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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 공원 러닝하는데 이젠 낮에 해야 겠어요

운동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24-09-19 22:58:02

여름들어 저녁에 하다가 밤에 하기 시작했는데

요새 자꾸 같은 사람이 앉아 있는데 오늘은 배까지 하얗게 까고 있네요.....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도 길고 뭔가 수상해서 대낮으로 시간을 바꾸는게 맞는 거겠죠 

IP : 118.235.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9.19 11: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야 뭐야. 왜 배를 까고 육갑떠는지.

    네. 원글님 가까이 가지마세요. 법은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아요.

  • 2. 사실
    '24.9.19 11:05 PM (211.186.xxx.59)

    중국인일수도 있죠 요즘은 마트만 가도 다양한 인종들이

  • 3. ....
    '24.9.19 11:13 PM (175.213.xxx.234)

    배까고 있는거 99퍼센트 줌국인이예요.
    저희동네에도 배까고 지들끼리 중국어 하더라구요

  • 4. 한국인이
    '24.9.19 11:53 PM (151.177.xxx.53)

    속살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가리죠. 철저하게.
    하다못해 해수욕장에도 옷 입고 들어가는 종족인대요.

  • 5.
    '24.9.20 12:06 AM (116.37.xxx.236)

    어휴 우리동네는 웃통벗는 남자들 엄청 많아요. 한국인 많고, 백인 간간히 보이고요. 배만 까는건 중국인들이더라고요.
    제발 적당히 관리 된 사람만 벗었으면 좋겠어요.

  • 6. ....
    '24.9.20 9:05 AM (39.125.xxx.154)

    몸매 좋은 젊은 남자들도 웃통 벗고 뛰는 거 꼴보기 싫어요

    가슴에 검은벨트까지 하면 스트립쇼 보는 거 같아요

    요즘 남자들 왜 그렇게 못 벗어서 안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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