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잡곡을 싫어해서 ,
노란색 찰조를 밥에 넣어 먹는데
부담없고 좋네요.
근데 기장을 사진으로만 봐서 궁굼한데
기장이 조 맞지요?
식구들이 잡곡을 싫어해서 ,
노란색 찰조를 밥에 넣어 먹는데
부담없고 좋네요.
근데 기장을 사진으로만 봐서 궁굼한데
기장이 조 맞지요?
좀 달라요
전혀 달라요
다르던데요
기장이 더 밝은 노란색이고
익었을뗀 부드러워 잘 튀지 않는 반면
좁쌀은 좀더 색이 어둡고 크기도 작고요
나중에 밥으로 익혀놓으면 존재감이 있어요
조하고 기장하고는 조금 다르대요
저도 같은건줄 알았거든요
기장은 조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닮았지만 이삭 모양은 완전히 다르다. 조 이삭은 강아지풀, 기장은 벼 이삭을 닮았다. 낟알은 조보다 조금 더 크다. 크기가 작은 조는 1000개의 무게가 2∼3g 정도지만 기장은 조금 더 커서 4∼5g 정도가 된다
그래서 가족들이 잡곡 싫어하신다면
기장만 흰쌀이랑 섞어 밥하시면
색은 노랑색 드문드문 보여서 예쁘고 맛은 별 변화 없어서
더 좋으실거같아요
많이 다르더라구요!
몰랐네요
기장조라해서 좁쌀종류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