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을 부모가 직접 가져오기도 했나요?
지금50 중반이니까
거의 25년전에 결혼 상견례후
함을 예비 시아버지가 저희 집으로 가져왔어요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집 부모님은 무척 당황해 하셨죠
방문 하겠다는데 못 오라할수도 없고
지금 생각하면 저희집을 보러오신거죠
결혼후 심심하면 저희 친정 건물을 들먹임
몇층 건물이냐고
묻고 또 묻고
너무 속보임
함을 부모가 직접 가져오기도 했나요?
지금50 중반이니까
거의 25년전에 결혼 상견례후
함을 예비 시아버지가 저희 집으로 가져왔어요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집 부모님은 무척 당황해 하셨죠
방문 하겠다는데 못 오라할수도 없고
지금 생각하면 저희집을 보러오신거죠
결혼후 심심하면 저희 친정 건물을 들먹임
몇층 건물이냐고
묻고 또 묻고
너무 속보임
그래도 결혼을 하신 걸 보면 남편분은 심성이 좋은 걸로..
님 집안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으셨나 봄
울 아버지 같았으면 상놈의 집안이냐고 파토났음
친정아버지 막 수술과 항암을 끝낸터라 ㅠㅠ
착한 남편 ...문제는 착해서 부모 와 나사이 중재도 못하고 뒷짐만 지고 있다가
내편이 된지 몇년 됐네요
결혼생활 ....잘 살고 계신가요?