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주에 비엔나와 프라하 여행을 혼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신용카드 사용으로 모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용했고
숙박과 음식 등등은 저렴 버전입니다. 혹시나 여행 준비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숙박 : 민다에서 비엔나 한인민박 예약/ 아고다에서 프라하 호스텔 예약(1박당 50유로 미만) 후기가 괜찮고 아고다 평점 9 이상이면 믿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식사 : 조식은 신청해서 먹어서 비엔나 유명 식당에서 슈니첼과 립을 먹었는데 슈니첼 비추(우리나라 돈까스 저렴 버전), 자흐커피는 마셔볼만 함
투어 : 비엔나에서 5만원 정도에 4~5시간 투어했는데 괜찮았어요(마이리얼트립) / 프라하는 트램으로 프라하성에 가서 걸어서 내려오면서 주요 관광지 둘러보는 거 추천
현지교통 : 두 도시 모두 교통권 구입 추천 1일권이나 3일권으로 어디든지 가능
관광 : 비엔나에서는 여러가지 관광패스가 있는데요 저는 교통패스만 사서 그때 그때 가고 싶은곳만 입장권 사서 들어갔어요. 단 쇤부른궁은 사전 예약 꼭 하세요. 오페라는 오전 10시에 가장 저렴한 13유로 표를 사서 오페라하우스에서 ( Wiener Staatsoper: Kalender (wiener-staatsoper.at) 서서 봤습니다.
이동 : 비엔나에서 다른 나라 도시로 이동하는 OBB는 빨리 예매할 수록 쌉니다. 비엔나에서 프라하까지 19유로에 예매했는데 날짜가 가까워지니 60유로 이상으로 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