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정육점을 하고 있어요
연휴에 바빠서 종종 돕는데 이번에 선물로 육포를 만들어 팔아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건조기 (업소용)를 구입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로 육포를 만들어 판매 했어요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물량이 부족했어요
완판 되었고 반응은 최고 였어요
저는 이제 육포 판매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동생이 정육점을 하고 있어요
연휴에 바빠서 종종 돕는데 이번에 선물로 육포를 만들어 팔아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건조기 (업소용)를 구입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로 육포를 만들어 판매 했어요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물량이 부족했어요
완판 되었고 반응은 최고 였어요
저는 이제 육포 판매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맛있겠네요
근데 식품가공 추가로 신고해야 할 것 있는지 확인해보고 하세요
그렇게 작게, 이미 업장인 곳에서 만들어 팔아도 신고하는 사람들 있어요..
와 저도 사고싶어요
수제 육포 먹고싶거든요.
시가 갈때 육포 사갔어어요~ 좋아하시더라고요~
멋져요 축하드려요!!!!!
맞아요. 허가신고 하셔야할거같고
인기 많고 판매량 늘어나면
주변에서 질투하는 사람들 생겨나서
구청에 신고들어갈 수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아 나두 먹고싶다
완제품을 소분해서 팔더라도 신고절차 있어요.
저도 예전에 음식 만들어 팔까하고 잠깐 조사해봤는데
원글님처럼 직접 제조하시면
레시피도 제출하는 등 몇 가지 절차가 있더라고요.
합법으로 파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저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저도 윗글에 동의해요
맛과 위생 검증되어서
82에서만 팔아도 꽤 쏠쏠할거같아요.
시중 육포는딱딱하고 자극적이라 못 먹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동생네 업장이라 추석 장사하며 팔아 봤는데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알아보고 판패 할께요
지방이라 제품 좋으면 컨설팅도 도와주고 하는 센타도 있더라고요
상상으로도 재밋고 설레요 ㅎ
이런 글 왜 이리 좋죠 제 일도 아닌데 참 신나요
저도 이런 글 좋아요. 남일이지만 좋습니다 ㅎㅎ
궁디 팍팍~~~~~
앗 다 좋아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갱년기 우울감 극복하고 있어요
둘째가 육포를 좋아하는데 시판용은 심하게 짜고 인공향도 느껴져서요. 가까우면 사보고 싶은데 지방이시라니 아쉽네요.
생각보다 육포 맛집이 없더라구요. 대박 기원드립니다.
여기 글 잘쓰셨네요
댓글들도 현실적 조언 넘좋네요
모르면 모르잖아요 저두 배웠네요 ^^
맛있을거같아요 부라보 ~
용기있으셔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시중 육포는 짜고 딱딱하고 맛도 자극적이라 싫은데
언젠간 친구 엄마가 만들어주신 육포
적당히 부드럽고 자극적이지않아
그 맛을 아직도 못 잊고있어요.
맛아요 시판용은 짜고 맛도 그닥이죠
육포는 고기와 양념 레시피 그리고 건조!
기다려보셔요!!
진짜 기다립니다?!!!
여기 자게에 알려주실 거죠?
온라인 판매도 할거예요
천천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모두 조은 하루 되세요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배워보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기다릴게요.
너무 비싸지 않고 가격 적절하다면
자주 구매하고싶어요.
82에 글 다시 올려주세요 ㅎㅎ
저 목양체질이라 육포 많이 먹고 있어요.~~~반갑넹
전기세도 잘 알아보세요~ 건조기 장난아니더라구요.
가공식품일텐데 허가도 받지 않고 이미 파신건가요?
가공식품 개인 제조 판매는 불법이에요. 설마 신고도 없이 그냥 파신건 아니겠죵
꼭 정식으로하세요
신고들어가면 어쩔려구
걱정 글도 주셨네요
동생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만들고 판매 했다는 뜻입니다
동생은 고기만 판매하는 일반 정육점이 아니라 육가공 판매 가능합니다
양념육 돈까스 치킨까스 등등
수제 소세도 만들어 판매하고요
허가도 자격증도 다 있어요
나중에 제가 본격적으로 하게되면 신고도 하고 꼼꼼히 준비해서 할께요
참고로 동생 제품은 진짜 훌륭합니다
고기 질이며 위생 맛 등등요
근데 지방이라 판매가 어렵나봐요
동생부부가 둘이 하는데 일손도 딸리고요
그래서 온라인 판매도 한계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