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후 생각

00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24-09-19 14:44:46

명절이 지나고 난 후 생각해보니

인간관계에서 내 기준 적당함을 모르고 염치를 모르는 

관계는 거리를 두는게 속 편한듯해요.

인간적 예의로 베풀거나 노력을 하면 그게 바로 본인의

권리라고 착각하고 거리낌없이 선을 넘거나 염치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가족이라면 가급적 자리를 적게 갖거나,

지인이 그런 사람이면 고민하지말고 거리두기.

좋은 운이 들어올려면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라고 하는데

물리적인 청소말고 인간관계에서도 관계정리가 필요해요

그 사람이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일수 있어도 나에게는

나의 에너지나 좋은 기운을 뺏어가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청소도 하고, 생각,관계도 정리해서 좋은것들로 채우기 위해

좀 비워두려 합니다.

 

 

IP : 220.121.xxx.1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3:08 PM (222.113.xxx.194)

    공감백배~~~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관계라면 정리가 필요하다 생각해요.
    모든사람에게 잘해야겠단 생각조차 하지않기로 마음먹은지 오래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63 이재명 대표 Live-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절실합니다 ㅇㅇ 11:20:09 1
1647062 트럼프가 무서운 각나라 상황 ,,,,, 11:19:35 32
1647061 체gtp는 지가 곤란한 상황이면 한도에 도달했다고 나오네요 .. 11:19:17 17
1647060 난방 시작하셨나요? 1 11:18:43 18
1647059 새끼발가락 ㅇㅇ 11:14:25 41
1647058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 ㅈㅇ 11:14:19 240
1647057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 11:08:51 254
1647056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렌즈 11:07:09 38
1647055 정년이 보면서 (내맘대로 오바육바 아무말 대잔치 4 ... 11:05:28 317
1647054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1 11:04:17 581
1647053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2 자퇴 11:03:28 476
1647052 냄새먹는 하마 효과있나요? 2 신발장 11:00:24 124
1647051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14 ㅓㅏ 10:58:57 255
1647050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22 혹시 10:58:53 547
1647049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4 .. 10:57:29 445
1647048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0:57:27 77
1647047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6 ** 10:55:22 198
1647046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3 가자가자 10:54:34 247
1647045 서울성모가 안과로 유명한 이유가? 10 눈사랑 10:53:10 480
1647044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2 아휴 10:48:48 535
1647043 나이들면 친구도 다 싫어지나요? 12 skdlem.. 10:43:53 1,133
1647042 퍼스널 컬러가 나이 들면서 변할 수도 있나요 4 .. 10:39:55 337
1647041 다른 나라도 연예인 자식들이 나오는 프로가 많나요 11 10:38:22 660
1647040 "김 여사 행위 '국정농단' 맞나요?" 국립국.. 5 결자해지 10:38:21 895
1647039 (정년이 보는분만)제발 정년이 목 돌아오게 해주세요 11 ㄷㄹ 10:32:38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