 갔네요.
6. ....
'24.9.20 3:0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학용품이나 과자를 돌리는게 법에 걸리지는 않지만
지금 보십시오
그 친구가 돌리니 자녀분도 돌리고 싶어하죠?
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해도, 부모도 이렇게 묻게 되잖아요
그럼 또 다른 친구도 돌리고 싶어하겠죠?
엄마한테 가서 조르겠죠?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7. 둥둥
'24.9.20 3:06 PM
(203.142.xxx.241)
상담하면서 먹을려고 음료수 한병 사갔는데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초딩, 중딩때 다요. 철두철미 하십니다.
8. 그냥
'24.9.20 3:06 PM
(61.39.xxx.34)
빈손으로 가도되고 저는 제가 먹고싶어서 아아 두잔 테이크아웃해서 선생님 한잔드렸는데 좋아하셨어요.
9. 유구무언
'24.9.20 3:08 PM
(211.234.xxx.58)
그래서 담임이 좀 그렇더라구요. 학부모가 보기에 이건 아닌데 묵인하고 넘어가는거 같아서요. 옆 반 담임은 소풍 때 학부모가 건넨 도시락 받고 감사 인사하셨다는데 도시락 정도는 괜찮은건가요? 전 일절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10. ..........
'24.9.20 3:08 PM
(14.50.xxx.77)
아무것도 갖고가면 안됩니다.
그런데 명신이 디올백 이후로 한 300까지는 명품백정도 전달해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11. 아뇨
'24.9.20 3:11 PM
(58.29.xxx.196)
요새 절대 안되요. 선생님 모가지 날라가는거라서.. 무사퇴직후
연금 받아야하는데... 학부모가 주는 음료수 하나도 안받아요. 껄끄러운 일 자체를 안만들죠.
정관장 이게 3만원 안넘을수 있나요? 아이말은 사실 확인 해보셔야 하구요. 쵸쿄파이 등 그런걸 친구들에게 돌리는거야 법 에는 문제없지만 저걸로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우리애 초코파이 안먹인다. 싸구려과자. 유기농 안먹인다 등 말이 많아서 대부분의 쌤들이 간식 돌리기 못하게해요.
아마 제 생각에 그 아이는 쌤이 알지 못하는 정도로 뭘 가져와서 애들한테 인심쓰는것 같네요. 전체 간식 선물 등을 허용하는 쌤은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 이게 의외로 학부모들의 컴플을 엄청나게 유발하는 문제라서요.
12. ..;
'24.9.20 3:11 PM
(118.235.xxx.167)
원래 음료수도 안됩니다
아이가 얼핏 보고 온걸로 정관장이네 뭐네 말 나오면 큰일나요
정관장 쇼핑백에 뭘 넣어서 보낸거겠죠 그게 선생님께서 부탁한걸수도 엄마가 만들었다고 보냈을수도(이것도 안됨) 있구요
정관장 받았다고 대놓고 고맙다고 할 간큰 샘 없어요
저희 애들 학교는 간식도 금지 여행선물도 대놓고 나눠주는거 금지였어요
아직 젊은 엄마일텐데 마인드가 ㅠㅠ
13. 맨손
'24.9.20 3:14 PM
(211.235.xxx.216)
으로 가세요.
14. ...
'24.9.20 3:16 PM
(118.221.xxx.2)
담임쌤 말고 남편분한테 빽사들고 가면 될 걸요
15. 음
'24.9.20 3:18 PM
(1.229.xxx.81)
-
삭제된댓글
가족이 초등교사
학군지 사립 아무것도 안받아와요......절대 네버
16. ..
'24.9.20 3:21 PM
(118.38.xxx.228)
선생님 배우자한테 선물주기도 힘들테니 그냥 가세요
17. ....
'24.9.20 3:2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김영란 법 생긴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 고민을...
고등 아이 두명, 초등 상담, 중등은 중3때 고입 상담 한번 갔었고, 고등 선택과목 상담 등 매번 빈손으로 그냥 다녀옵니다.
18. ᆢ
'24.9.20 3:24 PM
(121.159.xxx.222)
이왕줄거면 쩨쩨하게말고
강남꼬마빌딩 등기같이
선생 때려치고라도 이건받아야된다할걸주세요
뭔 빵쪼가리 핸드크림 홍삼물...
사람 간보는것도아니고
안면에 받으면 역시 넌 비리선생
푼돈으로 조종가능한 보잘것없는인간이고
안받으면 싸구려라는거냐 더럽게콧대높네 욕하고
제발그냥갑시다 뭐하는짓거리예요
19. e..
'24.9.20 3:25 PM
(211.235.xxx.10)
애 말 다 믿지 마시고요. 굳이 뭘 가져가려고 하시나요.
20. Ddd
'24.9.20 3:25 PM
(172.226.xxx.45)
법 바뀐지 십년인데 뉴스도 안보고 사나요
21. ᆢ
'24.9.20 3:32 PM
(121.159.xxx.222)
동네에서 상담때마다
받으면 받는다고 뒷담하고 욕돌고 비웃고
안받는다고 칭찬이돌지도않아요
무안했다 싸했다 비웃는것같더라 쳐다보지도않더라
설화수라서그런가 나이대있어서 줬는데
샤넬이라야했나 비꼬고
어쩌란건지 미친여편네들
그래서 학교가보고싶어도 전화상담만하거나 안가요
큰애때 여왕벌들은 뭘해도 선생뒷담이예요
22. 뭐래
'24.9.20 3:33 PM
(211.200.xxx.116)
90년댄가요?
왠선물
23. ᆢ
'24.9.20 3:34 PM
(39.7.xxx.57)
-
삭제된댓글
아이 ㅠㅠㅠ
24. ㅣㄴㅂㅎ
'24.9.20 3:40 PM
(121.162.xxx.158)
거기만 그런가요
학군지에서는 암암리에 다 그러나요 진짜 뒤로 다 오가는거 아니에요?
싹 다 고발해야죠
전 음료수도 안좋다봐요
안 사간 사람은 뭐가 되나요
시어머니에게 잘보이고싶어 경쟁하는 며느리도 아니고
25. ....
'24.9.20 3:56 PM
(58.122.xxx.12)
절대 가져가지 마세요 음료수도 별로에요
26. ....
'24.9.20 4:37 PM
(118.235.xxx.61)
명품백도 받은데 왜 소시민들만 법을 지키나요 명품백 선물도 괜찮은거잖아요 ㅋㅋㅋ
27. ...
'24.9.20 4:39 PM
(218.48.xxx.87)
아이 말 다 믿지마세요
그나이때는 관심받고싶어서 그럴수도있어요
28. ,,
'24.9.20 4:49 PM
(218.237.xxx.69)
선생님 말고 선생님 배우자한테 주세요
안걸리는거 아니에요?
29. ...
'24.9.20 5:21 PM
(1.234.xxx.165)
얼마전까지는 불법이었죠. 근데 이제 모르겠네요. 위에서부터 배우자는 맘껏 받아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으니....
김영란법 이거 진짜 좋았는데....초1, 전학, 고3 등등 모든 학생이 갖다받쳐야 하는 일이 얼마나 많았는데 ㅠㅠㅠ
30. ㅇㅇ
'24.9.20 5:29 PM
(106.101.xxx.79)
반 친구가 해외여행 갔다왔다고 거기서 사온 사탕 같은 거
반에서 돌려서 받아온 적 몇 번 있어요. 애 초딩 때. 10년 이내의 일.
그거 좀 짜증나던데. 그 부모는 그게 정이라고만 생각하는지 참.
그걸 샘이 왜 돌리게 허락했는지 전 아직도 그게 이해 안 됨.
따져봤자 애만 미움받을까봐 한마디도 못하공.
31. 노노
'24.9.20 7:34 PM
(59.30.xxx.66)
무조건 가져가면 안됩니다
법이 바뀐지 오래 되었는데
외국인인가요?
32. 학군지 어디
'24.9.20 8:08 PM
(211.200.xxx.116)
학군지는 그러냐는 댓글있어서
여기 대치동인데 큰일납니다
옆동네 잠실 반포도 큰일난다 들었어요
여행갔다가 반친구들에게 캔디, 초코렛 낱개로 한개씩 돌리는 정도는 있어요
33. 엄마들이
'24.9.20 8:09 PM
(211.200.xxx.116)
요즘은 아예 선생님께 뭘 준다는 생갘자체를 안하는데
원글동네는 어딘가요?
34. ..
'24.9.20 8:24 PM
(182.209.xxx.200)
대치 도곡 애들 오는 학군지 초등에서도 그런거 없어요.
선생님께 드려본 적도 없고 누가 드렸다는 말 들어본 적도 없어요.
35. 맞아요
'24.9.20 9:38 PM
(74.75.xxx.126)
절대로 안 받으세요. 학교 가는 길에 꽃집에 미니 꽃바구니를 너무 예쁘게 만들어 팔길래 아무 생각없이 하나 사가지고 갔는데 거절하셔서 손이 부끄럽더라고요.
그러다 미국에 와서 아이 학교 다니는데 상담 갈 때 쿠키, 쵸코렛 그런 거 갖고 가면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세요. 그 정도는 받아주는 게 정스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