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새벽 3시 17분쯤 이상한 전화가 왔어요
놀라서 부모 위급상황인가 하고 받았는데
어떤 남자가 경찰관이라면서 어버버 더듬는데
피싱 같기도하고 그냥 끊었고 다시 전화 오진 않아요
근데 무섭네요 뭘까요
오늘 낮에 현관벨이 울려서 보니 어떤 남자가 있길래
(아파트 1층 출입문 입구)
누구세요 하니 뚝 끊고 잠잠하길래
기분이 이상하고 약간 무서웠는데
같은 사람은 아니고 우연이겠죠?
이런적 처음이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연관된 사람이 없어요
추가...
지금 또 전화 왔어요 4시 27분
안받았는데.. 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