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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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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벌점...심각한가요?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4-09-19 20:45:22

장난끼 많은 중학생인데 벌점이 9점이네요ㅠ

사유도 모두 사소한 장난...수업시간 분위기 흐린건데요...유난히 담임이 엄하기도 하구요.

10점 넘으면 학교에 부모가 가야한다는데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공부는 꽤 잘하는데 눈치가 없어요ㅠㅠ 

중등 벌점 많으면 대학갈 때 문제 되나요? 

또 특목고나 자사고  지원시 불리한지..궁금합니다.

 

IP : 106.102.xxx.5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9 8:47 PM (211.199.xxx.10)

    상점으로 상쇄가 될텐데요.
    한번 알아보셔요.
    담임이 엄격하다면
    엄마가 찾아뵙고 상담하는 게 좋겠어요.

  • 2. ㅇㅇ
    '24.9.19 8:49 PM (125.130.xxx.146)

    사유도 모두 사소한 장난...수업시간 분위기 흐린건데요...유난히 담임이 엄하기도 하구요.
    ㅡㅡㅡㅡ
    교사 입장에서 수업 분위기 흐리는 학생, 매우 힘듭니다
    사소하지 않아요 ㅠ

  • 3. ....
    '24.9.19 8:50 PM (118.235.xxx.203)

    수업사간에 분위기 흐린건 사소한게 아니에요.
    눈치없는게 아닌거 같은데...
    고등가기전에 교육 빡시게 시켜야할듯

  • 4. ..
    '24.9.19 8:52 PM (112.214.xxx.147)

    그 엄한 담임 반에 벌점이 9점이나 되는 다른 아이가 더 있나요?
    어머님이 담임을 만나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사소한 장난인지.. 수업 분위기는 어떻게 흐리는지..

  • 5. --
    '24.9.19 8:53 PM (122.36.xxx.85)

    수업시간에 분위기 흐리는거 싫던데요.
    저희 아이반에도 몇몇 아이들이 정해져 있어요.

  • 6. 보통의
    '24.9.19 8:59 PM (118.235.xxx.18)

    펑범한 중학생은 간혹
    지각해서 벌점받지


    대부분 벌점 받는 애들 없어요

    수업시간엔 조용히있죠.

  • 7. ???
    '24.9.19 9:02 PM (172.226.xxx.43)

    분위기 좀 흐리지 않게 집에서 교육하세요
    본인만 공부 잘하면 다가 아니에요

  • 8. 혼자
    '24.9.19 9:06 PM (121.168.xxx.246)

    딴생각 하는게 좋죠.
    반 분위기 흐리는건 그 반 모든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겁니다.
    특목고가면 얘들이 따시키죠.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아이는 모두다 싫어합니다.
    학급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 9. ㅊㄴ
    '24.9.19 9:07 PM (119.149.xxx.229)

    자녀가 분위기 흐려서 벌점받는건데
    담임 엄함 탓을 왜 하나요?
    벌점 9점 모두 담임이 부여한건가요?
    사유는 모두 학습분위기 관련이구요?

    그리고 그 정도 벌점이면 상점 받아 상쇄를 시켜야지
    자녀가 그럴 의지가 없나보죠?

  • 10. ㅊㄴ
    '24.9.19 9:11 PM (119.149.xxx.229)

    그리고 벌점은 중학교에서 끝납니다
    대입과 상관없고
    자사 특목도 벌점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종합의견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적힐수도 있어요
    수업중 분위기를 흐린다.. 친구와 소소한 장난으로 갈등상황을 만든다 등등요

  • 11. 궁금
    '24.9.19 9:15 PM (59.10.xxx.28)

    수업시간에 분위기 흐린것으로 인한 벌점을
    수업담당교사가 아닌 담임이 부여하나요?
    담임이 엄해서
    학급친구들이 대부분 벌점이 높은가요?

    솔직히 친구들도 말은 안하지만
    본인은 공부잘하면서
    다른 친구들 집중도 떨어지게 분위기 흐리는 것
    좋아하진 않을 것 같아요

  • 12. 선생님들
    '24.9.19 9:19 PM (124.51.xxx.14)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제일 힘들어합니다
    수업분위기흐리는학생들요.
    윗분말대로 종합의견에 내용적히면
    과고같은곳갈때 마이너스있다들었어요.
    상쇄할수있으니 알아보라고하세요
    사춘기중이면
    애들웃길려고 또는 주목받으려고
    장난쳐서 분위기흐리는거 피해가는행동인데
    얘기해도 안들을텐데 걱정이네요

  • 13. .....
    '24.9.19 9: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학교는 벌점 1년 단위로, 내년이면 없어져요.
    상점 받으면 상쇄되고, 상점 높은 아이가 학기말 모범학생 상장 받았어요.
    근데, 벌점..지각하거나, 염색/펌으로 교칙 위반인 경우가 많지, 님 아이처럼 사소한장난, 수업 분위기 흐리기로 받는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아이 제대로 훈육하셔야지, 고등 오면 힘들겠어요.

  • 14. ㅇㅇ
    '24.9.19 9:25 PM (125.130.xxx.146)

    교사 의견에 없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세요
    사실이지만 부정적으로 쓴 거
    학교차원에서 다시 쓰라고 합니다

  • 15.
    '24.9.19 9:25 PM (112.147.xxx.160)

    고등가서도 분위기 흐리는 장난하는거 못고치면 세특은 끝입니다. 각과목별 선생님이 세특써주시는데 그과목 잘해도 태도 엉망이면...

    특목, 자사고 생각중이면 공부도 잘한다는건데, 담임선생님 상담하시고 고치도록 노력해야죠.

  • 16. 보통은
    '24.9.19 9:27 PM (182.221.xxx.15)

    복도에서 뛰거나, 목걸이 했거나, 뭐 먹거나 그런 벌점이던데 학급 분위기를 흐리는것만으로 벌점이면 담임쌤 상담전화라도 신청해보세요.

  • 17. 바람소리2
    '24.9.19 9:28 PM (114.204.xxx.203)

    타인에게 피해주는건 확실하게 야단치고 고치게 하세요

  • 18. ,,,
    '24.9.19 9:31 PM (118.235.xxx.204)

    수업 분위기 흐린다는 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에요 담임이 암하다 할 게 아니라 자식 교육을 잘 시켜야죠
    금쪽이둘 특징이 수업 분위기 엉망으로 만드는 거잖아요
    그리고 고등 가서 그런 애들은 어차피 수시 못 써요 고등학교 쌤들은 중학교 쌤들과 차원이 달라요 애가 수업시간에 그렇게 행동하면 벌점이 아니라 세특에 안 좋은 말도 돌려서 대학에서 다 알게 씁니다 사실상 수시 끝나는 거에요

  • 19. ㅇㅇ
    '24.9.19 9:32 PM (211.221.xxx.248)

    어느동네인데 그러나요?

    중학생이 사소한 분위기 흐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심각하게 생각해본적 없으시죠?

    초등학교때도 장난끼 어쩌고 평판 사소하게 생각하셨구요

    엄청 심각하네요.
    그 반 아이들이 불쌍 하네요. 선생님도.

    심각하게 지금이라도 본인아이 교육 잘 시키던가
    아니면 인생이 어찌될지….

  • 20. ...
    '24.9.19 9:46 PM (121.142.xxx.203)

    10점이면 부모소환인데 9점이라니..
    님 아이 인생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집 애들 인생에 폐를 안끼쳐야죠.
    특목이라구요? 우리 아이 자사고인데 반에 저런애 하나 있으면 엄청 골치아픕니다.
    엄마들이 언제 자퇴하나 기다려요.

  • 21. dd
    '24.9.19 9:47 PM (61.254.xxx.88)

    대학갈땐 그 벌점이 지장없습니다.만...
    고등가서 생기부 쓰고 그런게 문제가 될수있겟죠.

  • 22. 걱정
    '24.9.19 9:59 PM (211.211.xxx.245)

    담임샘에게 먼저 연락하셔서 문제가 뭔지 파악하셔야 할 거 같아요. 중학교 성적은 의미 없습니다. 아이들 잘 안변해요. 고등가서도 힘들 수 있어요. 아이와 대화도 해보시고 혼낼 건 혼내시고요. 요즘 엄한 선생님들 거의 없어요. 아이가 이상하면 이상하구나 앞으로 힘들겠다하고 말아요. 야단쳤다가는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까요. 벌점 그정도면 심각한 상황 일 수 있습니다.

  • 23.
    '24.9.19 10:03 PM (118.235.xxx.132)

    유난히 담임?
    자식 교육 먼저하세요 핑계찾지말고

  • 24. . . .
    '24.9.19 10:14 PM (27.1.xxx.126)

    부모 소환할 정도의 벌점은 사소한게 아니죠..특목고나 자사고에서 원하는 인재상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요

  • 25. ...
    '24.9.19 10:30 PM (223.38.xxx.113)

    교사도 힘들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그거 굉장한 민폐에요. 수업 맥커터들 제발 좀 자중하기를

  • 26.
    '24.9.19 10:34 PM (39.117.xxx.171)

    공개수업 간적있는데 수업시간에 반분위기 흐리는 애들 진짜 남들한테 피해주는거에요
    엄마가 이렇게 별거아닌식으로 치부하고 선생님탓을 하니 애들이 그렇고
    떠드는 애들 때문에 수업 못한적도 있고 남자중학생 그런부류의 애들 진짜 교실의 민폐족입니다
    저희애도 남자중학생이에요

  • 27.
    '24.9.19 10:38 PM (121.159.xxx.222)

    님자식이 남의집 애들 교육권 침해하고 세금도적이예요
    공부못해도 얌전하고 규칙잘지키는친구는 소중하지만
    님자식같은애들은 진짜 쫒아내고싶어요

  • 28. ...
    '24.9.19 10:40 PM (180.70.xxx.60)

    엄마가 사소하게 분위기 흐려서 벌점 받았다니
    알 만한 가정교육 이네요 ㅎㅎ

  • 29. ㅠㅠ
    '24.9.19 10:47 PM (124.57.xxx.213)

    공부 좀 잘하는데 수업 분위기 좀 흐린 거고 담임이 엄해서라니요
    같은 친구들도 싫어하고 흉봐요 짜증난다고
    다른 애들은 수업시간에 왜 장난안치고 조용히 있는건데요????
    엄마 생각이 어질어질하네요

  • 30. 전형적인
    '24.9.19 10:55 PM (112.214.xxx.184)

    금쪽이 엄마와 자식이네요

  • 31.
    '24.9.20 1:07 AM (182.229.xxx.215)

    꼭 자기애는 사소한 장난이고 선생이 엄한거죠 ㅋ
    제일 얄미운 스타일이네요
    수업 분위기 흐려서 교사고 타 학생들이고 다 집중 못하게 만들어놓고
    정작 본인은 머리좋고 이해력 좋아서 지 할건 다 해놓는 스타일.
    아무리 잘해도 이뻐보이지 않아요

  • 32. 요샌
    '24.9.20 7:30 AM (169.212.xxx.150)

    체벌을 못하니깐 벌점.
    바꾸어말하면 그 사소한 사안들이 예전같음 체벌 대상

  • 33. ㅡㅡ
    '24.9.20 1:22 PM (121.166.xxx.43)

    담임이 엄하다고 탓하는 분은 아니겠죠?
    님 아이 인생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집 애들 인생에 폐를 안끼쳐야죠.
    교사도 이런 학생들 때문에 의욕이 뚝뚝 떨어집니다.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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