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김 세트더라고요
바삭바삭 맛있어서 잘 먹겠다고 전하라고 아들에게 말하니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김에 뭐가 더 있어야 하는데??
물으니까 명란김마냥 곱창을 건조해서 시즈닝처럼 뿌려져 있는줄 알았대요
곱창?? 맛있겠다며 설레서 뜯었는데 아무것도 없다면서
여자친구도 그런줄 알고 사서 보냈다는데...
심지어 올해 1월에 우리집에 놀러와서 곱창김에 달래간장 맛있게 먹고 갔어요
아들 28세, 여친 25세 얘네 많이 모르는거죠?
곱창김 세트더라고요
바삭바삭 맛있어서 잘 먹겠다고 전하라고 아들에게 말하니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김에 뭐가 더 있어야 하는데??
물으니까 명란김마냥 곱창을 건조해서 시즈닝처럼 뿌려져 있는줄 알았대요
곱창?? 맛있겠다며 설레서 뜯었는데 아무것도 없다면서
여자친구도 그런줄 알고 사서 보냈다는데...
심지어 올해 1월에 우리집에 놀러와서 곱창김에 달래간장 맛있게 먹고 갔어요
아들 28세, 여친 25세 얘네 많이 모르는거죠?
귀엽군요
그런 오해를 할만 하죠
저도 곱창김이 뭔지 마흔 다되서 알았고만요
귀엽네요
울 아들도 언제나 이런 이쁜 여찬생길자...
곱창이 붙어 있는줄 안거에요? 근데 사실 저도몇년전까지 그런줄;;;;(20년차 주부입니닼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는 김이어서 다행이네요
ㅋ명란김은 명란이 붙어있는건가봐요? 신기하네요
우리집 20대 아들들도 곱창김 모를껄요.
집에서 먹은적이 없이요.
귀여운 커플이네요 ㅎㅎ
그건 몰라도 어른한테 선물도 할줄 알고 착하네요..ㅎㅎ
살림 안해보면 잘 모르죠ㅎ
백날 얘기해도 한귀로 듣고 흘릴걸요
네 그렇다네요
아들이 양념곱창을 좋아해요
그래서 곱창향이라도 입힌거 아닐까해서 샀다는... ㅋㅋ
곱창붙은 김ㅎㅎㅎ귀여워요.
그건 몰라도 어른한테 선물도 할줄 알고 착하네요..ㅎㅎ 귀엽네요
아들은 여친 집에 무슨선물 했나요
같은 곱창김?
네 같은걸로 했대요
ㅎㅎㅎ
귀엽네요
28세인 우리딸도 아무것도 몰라요.
마흔에 선물받고 저도 곱창김이라는건 처음 알았지만
선물 사서 보낼 때는 상품이 뭔지 알아보고 보내지 않나요?
모르는거야 나이가 몇이든 그럴 수 있는데, 그걸 파악 못하고 보낸게 .. 애들이라 그런가 ㅎ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명란김 곱창김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또래 아들있어요.
저녁에 오면 물어봐야징~
그나저나 원글님 부러워요^^
김선물세트라니ㅡㅡ
모르는사람들 많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 60넘었는데 겨우 몇년전에야 알았어요
25살 아가씨가 남친집에 선물을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곱창맛 날 줄 알았다니 ㅋㅋ
아유 귀여워랏...
원글님도 곱창향ㅋㅋㅋㅋㅋ
사십후반인 살림하는 저도 곱창김 안지 얼마 안돼서요.ㅎㅎ
그런데 궁금한게 곱창김이라는게 예전부터 있었어요? 전 돌김 말고는 평생 모르고 살다가 몇년전에 처음 인터넷에서 보고 안것 같아요. 아마 82에서였을수도요.
언제부턴가 돌김이라는건 싹 사라지고 다 곱창김만 다들 맛있다고... 궁금해서 사먹어보니 돌김이랑 똑같더라구요.
명란김은 명란이 붙어있는거 맞아요
ㅋㅋ
너무 귀엽네요~~~^^
앟ㅋㅋㅋㅋ 곱창시즈닝
너무 귀여운 커플이네요.
25살이면 아직 어린티가 다 안벗겨진 나이아닌가요.
남친 어머니께 선물도 할줄 알고 넘 이쁘네요.
40대후반 워킹맘..
처음 들었어요 곱창김
곱창이 붙은 김이라,
이거 상품화하면 좋겠네요. 자매품으로 육포깅
우리 아들과 똑같네요 곱창+김인줄 알았데요 ㅋㅋㅋ
김선물세트라니ㅡㅡ
????
김세트가 어때서요?
곱창캔김세트 엄청 비싸요.
저 그거 아껴먹는데요.
귀엽네요.
명란김 쿠팡 인기제품이라고 해서 저도 구매해봤는데....쩝...김에도 단맛이 느껴지는...
귀엽네요.
명란김 쿠팡 인기제품이라고 해서 저도 구매해봤는데....저희 식구들에게 선택받진 못하고 있네요.
저걸 어쩌나...
ㅋㅋ 귀엽네요
곱창김 맛있죠
곱창김 생김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밥에 양념간장넣고 먹으면 정말 다른 반찬 필요없음
ㅎㅎㅎㅎ
많이 웃었오요 ~~~~
25, 28이면 아가들이죠 ㅎㅎㅎㅎ 충분히 그럴수 있는 요즘 아가들
귀여워라.ㅎ
넘 귀여운 여친과 아들이네요ㅋㅋ
딱 우리부부 결혼한 나이네요
여친이 어린데 선물도 보내고
아드님을 많이 좋아하나봐요
인터넷으로 샀으면 상품 설명 사진이란 게 있고
실물을 보고 샀으면 보였을 거고
서로의 부모님 선물을 대체? 뭘 알아보기나 하고 보낸건가 의아한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803 | 43평 이사가는데 티비는 몇인치가 좋을까요? 15 | ᆢ | 2024/11/07 | 1,577 |
1645802 | 尹....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22 | .. | 2024/11/07 | 3,442 |
1645801 | 극보수와 극진보의 만남 2 | -- | 2024/11/07 | 1,044 |
1645800 | 어디미역드시나여 3 | ........ | 2024/11/07 | 513 |
1645799 |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8 | 아고 | 2024/11/07 | 1,930 |
1645798 | 은행금리 4% 19 | 1234 | 2024/11/07 | 7,375 |
1645797 |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2 | 현소 | 2024/11/07 | 672 |
1645796 |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 땅지맘 | 2024/11/07 | 593 |
1645795 |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7 | 치질고생 | 2024/11/07 | 799 |
1645794 | 우리는 윤석렬 김건희보유국 2 | 사랑꾼 | 2024/11/07 | 1,212 |
1645793 | 12월 되기 전에 끌어내렸으면 좋겠네요 3 | 에효 | 2024/11/07 | 799 |
1645792 | kbs 수신료 면제 대상 관련 | ㅇㅇ | 2024/11/07 | 455 |
1645791 | 3년전 지인말 듣고 11 | ㅡㅡ | 2024/11/07 | 5,998 |
1645790 | 노송가구에서 나오는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 흙침대 | 2024/11/07 | 332 |
1645789 | 주병진은 재산이 대단한가봐요~ 58 | ㅡㅡ | 2024/11/07 | 24,767 |
1645788 | 푸바오가 요즘은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죠?ㅠ 27 | dd | 2024/11/07 | 2,187 |
1645787 | 사랑꾼 대통령의 품격을 보여줬어요 16 | 쩝 | 2024/11/07 | 3,953 |
1645786 | 저시키 면상이 너무 3 | .. | 2024/11/07 | 1,165 |
1645785 | 尹 “선거운동 때 잠든 사이에 아내가 휴대전화로 대신 문자 답변.. 9 | 혐의사실 시.. | 2024/11/07 | 2,354 |
1645784 | 챗 gpt 유료와 무료 차이, 인공지능 서비스 궁금한 점 6 | 겨우겨우 | 2024/11/07 | 910 |
1645783 | 티타드 물염색 괜찮을까요? 4 | 흠 | 2024/11/07 | 380 |
1645782 | 부산일보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두리뭉실 대답 7 | JTBC | 2024/11/07 | 2,604 |
1645781 | 중년부인들 모임갯수를 2 | .. | 2024/11/07 | 2,295 |
1645780 | 평생을 애교로 사는 아들 34 | ㅇㅇ | 2024/11/07 | 4,811 |
1645779 | 목이 아프다 하나 더하까 ㅋㅋㅋ 꼭 보세요 16 | .... | 2024/11/07 | 4,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