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족들에게 상처만 주고 자기마음대로 살던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어요.
걸린지 4~5년정도 됬는데 사람은 잘 못알아보시고 아직 대소변과 차려주는 식사 섭취는 가능한데 가끔씩 새벽에 어디 나간다하고 식구들 잠을 깨우나 봐요.
70후반 뼈만남은 엄마가 케어하는데 본인은 아직은 못보내겠다 하시는데 꼭 초등학생이 초등학생을 씻기고 돌보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
형편만 좋음 당장 요양병원에 모시면 좋겠지만 그것도 안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정도 상태면 몇등급정도 나오나요?
금액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