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에 시금치 대신은

녹색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24-09-19 17:41:59

시금치 대신 넣기 좋은 건 부추 데쳐넣는게 제일 좋을까요?

소고기 당근 표고 양파 녹색채소외에 넣는건 또 뭐 있으세요?

IP : 175.192.xxx.14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9 5:43 PM (218.145.xxx.157)

    피망이요

  • 2. ……
    '24.9.19 5:43 PM (112.104.xxx.235)

    부추 좋아요
    전 안데치고 맨 마지막에 넣어서 숨만 살짝 죽여요

  • 3. 저는
    '24.9.19 5:43 PM (116.125.xxx.12)

    이번에 오이 넣었어요
    시금치는 비싸서 도저히 넣을수가 없어서
    오이 돌려깍기해서 넣었어요

  • 4. 생부추를
    '24.9.19 5:44 PM (121.66.xxx.30)

    넣으세요.
    데치는게 아니라, 뜨거울때 넣으면 다 익어요.
    생부추 좋아하시는 분은 한김 나간후에 넣기도 해요.

  • 5.
    '24.9.19 5:44 PM (219.249.xxx.181)

    배추,청경채가 맛있었어요
    근데 배추도 비싸죠 ㅜ

  • 6. 피망
    '24.9.19 5:45 PM (112.167.xxx.92)

    부추 청경채

  • 7. ..
    '24.9.19 5:46 PM (211.212.xxx.185)

    외국살때 양상추 릭 파프리카 공심채 등등 되는대로 다 넣곤 했어요.
    양상추 공심채 피망이나 파프리카처럼 금방 물러지는 야채들은 넣을땐 살짝 볶아서 재빨리 식히고 잡채가 미지근하게 식은 후에 섞어야지 아님 물컹거려 맛없어요.

  • 8. 원글
    '24.9.19 5:48 PM (175.192.xxx.144)

    아 부추는 안 데치고 생으로 넣는거에요?

  • 9.
    '24.9.19 5:48 PM (175.197.xxx.81)

    부추 좋아요
    근데 살짝 익힌다고 해도 곤죽되기 쉬우니
    저위 댓글처럼 생부추를 다른재료 뜨거울때 섞어도
    될거같아요

  • 10. ..
    '24.9.19 5:49 PM (211.106.xxx.200)

    데치지 말고
    생으로 넣죠
    마지막에 뜨거울 때 넣고 무치거나
    같이 볶아요

  • 11. hh
    '24.9.19 5:49 PM (59.12.xxx.232)

    부추는 흐느적거려서 별루
    전 참나물 괜찮앗어요

  • 12. ..
    '24.9.19 5:50 PM (223.39.xxx.40)

    전 면을 간장에 졸여서 쓰니 뜨거울때 생부추 다른 재료와 같이 뜨거울때 같이 버무려요

  • 13. ...
    '24.9.19 5:50 PM (211.234.xxx.116)

    저는 이번에 청경채 볶아서 넣었고 괜찮았어요

  • 14. 마지막에
    '24.9.19 5:50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뜨거울때 생부추 넣거나 청경채 데쳐 넣으셔도되요

  • 15. 처음으로
    '24.9.19 5:5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이번에 피망 넣었어요
    빨강 노랑 파프리카도 좀 넣구요
    시금치 넣은것 못지 않더라구요

  • 16. 부추 싫어서
    '24.9.19 5:53 PM (119.204.xxx.71)

    청피망 넣어요. 빨.노 파프리카랑 색도 어울리고 맛도 좋음

  • 17. ..
    '24.9.19 5:54 PM (175.121.xxx.114)

    청경채 오이고추 피망 등이겠네요

  • 18. ^^
    '24.9.19 5:56 PM (223.39.xxx.153)

    부추~~생으로 썰어넣어도 금방 숨죽어요

    대파~~양파ᆢ우엉도 다 좋아요
    집에 박혀있는 야채 대충넣어도 좋구요

  • 19. ㄷㅅ
    '24.9.19 5:58 PM (106.101.xxx.25)

    대파 오이 유부 콩나물 씻은김치 미나리 땡초요

  • 20. ..
    '24.9.19 5:59 PM (59.8.xxx.198)

    청피망 넣었는데 다들 맛있다했어요.

  • 21. 피망
    '24.9.19 6:11 PM (222.108.xxx.61)

    청피망이죠... 가늘게 채쳐서 살짝 볶아서 넣으면 맛도 좋고요.. 전 개인적으로 부추는 질겨서 불호거든요

  • 22. ,,
    '24.9.19 6:13 PM (117.111.xxx.93)

    빨강
    노랑 파프리카 넣고 했어요

  • 23. 전통 잡채
    '24.9.19 6:24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오이채 살짝 볶아서 넣어요.
    도라지채, 배채도 들어가요.

  • 24. 부추
    '24.9.19 6:41 PM (49.165.xxx.105) - 삭제된댓글

    질기던데...피망이나 오이 씨빼고 얇게 썰어 볶아서 넣은세요.
    시금치가 좋긴하죠 ㅎ

  • 25. 음..
    '24.9.19 6:47 PM (110.35.xxx.176)

    오이 껍질 쪽 채썬거
    오이고추 채썬거
    아삭아삭 씹히는게 좋아요.

  • 26. ..저번에
    '24.9.19 7:05 PM (223.38.xxx.243)

    파 넣는분 계셔서
    한살림 중파 가늘게 채썰어서
    다른 야채들처럼 볶아서 넣었는데
    괜찮더라구요

  • 27. 쪽파
    '24.9.19 7:47 PM (119.71.xxx.86)

    전 쪽파넣어요
    야채볶을때 살짝 같이볶음

  • 28. ...
    '24.9.19 8:04 PM (121.185.xxx.90)

    파프리카 색깔별로 넣어요 ㅎ
    그리고 어묵 길게 썰어 양념해서 넣어도 씹는 맛이 있어서 더 맛있어요

  • 29. 저라면
    '24.9.19 9:43 PM (74.75.xxx.126)

    부추중에 좀 넓은 호부추 구할 수 없을까요.
    중국식 부추잡채 느낌 나서 맛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고추잡채처럼 맵지 않은 고추 채썰어서 같이 볶으면 어떨까요. 파프리카는 그 특유의 향이 강해서 전 별로 안 좋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62 피프티피프티 SOS 라이브 영상 한번 보세요. 18 ... 2024/10/02 2,760
1628961 흑백요리사 만찢남 이분 이게 가능한가요?? 3 ㅇㅇㅇ 2024/10/02 4,760
1628960 휴일날 외식하자는 남편 5 0-0 2024/10/02 4,124
1628959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무무무 2024/10/02 1,280
1628958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410
1628957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783
1628956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2024/10/02 3,593
1628955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lllury.. 2024/10/02 3,588
1628954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1,126
1628953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81
1628952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81
1628951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97
1628950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827
1628949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50
1628948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441
1628947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42
1628946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19
1628945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565
1628944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71
1628943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663
1628942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47
1628941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350
1628940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3,275
1628939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647
1628938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2024/10/02 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