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씩 느껴요
온라인마켓 11만원 장보고
2만원 쿠폰쓰고 후기쓰고
8만 얼마 결제할때
11만원씩 장보는 여자야 하면서
일주일에 두번씩 느껴요
온라인마켓 11만원 장보고
2만원 쿠폰쓰고 후기쓰고
8만 얼마 결제할때
11만원씩 장보는 여자야 하면서
그 마켓이 어딘지 알려주세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는 마켓일텐데욤
정신승리 아닌가요?
혹시 사막에 있다는 그 마켓?
저는 반대로 이래도 가난하구나 느끼는게
매월 500-1600까지 입금되는데(프리랜서)
방 한칸도 은행 대출 안 되니 그것도 월세에
4대 보험 커버도 안 되니..
마트도 잘 안 가요
프리랜서라 외모 좀 신경써야해서
옷 가끔 사는데
그것도 피눈물 납니다.
저느 과일을 아무때나 원하는대로 사 먹을 수 있을 때요.
예전에 정말 가난했을 때, 과일을 사 먹지 못했거든요.
이래도 가난하구나님 왜 그렇게 사세요
입금액이 월 500이면.. ㅎㄷㄷ인데
그깟 옷 몆벌 사는거같고 눈물도 아니고 피눈물이 난다니 진짜 찐으로 불쌍한 인간이네요.마트도 잘 못간다니
평균수입이 매달 천 인건데?쯧쯧
몰라요 이백인지 삼백인지
사고싶은 게 없고 당근페이만 들락거리니 늘 풍요롭네요
피눈물이 고생중
과일이요..
남편이 수박 귀신인데 신혼 단칸방 시절 2만원짜리 수박을 삼사일이면 혼자 다먹고..일주에 두덩이씩..그만먹으라고 돈 아끼라고 한게 아직도 서운했나봐요..
요즘 돈벌이 괜찮아서 과일 떨어지지 않게 해놓는데 남편이 너무 행복하대요..돈 잘버니 과일 풍족하게 먹어서 ...
요새 책도 비싸더라구요 좀 두껍다 싶으면 만 8천원 벽돌책은 3만 5천원 .. 몇 권 담다보면 훌쩍 10만원
그래도 내 한달의 저녁시간을 풍요하게 해주는 친구같은 존재라 주문합니다 애들 책만 사다가 ..이제 내 책 사는데 넘 행복해요
저는 밥사먹을때 가격 안보고 시킬때 그래요.
부자가 따로 있나요?
100억 가진 사람도 천억 가진사람 보면서 자괴감 느끼면
그건 가난한 삶이구요.
가족들 건강하고
먹고 싶은것.가고 싶은곳
애써 참지않고 먹고 다닐만 하면.그게 부자.
님처럼 나는 부자다 느끼면
그게 부자라니다.
나는 왜 그녀가
점을 남발 하는가 했더니
아이폰 키보드 바꾸고 스페이스 누르는 옆에 점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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