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럴 줄 알았어요. 특히 뼈가 많이 내려앉은 곳이 있는데. 그 치아더라구요.
아니 근데... 정말 열심히 관리 했는데. 4월보다 사진상 더 진해졌다고 그건 더 안좋아졌다는거래요.
뭐야... 난 그 동안 뭘한거야. 그러면서 워터픽 쓰라고 하네요. 저는 칫솔.첨단칫솔.혀클리너.치간칫솔.치실. 사용하고 있거든요.
치아와 잇몸 사이를 워티픽으로 쏴주라고... 치실을 빼고 워터픽까지 사용해야하나봐요.
어째...
이제껏 이렇게까지 부은적이 없었다고 했더니 앞으로는 가끔 그럴수 있다고 그러네요.
암튼 이번 치료는. 안그래도 10월초가 치석제거 6개월만에 해야하는 때인데. 치석제거하고. 3회에 걸쳐서 잇몸치료 하자고.
오늘은 치석제거만 하고. 약 받아왔어요. 위장약. 항생제. 진통제. 이렇게 처방해줬어요. 3일 약 먹으라고. 그리고 월욜날부터 잇몸치료요.
그렇게 관리해도 치아뼈가 더 내려간 이유가 먹는게 문제일까요?
단거 일절 끊어야 하나요? 술도 일절 끊어야 하나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